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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휴양상자/캄보디아

갑자기 떠난 여행,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기 #01 공항과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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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어느때 보다도 생각이 많았던 연말연시를 보내면서 여행을 통한 힐링이 간절해졌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땡처리닷컴 여행사이트를 보던 중, 저렴한 긴급모객 상품이 하나 눈에 들어왔습니다.


전부터 그토록 가고싶어하던 앙코르와트 여행상품! 당장 2일 뒤에 떠나야 하는 상품이었지만, 잠깐의 고민을 거친 뒤 질러버렸습니다.


그렇게 갑자기 홀로 떠나게 된 캄보디아 씨엠립... 약 5시간의 비행을 거쳐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캄보디아 입국을 위해선 비자가 필요하고, 캄보디아 비자 비용은 20달러입니다.

하지만 입국심사 경찰들은 급행 수수료라는 이상한 요금을 요구하지요.

통상 5달러의 급행 수수료를 받는데, 사실상 억지 관행이라고 봐야겠지요. 마음같아선 주고 싶지 않았지만, 25달러를 주고 비자 발급



필리핀 마닐라시티에서 느꼈던 매캐한 냄새가 살짝 나긴 했으나, 관광버스가 많았던 공항에서 잠시 그랬을 뿐, 전반적인 공기는 좋은 듯 합니다.


3박을 묵은 시티 앙코르 호텔(City Angkor Hotel)에 도착하였습니다.



조식을 먹는 식당이라고 하네요



숙소는 평범하여 따로 찍진 않았습니다.

2인실을 혼자 쓰려니 싱글차지가 붙었지만, 그래도 뭐 편하게 놀다 가겠다는 마음으로 냉장고를 열었더니!!

미니바에 맥주와 음료들이 유혹하더군요.


처음으로 미니바에서 뭔가를 먹어보네요. 그것은 바로 앙코르 맥주... 2달러이기에 큰 부담 없이 캔을 땄습니다.


캄보디아의 시차는 우리나라보다 두시간 느리죠.

아침에 되어 호텔 밖으로 나와봅니다.



꽤 잘 꾸며놓은 호텔입니다.



로비에는 기념품샵도 있고요.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기대됩니다!!

날씨도 따뜻하고 좋네요. 캄보디아의 겨울은 영상 15~30도정도인 듯 합니다.



아마 이번에도 여행간지노 캄보디아 여행기 시리즈가 20편정도 연재될 것 같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여행사/숙박/항공 모음]

1. 온라인투어 : 제가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날짜별로 여행 일정 찾기가 쉽게 되어있습니다.
2. 땡처리닷컴 : 땡처리 여행상품, 싸게 좋은 여행상품을 고를 수 있습니다.
3. 옥션해외여행 : 해외여행 상품들을 쇼핑하듯 고를 수 있습니다.
4. 익스피디아 : MS에서 독립한 온라인 여행사로, 세계의 좋은 호텔을 최저가 보상제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5. 에바종 : 전세계 럭셔리 리조트, 호텔을 엄선하여 판매하는 호텔 예약 사이트입니다.
6. 옥션숙박 : 숙박이 필요할 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7. 대명투어몰 : 국내외 여행 정보를 깔끔하게 보여줍니다.
8. 진투어 : 신혼여행 허니문 전문 여행사입니다.
9. 삽자루유럽 : 유럽 숙박 체인 및 가이드 투어. 사이트가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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