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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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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탄손누트 공항 통행료 내고 출국수속한 아시아나항공 귀국편 여행간지노의 호치민 나홀로 여행기 오렌지노의 베트남 자유여행 호치민편 - 호치민 공항 통행료 내고 출국수속한 아시아나항공 귀국편 작년에 다녀온 베트남 호치민 여행의 마지막 편을 이제야 쓰는군요. 아시아나항공으로 다녀왔었는데, 출국때와 마찬가지로 모바일 체크인을 미리 해서 저 많은 줄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수속을 밟았습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모바일, 웹 체크인을 이용하지 않는 것 같네요. 이렇게나 편한데... 그런데 택시를 타고 공항에 가다 보면 추가로 내는 돈이 있습니다. 공항 통행료인데 10,000 vnd 이니 500원정도의 적은 금액입니다. 첫날 공항에서 호텔까지 갈 땐 이걸 보여주며 바가지를 씌우려고 했었는데 적당한 금액으로 타협하여 내렸던 유쾌하지 않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 기사는 영어도 못알아.. 더보기
하이패스 배터리 방전으로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후 최장 거리로 나온 요금 폭탄을 정정한 사연 얼마 전, 제 차에 부착한 하이패스 단말기 배터리가 다 되어 가는지 잘 되다 안 되다 하더라고요. 바로 건전지를 사서 갈면 좋지만, 바로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고 차를 자주 쓰는 것도 아니라 며칠간 방치를 하고 말았죠. 그러던 중 수원에서 강의가 잡혀 차를 가지고 다녀온 일이 있었는데, 이 날은 하이패스가 절반 이상 확률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교체를 했고, 얼마 후 미납 통행료가 우편으로 날라왔습니다. 입금을 해야지 하면서 금액을 입력하려고 보니 제가 생각한 금액보다 높은거죠. 뭐지 싶어서 내역을 자세히 봤습니다. 저 때는 정말 짧은 거리의 유료도로를 이용한 구간이었는데, 하이패드 단말기 인식이 되다 안 되다 해서 그런지 뭔지는 몰라도 '최장' 거리로 찍혀있지 뭡니까. 천원대로 기억했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