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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서 모스크로, 이제 박물관이 된 아야소피아 - 터키여행후기#35 여행간지노의 터키 여행기 오렌지노의 터키 일주 여행 후기 #35 성당에서 모스크로, 이제 박물관이 된 아야소피아 이스탄불에서 종교 때문에 정말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성지, 아야소피아는 크리스트교인에게도 무슬림신자에게도 중요한 곳입니다.대항해시대를 해본 분들은 더 잘 아시겠지만 콘스탄티노플이었던 이 곳에 성 소피아 대성당으로 지어졌던 이 곳.터키 지배를 받으면서 이슬람의 모스크가 되었고 지금은 아야소피아 박물관이 되어있습니다. 성당과 모스크를 섞어놓은듯한 모습을 하고 있죠. 물론 모스크에 더 가깝습니다. 규모도 커서 이스탄불 안에선 멀리서도 잘 보이는 곳입니다. 아야소피아는 무슨 뜻일까요? 소피아 Sophia는 철학을 의미하는 Philosophy 의 어원에도 사용된 지혜라는 뜻의 소피아입니다.그래서 철학은.. 더보기
이스탄불 블루모스크 (술탄 아흐멧 자미) 미나레(첨탑)에 얽힌 이야기 - 터키일주여행#26 여행간지노의 터키 여행기 오렌지노의 터키 일주 여행 후기 #26 이스탄불 블루모스크 (술탄 아흐멧 자미) 미나레(첨탑)에 얽힌 이야기 정말 오랜만에 재개한 터키여행기입니다. 너무 오래 쉬었네요.이스탄불의 톱카프궁전까지 소개를 했고 이제 이스탄불 사원의 상징 블루모스크(술탄 아흐멧 자미)입니다.400년가량 된 블루모스크는 이스탄불에서 가장 상징적인 모스크라고 할 수 있죠. 첨탑(미나레) 한개는 보수공사중이었습니다. 이슬람 사원의 미나레 수는 권력을 상징합니다. 최고가 5개라고 할 수 있죠.하지만 이 술탄 아흐멧 자미는 미나레가 6개입니다. 여기엔 당시 신하들의 충심이 담긴 일화가 있습니다.언제나 서민을 생각하지 못하는 지도자가 있기 마련이죠... (갑자기 왜 슬프지?)당시의 술탄은 이 술탄 아흐멧 자미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