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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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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국제선 취항의 막강한 장점 얼마전에 다녀온 타이완 여행, 일반적인 루트라면 인천공항에서 타오위안공항까지 가서 타이페이로 갔겠지만,저는 김포공항에서 송산공항으로 다녀왔습니다. 정말 막강한 장점은 시내와 가깝다는 점입니다.서울에서 출발하여 타이베이에 내릴 수 있다는 건 축복이지요. 인천-타오위안 경로보다 편도 한시간 이상의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서울에서 김포공항까지 지하철과 공항철도로 인천공항보다 쉽게 갔고(교통비도 싸고)타오위안공항에서 타이베이 시내로 들어오는 것보다, 타이페이 내에 있는 송산공항으로 가는 게 더 좋다는 건 말할 필요가 없지요.물론 인천공항이 시설 등의 면에서 더 뛰어나지만, 그거도 한두번이죠 ㅎㅎ 여러번 가면 가까운 게 장땡입니다.전 비행기 좌석도 창가보다 빨리 내릴 수 있는 복도쪽을 선호하기도 하고요. 이번에.. 더보기
두남자의 최적화된 4박5일 도쿄 자유여행기 총정리 15편에 이어진 4박 5일 도쿄여행기가 완결되었습니다.좀 더 보시기 편하도록 15편을 한 포스팅으로 묶어보았으니, 필요한 부분 찾아서 보시기 바랍니다.등장인물 : 20대 두 남자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를 같은 곳을 졸업, 졸업예정이며,               중학생때부터 음악에 열정이 뛰어나, 서로 자작곡을 들려주곤 하던 친구입니다.               이 블로그 주인인 저는 이진호, 친구는 이종훈으로 이니셜마저 똑같네요.               고3때도 같은 독서실에서 놀면서(?) 많은 에피소드가 있어서 홈페이지에 독서실일기를 연재한 적 있습니다.일정 : 2009년 8월 18일~22일 / 4박5일 (마지막날은 아침비행기로 여행 불가)여정 :  - 18일 : 출국 > 신주쿠 - 19일.. 더보기
도쿄여행기 #15 오다이바의 추천 온천, 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 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 > 도쿄텔레포트역 > 덴노즈아일역 > 하네다쿠코역 > 하네다공항 > 김포공항 어느덧 도쿄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 온천이네요. 온천을 구글맵스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지친 다리를 이끌고 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에 도착했습니다. 사진으로 미리 봤던 모습이랑 똑같네요. 여름 특별할인 기간이라, 나이트 타임으로 1인당 1,200엔으로 입장하였습니다. 여기입니다~ 이제 좀 쉴 수 있겠네요~ 돈을 내고 들어가면 유카타를 선택하게 되어있습니다. 딱히 마음에 드는 건 없네요... 온천 실내는 매우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마치 야외에 있는 것 같지 않습니까? 뒤에 후지산 배경 보이십니까? 서로의 등에 있는 그림은 보았으나, 자신의 그림을 몰라서 등을 찍었습니다. 전 혼다였네요. 안마.. 더보기
[도쿄 여행기] #2 김포공항에서 하네다공항, 아미스타 아사가야 호텔 집 > 김포공항 > 하네다공항 국제선 > 국내선 > 하네다쿠코역 > 시나가와역 > 신주쿠역 > 아사가야역 >호텔 아미스타 2009년 8월 18일. 평소와 같이 일어나서 김포공항으로 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아이팟터치의 구글어스로 우리가 가야할 몇 군데의 지도를 다운받아놓은 상태였고, 아침에 아미스타 아사가야 호텔까지 가는 길도 다운을 받아두었습니다. 리무진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많은 역을 들르고 차도 막혀서 친구가 많이 기다렸네요. 9시가 조금 넘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로밍신청을 한 뒤 출국수속을 밟고 출국장으로.... 면세품을 인도받고 사진을... 전 가방, 선그라스, 시계 등을 이번 기회에 사두었습니다. [스페셜오더 이벤트중인, 워커힐 인터넷 면세점] 우리가 탈 JAL 비행기가 연결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