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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혼자서 산책을 하였습니다.
한 손에는 아이폰, 귀에는 모토로라 블루투스 이어폰 s9
Daum 지도 어플을 켜두고 현위치를 보며 네이게이션 놀이를 하다가, 새로운 길을 발견해버렸습니다.
빽빽하게 들어선 소나무길! [로드뷰]
이미 그 곳은, 추운 날씨에도 산책하는 주민들이 종종 보일 정도로, 좋은 공간이 되어있었습니다.
바로 앞인데, 왜 저는 몰랐을까요? 바로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이크... 로드뷰보다 사진이 못 하네요.
가려져있지만, 왠지 숨통이 트이는 하늘입니다.
앞으로, 주변을 좀 더 둘러보는 여유를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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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1.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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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중무장(?)하고 하셨군요^^ 아이폰과 블루투스..^^
맑은 하늘 보는날이 점점 줄어드는듯한 느낌이 드는건 왜그런걸까요^^
즐거운 하루보내세여~~
저는 회사가 이사온 후, 하늘이 바로 보이는 자리에서 근무를 하다보니 본의아니게 하늘은 자주 보고 있습니다

오늘 머니야님 포스팅 보니까, 내년에 더욱 건강하시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네요~ ^^;
머니야님 블로그 보면 참 젊게 사시는 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