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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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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가성비 맛집 와이키키 챔피온스 스테이크 여행간지노의 하와이 여행기 오렌지노의 와이키키의 맛 - 하와이 가성비 맛집 와이키키 챔피온스 스테이크 그러고보니 하와이 자유여행기 중 빠진 이야기가 있었네요. 이번 자유여행은 항공권이 싸서 즉흥적으로 온 여행이다 보니 돈을 많이 쓰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총 여행경비 80만원이라는 놀라운 비용으로 다녀올 수 있었죠. 그럴 수 있었던 건 비싸고 맛있는 음식들을 패스했던 것도 컸지요. 하지만 한 번은 스테이크도 먹었던 것이 갑자기 생각나서 아이폰으로 찍었던 사진들을 구글포토에서 찾아 포스팅합니다. 와이키키해변을 걷다 건물이 나오기 시작할때 조금 더 걸어가면 나오는 로얄 하와이안센터 2층엔 푸드코트가 있습니다. 그 곳엔 정말 많은 브랜드가 입점해있는데, 대부분의 가격이 10달러대의 음식들입니다. 코리안 비.. 더보기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을 광각으로 담아내다. 여행간지노의 하와이 여행기 오렌지노의 와이키키의 맛 -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을 광각으로 담아내다. 하와이 오아후섬 호놀룰루 여행 중 거의 와이키키해변 주변에만 있었지만, 하루는 날 잡고 광각렌즈로 그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동남아 등 일부 유명한 관광지엔 없는 경우도 있는 안전요원들... 하와이 와이키키해변에서 안전요원이 없다는 건 상상할 수 없는 일이겠지요. 이렇게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도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와이키키해변 서쪽 끝쪽에 보이는 커다란 바위와 돌들 해파리 JELLYFISH 주의 문구가 있는데 실제로 해파리를 보진 못했네요. 그래도 조심은 해야겠죠. 파라솔 대여존인 것 같습니다. 하와이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무, 반얀입니다. 보기만 해도 압도되는 느낌의 나무인데 .. 더보기
하와이 와이키키 거리와 쇼핑센터들 여행간지노의 하와이 여행기 오렌지노의 와이키키의 맛 - 하와이 와이키키 거리와 쇼핑센터들 숙소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다시 카메라를 들고 와이키키 거리로 나왔습니다. 서쪽으로 걸으면 왼쪽으로 와이키키 해변, 그리고 오른쪽으로 호텔들이 잔뜩 보이는 거리가 있죠. 도로 건너편의 와이키키해변을 바라봅니다. 여유가 넘치는 곳.. 좀 더 가다보면 이렇게 서핑보드를 타는 사람 동상도 보이죠. 하와이 액티비티는 역시 서핑보드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전 바다에도 들어가지 않았지만... 우리나라엔 없는 T갤러리아 면세점이자 백화점. 오키나와에서도 티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차를 렌트했었죠. 하와이 와이키키에 위치한 T Galleria에선 코나커피를 구입했습니다. 다른 건 제가 봐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해변과 반대쪽 골목으로 .. 더보기
와이키키의 아침 풍경과 인상적인 분수대 여행간지노의 하와이 여행기 오렌지노의 와이키키의 맛 - 와이키키의 아침 풍경과 인상적인 분수대 이제 하와이의 일출을 카메라에 담고 다이아몬드헤드 로드를 내려와 와이키키로 다시 왔습니다. 흔한 미쿡의 골목. 확실히 하와이 느낌이 나지 않나요? 아직 주변에 사람들이 거의 없지만 저 분수가 힘차게 물을 뿜고 있네요. 아무래도 가까이 가봐야겠습니다. 이렇게 예쁜 모습으로 물을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일출 광경과 겹치니 정말 예쁘지 않나요? 사실 이 분수대는 사진이 실물보다 더 예쁜 것 같습니다. 한적한 새벽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거리를 지납니다. 전쟁을 기념하는 어떤 시설인 것 같네요. 와이키키 해변의 끝자락에서 바다를 바라보니 좀 다른 느낌입니다. 정말 그냥 바다네요. 와이키키 해변의 끝에서 끝은 마냥 걸어오.. 더보기
하와이 일출 포인트 발견! 다이아몬드헤드 로드 여행간지노의 하와이 여행기 오렌지노의 와이키키의 맛 - 하와이 일출 포인트 발견! 다이아몬드헤드 로드 다이아몬드헤드 해변에서 올라와 좀 더 동쪽으로 걸어봅니다. 그랬더니 뭔가 일출 명소일 수밖에 없는 곳을 발견했네요. Amelia Earhart's Marker 가 공식 명칭인 것 같네요. 정확히는 바로 이 곳입니다. 멋진 장면이 연출되고 있었어요. 그림같은 일출이 보이고 있었죠. 이 모습을 보기 위해 새벽에 위협을 느끼며 걸어온 게 아닐까 싶습니다. 태양과 구름, 그리고 하와이 섬과 바다만 보이게 다시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구름 사이 얼굴을 내미는 모습이 경이롭습니다. 해야 솟아라 말갛게 씻은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그리고 바다를 보니 수많은 서퍼들이 점이 되어있고... 이미 밝아져있습니다 그.. 더보기
하와이 코나커피, 그 마성의 신맛을 와이키키 현지에서 느끼다 여행간지노의 하와이 여행기 오렌지노의 와이키키의 맛 - 하와이 코나커피, 그 마성의 신맛을 와이키키 현지에서 느끼다 하와이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전 이번에 일주일간 다녀온 뒤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가 코나커피입니다. 커피는 원래 좋아했지만, 신맛 자체를 좋아하지 않던 제게 코나커피는 사실상 도전이었습니다. 미국 유일한 커피 원산지라고 하는 하와이에서 재배된 코나커피는 대체 어떤 맛이었을까요? 와이키키 해변이 끝나는 곳 근처에 코나 100%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호놀룰루 커피가 있었습니다. 아마 하와이 대표 카페일 것 같은 HONOLULU COFFEE 에서 이 코나 100% 커피를 주문했죠. 일반 아메리카노의 2배정도 가격이지만 그 맛이 너무 궁금했기에 주저 없이 주문했습니다. 신기한 신맛.. 더보기
와이키키 해변의 오렌지빛 하늘. 석양이 만드는 역광샷의 위엄 여행간지노의 하와이 여행기 오렌지노의 와이키키의 맛 - 와이키키 해변의 오렌지빛 하늘. 석양이 만드는 역광샷의 위엄 시차적응이 아직 덜 된 상태라 그런지, 피로를 느끼며 다시 해변으로 나섰습니다.숙소에서 3분만 걸어가면 와이키키해변을 눈앞에 다시 볼 수 있다는 점은 상당한 장점이네요. 해가 저물어가고 오렌지빛 하늘이 펼쳐집니다. 또.. 제가 오렌지노라서 조금 더 그렇게 보정을 했지만 원본과 거의 비슷합니다.역광이 만들어내는 멋진 분위기가 전 너무나도 좋더군요. 어느 방향을 보는지에 따라 하늘 빛이 달라질 수밖에 없죠. 특히나 사진으로 보면 더 큰 차이를 느끼게 되고요.해질녘 노을과 함께 여전히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늘 빛이 이렇게도 아름다운 것을...이렇게 단면을 보면 사실 하와이인지 한.. 더보기
하와이 핑크 트롤리 2층에서 내려다 본 와이키키의 사진과 동영상 여행간지노의 하와이 여행기 오렌지노의 와이키키의 맛 - 하와이 핑크 트롤리 2층에서 내려다 본 와이키키의 사진과 동영상 와이키키 해변을 지나 알라모아나 쇼핑센터까지 운행하는 핑크 트롤리. 단돈 2달러에 이 구간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입니다. 종점인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의 내리는 곳과 타는 곳은 동일하군요. 알라모아나 비치파크에서 신호등을 건너면 됩니다. 일어가 써있는 트롤리는 일반 대중교통이 아니라 일본인을 위한 트롤리라고 들었습니다. 하와이는 정말 일본인이 특히 살기 좋은 것 같아요. 현지에서 일본어로만 쇼핑하는 사람들도 여럿 봤습니다. 트롤리 탑승 후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카메라를 꺼내 내려다보이는 모습들을 담기 시작합니다. 뭔가 맛집일 것 같은 레드랍스터(Red Lobster)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