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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슈앱코] 본선 진출했던 장면 공개합니다


온게임넷에서 방송중인 슈퍼 앱 코리아.
얼마 전 예선 2차에 나온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2011/08/21 - '슈퍼 앱 코리아'에 사운드분야로 출연한 모습을 공개합니다.

이번에는 본선에 나왔던 모습을 공개할까 합니다.

2박 3일동안 청강대학에서 진행된 이번 본선 1차.
5명의 팀을 구성하여 24시간 내에 완성된 앱을 제출하라는 미션.

얼굴은 처음 봤지만, 같은 커뮤니티 회원으로 얼굴은 알았던 분들과 팀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한의사 기획자, 학생 개발자 2명, 학생 디자이너, 그리고 사운드로 참가한 저.
이렇게 거의 완벽한 구성원으로 '레모네이드'라는 팀이 만들어졌습니다.

첫 날 팀을 구성하고, 근처 편의점에 가서 오랫동안 맥주를 즐겼지요. 다들 친분이 있어서 화기애애하였습니다.

아래는 제가 나온 부분만 편집한 동영상입니다.




자막에도 나왔네요.
'이진호 개발(사운드)분야 본선 참가자'라고...



혹시 TV를 보신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저희 팀이 문제가 있는 것처럼 나왔습니다.
특히 기획자 형의 모습을 절묘하게 편집하여 매우 안좋은 이미지가 되었고...
너무 친하여 챙기지 못했던 부분에 트러블이 있었는데 금방 수습하고 진행을 하였지만 방송에는 문제있는 모습이 적격이었겠죠.

그리고 제출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중요한 시각에 한명씩 불러 길게 인터뷰를 하느라 작업이 더딜 수밖에 없었고요...

결과적으론 제가 만든 3개의 배경음악과 5개의 효과음을 다 넣지 못하고...
1개의 배경음악만 들어간 채로 애플리케이션을 제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것도 몇 초를 다투며...

이래저래 아쉬움이 많습니다.
여기서나마 당시 제가 만들었던 곡을 공개할까 합니다.



작업은 아이패드 GarageBand로 연주하여 만들고, 맥북용 GarageBand로 옮긴 뒤, 노트를 수정하였습니다.
예선 3시간 중에는 맥북으로 수정하는 작업은 하지 못하였지만, 이번에는 그럴 시간이 충분했으니까요.

저희가 발표한 앱은 '행복의 숲'이라는 안드로이드 앱입니다.
지금은 앱스토어에서 볼 수 없지만, 곧 만나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 다음주에 앱을 발표하는 모습이 방송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때에도 앱이 아닌 당시 트러블에 대해서만 얘기가 오갔으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