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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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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자취 요리 깍뚜기 볶음밥 집밥 스타일 처음으로 담근 깍두기까 딱 한 끼 볶음밥 해먹을 정도로 남았길래 조만간 깍두기볶음밥을 해먹어야겠다 싶었습니다.자취요리로 집밥을 이것 저것 해먹기 시작하면서 사실상 볶음밥은 간단한 요리에 속하기에 큰 부담이 없었죠 ㅎㅎ 깍두기를 열어보니 적당히 익은 것 같습니다. 볶음밥은 역시 신김치니까요! 깍두기를 잘게 잘라줍니다. 가위로 적당히 한 곳에 뭉쳐 싹둑싹둑! 용기 바닥에 닿지 않게 조심해야하죠. 자취를 할 때 식재료는 보통 냉동실에 많이 보관하게 되죠. 특히나 대파같은건 더더욱...얼린 대파를 가위로 잘라 팬에 놓고 카놀라유를 둘렀습니다.양이 좀 적다 싶죠? 제가 파를 그리 좋아하진 않는 편입니다 ㅎㅎ 얼렸던 파를 달군 팬에 투하하면 튈 수 있으니 이렇게 미리 팬에 대파조각과 식용유를 넣고 서서히 불을 킵니.. 더보기
자취 초보가 한달간 해먹은 요리들 첫 독립으로 자취를 시작하여 이제 막 한달 반이 흘렀는데, 꽤 많은 걸 해먹었습니다.첫날부터 한달이 된 날까지 해먹은 것들은 정리해보고 싶어지네요. 이사 온 첫 날부터 정리해봅니다. 일단 밥솥도 없던 상태. 햇반에 계란후라이 하고 두부만 넣은 된장찌개로 간단히 해결...요리를 했다고 할 수 없지만 어쨋든 첫 끼니네요. 그리고는 코스트코에서 사온 김말이에 바이젠 맥주 한 잔!처음으로 혼자 사는 맛에 그렇게 하루를 보냅니다. 다음날은 동네 정육점에서 앞다리살을 사온 뒤 수육을 해봅니다.멀티쿠커로 삶았는데 온도 조절이 쉽지 않아 다음부턴 꼭 냄비에 하겠다고 다짐하며...김치는 어머니표! 들기름에 촵촵 구운 두부구이. 요건 가아끔 해먹었던거라 쉽게 했네요. 이사 3일째.계란 3개 넣은 볶음밥 먹기. 집에서 종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