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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휴양상자/오사카

일본 고베의 아사히 캡슐호텔 후기 - 다시 찾은 오사카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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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본 여행에서 숙소로 잡은 곳은 고베 신카이치역 아사히 캡슐호텔이었습니다.

이벤트 기간이라 하루 3명 선착순 1,900엔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이용 가능하였고, 평소 캡슐호텔이 상당히 궁금했던 터라 이 곳으로 잡았지요.

 

원래 가격은 하루 3,300엔입니다.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은 광각으로 찍었기에 실제보다 넓어보이게 나와있네요.

산노미아역에서 4정거장 사이에 있는 신가이치역에서 나오면 바로 있어서 접근성은 좋은 편입니다.

한큐패스를 끊었었는데, 이 패스로는 산노미아역까지만 이용이 가능해서 신카이치역까지는 120엔을 더 지불해야했습니다.

 

 

이 곳이 바로 아사히 사우나 캡슐호텔. 원래는 마지막 날 아침에 아리마온천을 들를 생각이었으나, 이 곳에서 목욕하는걸로 대신하기로 했지요.

 

 

이대로 자긴 아쉽아쉽... 건너편에 마침 노래방이! 가봅시닷!

 

 

다섯번째 일본행이지만 결국 아직까지도 혼자선 아무것도 못 하는 동생을 위해 이 곳까지 와서 체크인을 도와준 혜혜누나 무한 감사 ㅠㅠ

결국 첫날부터 비쿠카메라에서 렌즈도 못 사고 전철도 잘못타서 택시로 산토리공장까지 가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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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래방에서 맥주와 함께 노래노래! 우리나라 노래도 은근 많았고, 90년대 팝송 부르는게 재밌어서 신나게 놀았네요.

결국 연장에 연장으로...

 

 

그리고 들어온 내 방. 문제는 잠글 수가 없어서 다음날 방에 짐을 두고 나갈 수 없는 상황 ㅋㅋㅋ

이 또한 광각으로 찍었으므로 실제보다 훨씬 넓게 나왔습니다. 그냥 한 사람 누워서 잘 수 있는 공간이지요.

사물함은 상당히 좁아서 가방이 안 들어가더군요 ㅎㅎ 그리고 방음도 안되는 곳. 캡슐호텔에 많은 걸 바랄 순 없겠지요.

그리고 보시다시피 전원 콘센트가 하나뿐이라 아이폰, 아이패드, 와이파이 동글이, 보조배터리를 모두 충전하려면 힘든 상황.

 

 

하지만 숙면을 취할 수 없는 곳이었기에 일어날때마다 충전하는 걸 바꿔주니 모두 충전할 수 있었다는 웃픈 이야기.

아침 5~6시부턴 순서대로 알람이 울리기 시작하고, 심지어 끄지도 않고 ㅎㅎㅎ 방음 안 되는 곳에서 사람들 자기 방에서 대화나 하고있고

늦잠을 잘래야 잘 수 없는 고마운 숙소였습니다. ㅎㅎ

 

그래도 캡슐호텔 꼭 한 번 체험해보고 싶었고, 목욕시설이 좋았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음날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으로!!! (생각해보니 USJ 티켓 가격이 이 곳 숙박료의 3배가 넘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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