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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iPad

iPad 예약, 16G, 32G, 64G 뭐가 좋을까?


일주일 정도 후면 국내에도 정식으로 발매될 iPad(아이패드)

그동안 썼던 관련글 들 중 앱 리뷰를 제외한 것들을 모아보았습니다.

iPad 예약판매가 시작되면서, 주위 사람들이 아이패드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았던 질문이, 3G를 살지, wifi를 살지, 그리고 용량은 어떤 것으로 살지 고민이라는 것이었는데요,

전 현재 iPhone 32G + iPad wifi 32G + KT egg2 로 쓰고 있고요,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1. 3G vs wifi

 1) 3G : 언제든 인터넷에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편리하지만, 약정이 묶인다는 단점이 있다.
 2) wifi : wifi 가능지역에 제한이 됨. 하지만 차기작이 나오면 부담없이 중고로 내놓고 갈아탈 수 있다.

 그래서, 새 제품이 나오면 꼭 구입해야 하는 분들이라면 wifi + egg 조합으로 가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아, 수도권에 거주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에그로 wifi 접속이 어려우니, 3G가 낫겠네요.


2. 16G vs 32G vs 64G

우선 현재 저의 사용량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아이패드의 파일 현황...
비디오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네요.


아이폰은 노래가 가장 많고요.



저처럼 아이폰으로는 노래를 듣고, 아이패드로는 비디오를 보는 이용자라면,
32G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에 비디오를 최대한 많이 넣어두고 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으시겠지만,
실제 인코딩, 아이패드로 전송 등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결국엔 중간정도의 용량으로 인코딩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시청에 무리가 없으니까요.

본 것은 지워가면서 시청하실 분들이라면 16G를 구입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로 음악과 비디오를 모두 감상하실 분들에게는 16G는 턱없이 부족할 것입니다.
이러한 분들에게는 32G, 64G가 필요하겠죠.


wifi 버전의 출고가가 생각보다 싸게 출시되었습니다.
5~6개월 먼저 일본 제품을 비싸게 구입한 저로써는 아까운 생각도 들긴 합니다만,
그동안 참 잘 써왔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