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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미디상자

호란이 부르는 ‘사랑밖에 난 몰라’

호란이 부르는 ‘사랑밖에 난 몰라’

클래지콰이 보컬, 세계적 연주가와 ‘사랑…’ 리메이크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가 심수봉의 노래 ‘사랑밖에 난 몰라’를 연주한다.

EMI코리아는 미국의 색소폰 연주자 데이브 코즈(Dave Koz)의 발매 예정인 새 음반에 한국반 특별 보너스 트랙으로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가 재해석돼 실리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리메이크될 ‘사랑밖에 난 몰라’에서는 클래지콰이의 보컬 호란이 노래를 부르고 데이브 코즈의 연주가 곁들여질 예정이다. 이 곡이 수록될 데이브 코즈의 새 음반 ‘At the Movies’는 ‘시네마 천국’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 추억의 영화 속 명곡들을 색소폰 연주와 새로운 보컬로 재해석해 담은 앨범. ‘사랑밖에 난 몰라’ 역시 영화 ‘너는 내 운명’에서 극중 전도연(은하 역)이 노래방에서 불러 눈길을 끌었었다.

이 음반에서는 주디 갈란드,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같은 추억의 가수들이 부른 ‘시네마천국’ ‘티파니에서 아침을’ ‘카사블랑카’ 등 명화의 주제곡들이 배리 매닐로, 도나 서머, 인디아 아리, 바네사 윌리엄스 등의 목소리와 데이브 코즈의 연주로 다시 태어났다.

데이브 코즈는 케니지(Kenny G)와 함께 대중적인 컨템퍼러리 재즈 색소폰 연주로 이름난 연주자로 1990년 데뷔한 이래 네 차례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다. 지난 2000년 발매한 음반 ‘The Dance’의 국내판에서는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색소폰으로 연주해 담아 국내 팬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임희윤 기자(im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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