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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노상자/리뷰 모음

2011 보졸레누보가 다가온다. 그런데 보졸레누보가 뭐야?

매년 11월 셋째주 목요일, 보졸레누보가 출시됩니다.

보졸레누보...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어떤 와인일까요?
지금은 상당히 대중화되었지만 모르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와인이 오랫동안 숙성해야 맛있다고 알려져있지만,
보졸레누보는 햇 포도를 이용하여 신속하게 만든 새 포도주입니다.
수작업을 통해서만 만들어지며, 제작과정도 더욱 까다로운 와인입니다.
다른 와인과는 달리 4~5일간의 침용을 거치며 탄닌성분이 적습니다.
대신 과일 향을 극도로 끌어낼 수 있지요.


 그래서 와인을 많이 드시지 않은 분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보졸레지방에서 새로 나온 포도주라는 뜻이 바로 보졸레누보이지요.

그래서 매년 이맘때가 되면 보졸레누보와 관련된 축제가 생기곤 합니다.
올해도 각종 기업에서 관련축제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예약판매도 여기저기서 진행될 예정이고요.
저 또한 가격 착한 예약판매 정보가 들어오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 그림은 2011년 보졸레누보 라벨입니다. 
매년 그 맛이 다르기때문에 애호가들은 올 해의 보졸레누보 맛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10년 전 만 해도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보졸레누보...
한 때 거품이 빠지면서 인기가 시들해지기도 했지만, 여전히 인기있는 와인입니다.
싸게 구매하면 2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EU와의 FTA로 와인 관세가 철폐되면서 약간 싸졌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약 13%)

안주로는 매콤한 한국음식도 어울리겠고, 치즈, 스테이크 종류도 좋습니다.
발사믹식초와 올리브유를 첨가한 샐러드도 좋지만, 국내에 있는 올리브유는 대부분 가짜에 가까워서 그 맛을 재현하기 힘듭니다.
아직도 이탈리아에서 먹었던 올리브유, 발사믹식초 샐러드 맛을 잊을 수 없네요...

특히 우수한 제품으로는 조르주뒤바프, 빌라지누보가 있습니다.
발음에 따라 다르니 조르주뒤뵈프 조르주뒤베프 빌라주누보 보졸레발라쥐누보 등 여러가지로 검색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11월 17일, 보졸레누보 2011을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