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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휴양상자/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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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대 불가사의, 에페소스 아르테미스 신전 - 터키일주여행 #4 여행간지노의 터키 여행기 오렌지노의 터키 일주 여행 후기 #4 세계 7대 불가사의, 에페소스 아르테미스 신전 이날 점심은 에페소스에 있는 한식당, 에베소라는 곳에서 먹었습니다. 올리브유 잔뜩 넣고 비빈 비빔밥이 은근 별미더군요. 꽤나 한적한 곳입니다. 식당 뒷마당이 예뻐서 또 찰칵 이번에는 여신 아르테미스가 있던 곳, 아르테미스 신전으로 왔습니다. 바로 앞에 뽕나무길이 인상적이더군요. 바로 이곳이 아르테미스 신전입니다. 3천년가량 된 곳이죠. 세계 7대 불가사의가 뭔지 아시나요?잘 아시는 이집트 피라미드부터 바빌론의 공중정원, 올림피아 제우스상, 마우솔로스 능묘, 크로이소스 대거상, 파로스 등대.그리고 바로 이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입니다. 2400년 전쯤 이미 한번 방화로 소실된 적이 있다고 하는데.. 더보기
고대 유적 에페수스의 셀수스 도서관, 아고라, 원형극장 - 터키 일주 여행 #3 여행간지노의 터키 여행기 오렌지노의 터키 일주 여행 후기 #3 에페수스의 셀수스 도서관, 아고라, 원형극장 지난 편에 에어 터키 셀축에 있는 위대한 유적, 에페수스 이야기가 계속됩니다.목 없는 동상의 안내를 받으며 따라와보세요~ 꽤나 정교한 조각으로 만들어진 이 곳, 보존상태가 아주 좋진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상상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고대 로마자인가요? 잘 모르지만 이렇게 돌에 꽤나 정교하게 새겨져있죠. 자 이제 본격적으로 에페수스 셀수스도서관을 관람할 차례입니다.알렉산드리아 도서관, 버가모 도서관과 함께 고대 3대 도서관으로 꼽히는 셀수스 도서관입니다. 다시 초점을 맞추고, 이렇게 공개합니다! 그 유명한 에페소 셀수스 도서관입니다. 셀수스도서관은 그 앞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어 당시의 모습을 상상하기 .. 더보기
이탈리아에 폼페이가 있다면, 터키에 에페수스가 있다. - 터키일주여행 #2 여행간지노의 터키 여행기 오렌지노의 터키 일주 여행 후기 #2 이탈리아에 폼페이가 있다면, 터키에 에페수스가 있다. 이즈미르의 라마다호텔에서 나와 도착한 곳은 바로 셀축의 그리스 유적 에페소스. 이탈리아에 잠든 도시 폼페이가 있다면, 터키엔 에페수스가 같은 성격을 띈 유적이라 할 수 있겠지요. 혹시 에페스 멕주를 아시나요? 에페수스의 EFES가 바로 이 곳을 딴 터키 맥주란 사실!이슬람 국가인 터키에서 맛있는 맥주를 만들어 판다는 건 신기한 일인 것 같아요. 이 곳은 4세기 초 크리스트교의 중심지로, 애게해 지역의 문명이 남아있는 유일한 고대도시라고 합니다. 에페수스는 우연이 발견되어 복구 공사를 했다고 하는데, 아직 공사할 곳이 더 남은 것 같습니다. 페르시아의 지배를 받기 전까지 강성한 모습을 자랑했.. 더보기
첫 목적지는 호메로스의 출생지 이즈미르 - 터키일주여행 #1 여행간지노의 터키 여행기 오렌지노의 터키 일주 여행 후기 #1 첫 목적지는 호메로스의 출생지 이즈미르(Izmir) 이번 터키 여행 일정은, 이스탄불로부터 반시계방향으로 도는 코스였습니다. 이스탄불은 아타튀르크 국제공항만 찍고 다시 이즈밀로 향하는 국내선을 탔기에 첫 목적지는 이즈미르(Izmir))라고 보는 게 맞네요. 이번에 터키항공을 국제선 2번, 국내선 2번을 탔는데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터키쉬 에어라인 후기는 별도로 할 예정입니다. 터키엔 밤 늦게 도착한지라 이즈미르의 라마다호텔(RAMADA PLAZA)에 묵고 아침 일찍 일어났는데, 유럽은 시차가 느리니 아침에 일어나는게 편하네요. 7시간을 번 느낌이랄까요? (귀국한 지금이 오히려 고생이죠) 아침에 호텔 창문으로 이즈미르의 아침을 찍어보지만 전망.. 더보기
여행간지노 귀국! 터키여행기가 시작됩니다. 여행간지노의 터키 여행기 - 오렌지노의 터키 일주 여행 후기 - 8일간의 터키 일주 여행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여행기가 3개(중국 충칭, 대만 타이페이, 태국)나 있지만 일단 터키 여행기도 시작은 해야겠죠? 이번 터키여행 루트는 이랬습니다. 이스탄불 > 이즈밀 > 셀죽(에페수스) > 쉬린제 > 파묵칼레 > 안탈랴 > 시데 > 카파도키아 > 이스탄불 이번엔 예전처럼 사진을 일단 많이 찍는다기 보다, 좀 더 고민해서 컷수를 줄였습니다. 그래서 만족스러운 사진도 있었고, 시간이 매우 짧았던 파묵칼레처럼 건진 사진이 하나도 없는 곳도 있네요. 어머니와 함께 가느라 패키지여행을 선택해서 얻은 것도 많지만 잃은 것도 참 많아요. 여행 날씨 운은 정말 타고난듯한 저이기에, 이번에 카파도키아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