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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휴양상자/경상

경주 필수 코스, 동궁과 월지 야경 (구 안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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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가면 꼭 찍는다는 야경사진. 바로 이 동궁과 월지를 빼놓을 수 없죠.

아직도 안압지로 많이 알려져있지만, 2011년 이 안압지가 경주 동궁과 월지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2천원의 관람요금이 있는데, 저녁이 되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여길 입장합니다.



아직은 한산한 모습. 해가 지기 전에 빨리 자리를 잡아야 하죠.



벚꽃이 만개한 평일에 갔었던 경주 여행. 그리고 동궁과 월지.



신라 왕궁의 왕자가 거주한 동궁



안압지로 불리던 월지의 모습.



밤이 되면 예쁘게 변하겠죠?



여기서 벚꽃이 가장 만발한 곳.



벌써 사진 찍기 좋은 곳을 찾아 삼각대 설치한 분들이 많습니다.



정말 해가 지려하네요.



사진으론 남기지 않았지만 정말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어왔습니다. 평일인데!!



반영샷 기대되네요 정말!



벚꽃이 핀 경주 동궁과 월지 사진은 정말 찍을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이 포스팅 너무 늦게 올린 것 같....



어두워지기 전, 조명이 들어오기 전, 일단 삼각대를 설치해둡니다. 벌써 사람들이 몰려와서 주변에도 자리가 꽉 찬 상황!



일 관련 매우 답답한 전화가 와서 30분정도 통화를 했는데 정말 ㅠㅠㅠ 내 시간 돌려내~~~

이런 멋진 광경이 되어있었는데! 아 이거 아이폰6+로 타임랩스 찍었으면 대박이었을 것 같네요.



조리개우선모드로 다시 한 번! 사진 잘 나왔죠?



동궁과 월지 야경은 정말 꼭 봐야합니다 ㅠㅠ



그 전화때문에 야경 사진 많이 못 남김 ㅠㅠ 



그래도 참 예뻐요. 해가 완전히 지기 전이라 더 좋은듯!



스트로보 없이 인물사진은 무리 ㅋㅋ 그래도 한복이라는 걸 알아볼 순 있죠?

한복 입고 간 경주사진들!



경주에 당일치기로 갔기에 시간을 더 지체할 수 없어요. 원래는 첨성대도 가려고 했는데 그 전화때문에 ㅠㅠㅠㅠㅠ



조명 받은 벚꽃을 뒤로하며 동궁과 월지를 빠져나옵니다.



그렇게 경주 당일치기 벚꽃 여행을 마치고, 소카 레이를 반납하고 저녁을 먹고 맥주를 들고 버스에 올랐죠 ㅎㅎ

경주 포스팅이 끝은 아닙니다. 시간 순서대로 쓴 게 아니라 아직 안 쓴게 있어요~

가장 마지막으로 온 곳이지만 워낙 메인으로 봐야하는 곳이라 먼저 썼습니다.

다음 편들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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