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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휴양상자/경상

거제 여행 필수 코스 해금강 유람선 사진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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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선착장에서 외도 보타니아로 가는 유람선을 탔는데, 도중에 해금강에 들른다는 안내가 있었습니다. 처음엔 해금강이 강 이름인줄 알고 바다 속에 강이 있을 수가 있나? 하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해금강에 도착했다는 안내가 들려서 바라보니 그 곳은 돌섬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해금강은 바다의 금강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섬이더라고요. 유람선에서 바라본 모습의 짧은 영상을 먼저 봐주세요,


날씨도 좋아 해금강을 예쁘게 비춰주고 있었는데, 이 해금강은 명승 제2호로 지정된 곳이라고도 하네요. 참고로 명승 1호는 명주 청학동 소금강이라고 합니다. 소금강도 금강산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명승은 문화재 보호법에 따라 예술적이나 관상적인 기념물이 될만한 지정문화재라고 하는데 금강산을 좋아하나봅니다.


이렇게 어느정도는 배로도 진입을 할 수 있는데, 파도가 잔잔하면 작은 배로 갈아타서 더 많이 들어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양쯔강 소삼협에서 작은 배로 소소삼협을 갈 수 있었던 기억이 떠올랐네요.


절벽 돌섬이 높아서 참 예쁩니다. 


해금강 안쪽에서 올려다 본 절벽. 꽤나 아름다운 뷰이죠? 이 사진엔 유독 제 블로그 워터마크가 너무 잘 보여서 민망하네요.


바다 위에서 이런 경치를 볼 수 있다니 이색적인 경험인 것 같습니다. 거제도에 온다면 꼭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바닷속에서 넷으로 갈라져 절벽 사이로 십자형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는데 깊게 들어가보진 못했습니다. 


이 돌섬에도 나무는 있습니다. 흙이 전혀 없진 않기 때문이죠.


해금강 안에 이렇게 십자동굴과 약수동굴이 있어서 좋은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저 멀리 촛대바위가 보이네요. 경치가 참 좋죠


푸른 남해에서 이렇게 해금강까지 천천히 보여주고 가는 외도 유람선... 꽤 좋네요.


이렇게 옆으로 나와서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에메랄드빛에 가까운 바닷물과 우직하게 자리를 지키는 해금강


꽤나 큰 섬이죠.


해금강에 사는 사람은 없겠죠? 낚시 하러 잠시 정박하는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작은 배가 보이네요.


낚시를 위한 배인 것 같습니다. 


갈매기는 필수죠. 새우깡은 없었습니다. 


여긴 좀 나무가 많이 보이네요. 동백나무 등이 이 곳에 있다고 하네요.


사자바위가 보입니다. 인위적으로 깎은 듯한 신기한 모습이네요.


이렇게 해금강 조망을 마치고 외도로 곧장 갔습니다. 외도 포스팅은 아래 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2018/04/08 - [여행휴양상자/경상] - 벚꽃 핀 거제 외도 보타니아 데이트코스로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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