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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노상자/리뷰 모음

이영자가 애매하다고 한 기흥휴게소에 볼 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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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휴게소계의 대표적 미식가, 이영자씨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휴게소 유동인구와 언급한 맛집의 판매량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고 있다고 하네요.

최근 일 때문에 기흥휴게소에 들른 적이 있어서 여기엔 뭐가 맛있을지 검색해보다가 이영자의 '세 아들 중 둘째아들처럼 애매한 느낌이다.'라는 평을 보고 이 곳이 왜 한산한지 알 것 같더라고요. 일단 기흥휴게소 맛집으로 알려진 곳은 향천우동입니다.


튀김우동을 먹었는데, 개인적으론 튀김과 우동을 따로 먹고 싶었고 면은 꽤나 쫄깃하게 잘 뽑은 것 같았습니다. 대단한 맛집이란 느낌은 없었고요.


평일 낮의 휴게소 모습... 정말 한산하죠?


봉팔찌 선물의집이라는 곳이 보여서 구경하다보니...


야외에도 매대가 있었습니다. 정품 인형들과 수제 팔찌를 팔고 있더라고요. 대형 인형도 보였습니다. 


소가죽 팔찌는 원하는 색상이 없거나 사이즈가 없을 땐 즉석으로 만들어주시기도 한다고 하네요.


기흥휴게소에 들를 일이 있다면 봉팔찌에서 기념품을 사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기흥휴게소 부산방향의 봉팔찌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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