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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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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 돼지뽈살 바베큐는 이미 한국인의 맛집이었다. 여행간지노의 방비엥 여행기 오렌지노의 라오스 자유여행 방비엥편 - 방비엥 돼지뽈살 바베큐는 이미 한국인의 맛집이었다. 방비엥이 그리 큰 지역이 아니다보니 맛집이라 해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여행자거리 근처 피핑쏨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돼지뽈살 집도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맛집이죠. 아래 사진들도 모두 아이폰으로 촬영했습니다. 아이폰7를 사기 전이었기에 아이폰6플러스로 찍었습니다.일단 메뉴판을 받았습니다. 라오어와 영어가 써있네요. 돼지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팔고 있습니다.돼지뽈살과 밥을 시켜먹는 것이 무난한 선택이죠. 비어라오는 사실 맛있는 맥주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로컬맥주라서 계속 먹게 되긴 하네요. 식당 분위기는 대충 이렇습니다.한국말이 여기저기서 들려요 ㅋㅋㅋ 제일 먼저 나온 것은 샐러드와 면 쌈.. 더보기
방비엥인데 맛있어서 당황한 피핑쏨 삼겹살 샤브샤브의 김치볶음밥 여행간지노의 방비엥 여행기 오렌지노의 라오스 자유여행 방비엥편 - 방비엥인데 맛있어서 당황한 피핑쏨 삼겹살 샤브샤브의 김치볶음밥 블루라군에서 숙소로 돌아와 몸을 씻어내고 다시 방비엥 거리로 나왔습니다. 멀리 노을을 바라보며 이 시골길같은 방비엥을 걷는 건 꽤나 기분 좋은 일이네요. 더운 것만 빼면 정말 오래 있고 싶은 곳입니다. 도중에 액티비티 코스를 변경했습니다. 알리바바 여행사 옆의 남팁투어 방비엥에 들러 25만낍짜리 코스로 변경했죠. 카약킹과 트래킹, 동굴탐험, 동굴 튜빙, 블루라군체험, 짚라인으로 바꿨습니다. 블루라군은 다녀왔지만 짚라인을 하기 위해 또 가기로 했죠. 해외에서 한식을 먹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꽤나 반대하는 편입니다. 잘 안맞더라도 최대한 현지식을 먹으려고 노력하죠.. 더보기
경치로 유명한 방비엥 맛집 바나나 레스토랑 여행간지노의 방비엥 여행기 오렌지노의 라오스 자유여행 방비엥편 - 경치로 유명한 방비엥 맛집 바나나 레스토랑 방비엥 여행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여름에 동남아를 가는 것이 그리 쾌적한 일이 아니기에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았다는 걸 미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dslr로 찍었으면 더 좋은 사진들이 나왔겠지만, 더위 속에 짐을 최소화하기 위해 과감히 두고 갔습니다. 따라서 이번 라오스 방비엥 자유여행 후기는 모두 아이폰6+로 촬영한 것입니다. 방비엥에 도착하여 캐리어를 풀고, 가벼운 짐으로 다시 챙긴 뒤 거리를 나섰습니다.미리 봐둔 지도 덕에 어렵지 않게 다닐 수 있었는데, 방비엥이 생각보다 작은 곳이라 가능했던 것 같네요. 여행자거리와 K마트를 지나 첫 식사를 위해 바나나레스토랑으로 향합니다. 아더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