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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노상자/맛집

봄의 남이섬은 연인과 가족들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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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팀 워크샵으로 가게 된 남이섬.
사실 전 남이섬이 처음이었습니다.

남이섬과 잘 어울리는 이 곡 들으시면서 보세요~





스스로를 나미나라공화국 칭하는 남이섬...
입장료는 왕복 승선비까지 인당 8천원이네요.



배가 자주 있으니 오래 기다릴 걱정은 없습니다.



가슴이 뻥~ 뚤리네요.



요 귀여운 녀석이 우리를 반겨주네요.



소박하게 잘 꾸며놓은 섬입니다.



유니세프 나눔열차를 타고 반대편까지 갈 수 있습니다.
편도 2천원으로 기억합니다.



열차 안에서 이곳저곳 소개해주는데, 이 곳이 겨울연가 키스신을 촬영한 곳이라고 하네요.
전 드라마를 안 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하늘자전거도 재밌겠더라고요.



강가에서 사진은 남겨줘야겠죠~



길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자전거 타고 떠나고 싶지 않으신가요?



모기조심!



나미나라 사람이랍니다... 이래도 되는건가 싶네요 ㅎ



곳곳에 공사를 하고 조형물을 설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림을 그리시는 아저씨~



워크샵 하면.... 술이죠? ㅎㅎ 이슬이가 웃고있네요 :)



남이섬으로 데이트, 가족여행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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