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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휴양상자/타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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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 먹방, 음식들의 향연 동영상 오렌지노의 타이완 여행기 타이페이 먹방모음 - 음식 동영상을 모아라!! 몇달 전, 대만 타이페이를 다녀와서 먹은 맛있는 음식들... 전 20개국이 좀 안되게 다녔지만,음식으로 가장 만족한 곳은 바로 대만입니다.대만에서 먹은 맛있는 음식들 동영상을 모아봤습니다. 배고픔이 걱정되신다면 식사 후에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ㅎㅎㅎㅎ 동영상에서 제일 먼저 나온 것은 바로 소룡포 샤오롱빠오! 자세한 후기는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2014/10/12 - [여행휴양상자/타이완] - 대만 대표 딤섬 현지 소룡포를 먹을 수 있는 까오지 - 타이완 먹방 #1 그리고 망고이스크림과 망고빙수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014/11/04 - [여행휴양상자/타이완] - 대만 3대 망고빙수, 융캉제 스무시(思慕昔) - 타이완 .. 더보기
타이페이 실속 쇼핑은 여기서, 시먼 까르푸 - 대만 필수 코스 #8 오렌지노의 타이완 여행기 타이페이 필수코스 #8 실속 쇼핑은 여기서, 시먼 까르푸 시먼딩 주변에서 돌아다니다 문득 생각난 곳, 까르푸를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먼역에서 남쪽으로 쭈욱 걸어가다보면 찾을 수 있는데 걷기에 조금 멀다 싶은 거리이지만 그렇다고 버스를 탈만한 거리도 아닙니다. 가다보니 훠궈집이 하나 보입니다. 황가제국이라는 상호인 것 같네요. 요즘도 훠궈 얘기를 참 많이 하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아래 상호에도 火過라고 써있죠? 이런 글씨가 보이면 훠궈를 파는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만은 번체를 써서 한자를 읽기 참 편해요. 계속 남쪽으로 가다보면 이렇게 금방 까르푸를 찾을 수 있습니다.CarrefourNo. 1, Guilin Road, Wanhua DistrictTaipei C.. 더보기
대만 최초의 극장, 타이페이 시먼딩 홍로우 西門紅樓劇場(서문홍루극장) 오렌지노의 타이완 여행기 타이페이 갈만한 곳 #7 대만 최초의 극장, 시먼딩 홍로우 西門紅樓劇場(서문홍루극장) 대만의 홍대라고 했던 융캉제에서 실망을 하고(장소는 좋았으나 홍대느낌은 아니었음), 명동과 비교되는 시먼딩에 도착했습니다. 일단 시먼딩(서문)은 상당한 번화가라서 타이페이의 명동이라 불러도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시먼딩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역에서 가까운 대만 최초의 극장을 찾았습니다. 건물 생김새는 많이 다르지만, 이상하게도 충무로역 1번출구 대한극장이 오버랩되는 건 왜였을까요. 붉은 건물의 윗쪽에는 서문홍루(西門紅樓)라고 적혀있습니다. 대만은 간체를 쓰는 중국과 달리 번체를 쓰고 있어 한자를 읽기 쉽습니다.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번자체에 익숙하니까요. 홍루라는 .. 더보기
융캉제가 대만의 홍대라고 한 사람 나와! - 타이완 갈만한 곳 #6 오렌지노의 타이완 여행기 타이페이 갈만한 곳 #6 대만의 홍대거리라 불리는 융캉제의 낮 풍경 타이페이 여행을 가기 전부터 가장 궁금했던 곳은 바로 융캉제와 시먼딩이었습니다.누가 먼저 별명을 붙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시먼딩은 대만의 명동거리라 하고 융캉제는 대만의 홍대거리라 하더군요. 타이페이메인스테이션 주변이었던 숙소에서 도보로 얼얼바평화공원과 중정기념당을 지나 이 곳 융캉제까지 왔습니다.걷기엔 조금 먼 거리니 저처럼 해외여행에서 도보로 다니는 걸 좋아하는 분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만에 다녀온 사람들이 꼭 사오는 선물이 있죠? 바로 펑리수라고 하는 파인애플 파이와 같은 간식입니다.융캉제의 썬메리 Sunmerry는 대만에서 유명한 펑리수 가게이죠. 선메리제과점에서 펑리수를 살 수도 있었겠지만, 제.. 더보기
대만 송산공항으로 가기 전 마지막 식사, 석이과 훠궈 - 타이완 먹방#7 오렌지노의 대만 먹는 여행기 타이완 먹방 #7 대만 송산 공항으로 가기 전 마지막 식사 - 석이과 훠궈 대만에서 한국에 들어오기 전, 한 택시기사와 한 버스기사때문에 상당히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그 자세한 이야기는 차차 풀어보기로 하고 우선 마지막 식사였던 석이과(石二鍋)의 훠궈를 포스팅해보죠~ 여긴 11시에 오픈하는 곳인데, 미리 가서 번호표를 받아둘 수 있습니다. 간판은 이렇게 생겼는데, 혼자 가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1인식당이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번호를 중국어로 불러줘서 제가 못 알아들을까봐 종업원에게 번호표를 보이며 서있었습니다 ㅎㅎ 타이완달러로 218원이 기본식이고, 탕은 하나만 선택할 수 있는 게 조금 아쉽습니다.훠궈는 사실 뻘건 국물의 마라탕으로 먹는 것이 정석이겠지만 매운 걸 .. 더보기
타이페이 101빌딩 내부와 주변 풍경 - 타이완 갈만한 곳 #5 오렌지노의 타이완 여행기 타이페이 갈만한 곳 #5 101빌딩 내부와 주변 풍경 타이페이 101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한 딘타이펑은 늘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어 먹기 힘든 곳이라고 하죠. 전 현지인들에게 좀 더 인기있다는 까오지에서 먹은 걸로 만족합니다. 딘타이펑은 우리나라에서 대만 음식이 그리울 때 가보려고 합니다. 타임스퀘어를 연상시키는 101타워 내부 쇼핑몰 101빌딩 앞에서 LOVE 조형물 인증샷은 필수라죠?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서 기념 촬영을 합니다. 기다렸다가는 찍기가 힘든데, 잠깐 팁을 드리면 차라리 뒤에서 찍과 이미지를 좌우반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전 그렇게 셀카를 하나 찍어놨죠... 내부 푸드코트에 설악산 한식요리라는 곳이 있는데, 외국에선 한식당 집에 우리나라 산 이름을 붙인 것이.. 더보기
주변에서 바라본 타이페이 101타워 - 타이완 갈만한곳 #4 오렌지노의 대만 먹는 여행기 타이완 갈만한곳 #4 주변에서 바라본 타이페이 101타워 타이페이에 가면 꼭 봐야한다는 타이페이 101타워, 맑은 날이 아니라 아쉬웠지만 지하철을 타고 주변에 도착했습니다. 점점 해가 지는 시간대라, 이제 막 조명을 킨 모습도 볼 수 있었네요. 가까이 갈수록 날은 어두워지고 잔뜩 낀 구름들 때문인지 뭔가 더욱 웅장해보입니다. 숫자 8을 좋아하는 중국인들의 습성이 대만에도 반영되어 8개 층을 8단씩 쌓은 모습이 인상적이죠. 거의 근처까지 왔습니다. 타워 아래에서 올려다본 모습... 이러고 입장을 했지만, 전망대 가는 줄이 너무 길고 딱히 볼 게 없다는 말에 포기했지요. 다시 주변에서 삼각대에 올려 노출값을 조절하여 촬영을 해보지만 쉽진 않네요. 아직 촬영 내공이 부족하여 멋진 .. 더보기
중정기념당 위병 교대식의 위엄 - 타이완 갈만한곳 #3 오렌지노의 대만 먹는 여행기 타이완 갈만한곳 #3 타이페이 중정기념당 위병 교대식의 위엄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 주변에 잡은 숙소에서 걸어나와 얼얼바 평화공원을 지나 중정기념당을 향하다보니, 이렇게 타이페이 동문이 보입니다. 곧 중정기념당의 입구가 보이네요. 저렇게 큰 입구들을 막아놓은 걸 보니 차가 드나들 때도 있나봅니다. 들어서면 가장 먼저 압도되어 보이는 것이 장제스(장개석)기념관... 대만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장개석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금 궁금해집니다. 곧 이 중정기념당의 위병 교대식이 진행될 예정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준비를 합니다. 양옆으로 이런 건물이... 교대식이 시작됩니다. 의장대와 군악대의 모습 복무중에 봤던 의장대대의 모습이 오버랩되네요. 이 모습을 찍는 재미도 쏠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