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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휴양상자/홍콩 마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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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도 감상한 빅토리아 피크트램 백만불짜리 홍콩야경 - 홍콩간지노 #8  어제 방송된 런닝맨에서도 나왔던, 홍콩 야경 명소 빅토리아 피크, 그 중에서도 피크트램을 타고 내려오며 감상하는 백만불짜리 야경! 저도 체험하고 왔습니다 ㅎㅎ 런닝맨과는 하루차이로... 피크트램을 타고 빅토리아 피크로 올라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내려가는 티켓을 구매! 옥토퍼스카드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The Peak Tram! 기다리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피크트램이 올라옵니다 빠앙~~ 도착했습니다. 100년이 넘은 피크트램... 고풍스러운 매력이 있네요. 지금부터 동영상입니다. 경사가 굉장히 높아서 역주행으로 앉아 내려갈 수밖에 없습니다. 올라올 땐 순방향이겠지만요~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합니다! 만족할만한 결과물은 안 나왔네요 ㅠㅠ 사진 찍어본답시고 여러장 찍었는데.. .. 더보기
런닝맨에 나온 홍콩 명소, 소호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직접 타보니  지금 런닝맨에 미션장소로 소호 에스컬레이터가 나오고 있네요. 얼마 전 저도 다녀온 장소라 반가운 마음에, 아직 차례가 아닌데도 이렇게 홍콩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여행기를 먼저 올려봅니다. 어렵게 도착한 그 곳, 소호가 있는 힐스테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입니다. 영화 중경삼림에 나온 명소이죠. 세상에서 제일 긴 에스컬레이터이기도 하고요. 당시 하루차이로 런닝맨 팀이 촬영을 다녀갔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유재석 등등 볼 수 있었을 텐데 아쉽기도 했지만, 겹쳤다면 너무 복잡해서 여행이 어려울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굉장히 긴 에스컬레이터 너머로 많은 가게들이 보입니다. 예쁜 거리가 보이네요. 이렇게도 찍어보고~ 올라갈스록 가게들이 고급스러워짐을 느낍니다. 도대체 언제 끝나는 것인지... 에스컬레이.. 더보기
해 지기 전, 빅토리아피크에서 내려다 본 홍콩의 마천루 - 홍콩간지노 #7  홍콩에 왔으면 높은 곳에서 마천루를 감상해야죠! 많은 여행객들이 홍콩의 경치를 내려다보기 위해 찾는 곳이 바로 이 빅토리아 피크입니다. 센트럴역에서 15분 정도 걸어서 피크트램을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전 버스로 올라 피크트램으로 내려갔기 때문에 피크트램 얘기는 다음편으로 미루겠습니다. 빅토리아피크는 해 지기 전에 올라, 홍콩의 낮과 밤을 모두 감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해가 지고있어서 어둑어둑해지는데... 오토레벨로 보정하니 밝게 나왔네요. 이 느낌도 괜찮은 듯 하여 올려봅니다. 이 곳에 들어가 사진을 찍으면 홍콩의 모습을 멋지게 담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고층 건물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특히 홍콩은 우리나라와 달리 아파트에서 일조권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에 건물들이 다닥다닥 붙.. 더보기
홍콩섬 남부 여행 중 필히 들러야 하는 스탠리 마켓 - 홍콩간지노 #6 스탠리에 도착하면 바로 만날 수 있는 스탠리 마켓입니다. 스탠리빌리지 버스 터미널에서 내려 횡단보도를 건너 내려오면 바로 입구가 보입니다. 이 때 제 소니 디카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좌절하며 촬영을 아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산요 작티 위주로 촬영을 하게 되었지요... ㅎㅎ 아래 사진이 소니 디카로 찍은 유일한 스탠리마켓 사진인데... 흔들린 걸 알면서도 카메라를 꺼 둘 수밖에 없었던 ㅠㅠ 홍콩 야경을 찍다가 배터리가 떨어지면 안되니까요... 뭐 결과적으론 근처 카메라 가게에서 소니 디카 배터리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원래 여분 배터리가 없었기에 그냥 구입했는데, 280 홍콩달러 붙어있는 걸 250에 깎아서 구입했습니다. 한국 와서 검색해보니 25000원에 살 수 있는거네요 ㅠㅠ 만원.. 더보기
홍콩 섬 남부 부촌, 스탠리와 머레이 하우스 - 홍콩간지노 #5 홍콩섬의 남부에서 유명한 곳은 두 군데, 리펄스 베이와 스탠리입니다. 아래는 리펄스베이와 가까운 스탠리로 오자마자 본 광경! 저쪽으로 들어가면 스탠리 마켓이 이어지지만, 일단 머레이하우스방향으로 틀어봅니다. 오른쪽 길로 쭉죽~ 저 큰 사과모형이 있는 곳은 부동산입니다. 과일가게가 보이네요 또 바다가 보입니다 ㅎㅎ 와우~ 오른쪽 방향에 머레이하우스가 멀리 보이네요. 길따라 갑니다. 귀여운 꼬마아이~ 제 사진은 작게 ㅋㅋ 드디어 도착~ 머레이하우스는 식민시대 건물로 센트럴 지역에 세웠다가 옮겨와 복원한 건물입니다. 우리나라같으면 이런 건물을 복원하진 않았겠지만, 홍콩은 문화 등 상당부분을 보장받았기에 영국의 지배를 받았던 시절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일본은 우리의 문화, 말 등을 모두 말살하는 정책을... 더보기
모래를 사서 만든 홍콩 해변, 리펄스 베이 비치 - 홍콩간지노 #4  틴헤이 사원에서 눈을 돌리면 리펄스베이 비치가 보입니다. 고급 멘션들과 아주 잘 어울리죠. 아래 사진 중간에 보이는 멘션 가운데가 뚫려있는데, 용이 산에서 내려와 물을 먹을 수 있도록 뚫어놓았다고 합니다. 홍콩 대부호 이가성이 소유한 아파트인데, 저 소문때문에 입주하려는 사람이 많고 잘 되어 나간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홍콩의 풍수지리는 한국을 넘어서는 것 같습니다. 홍콩 땅 자체가 돌이라 저 모래들을 다 사와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대단하네요. 원래 저런 수줍은 자세를 하려던게 아닌데 ㅋㅋ 인공적으로 꾸며놓은 비치입니다. 아이폰 4s로 찍은 셀카 ㅋㅋ 파도가 멋지지요? 이 파도 제대로 담으려고 욕심내다가 신발 젖었어요 ㅠㅠ 홍콩에선 허세를 부려주는게 예의 다음 목적지는 스탠리입니다~ 홍콩으로 떠나세요!.. 더보기
빨간 실로 인연을 만들어주는 틴하우 사원의 월하노인 - 홍콩간지노 #3  딤섬으로 배를 채웠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해봅니다. 리펄스 베이와 인접한 틴하우 사원입니다. 센트럴(중앙)역 근처 익스체인지스퀘어에서 가는 버스, 6, 6A, 6X, 260번을 타고 갈 수 있습니다. 버스 요금은 우리 돈으로 천원이 안됩니다~ 옥토퍼스카드가 있으니 이용하면 됩니다. 자 그럼 틴하우 사원으로 입장해볼까요? 사자 두 마리... 오른쪽에 공을 밟고 있는 것이 숫놈, 왼쪽에 새끼를 밟고 있는 것이 암놈입니다. 남자는 세상을, 여자는 가정을 다스린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가정 속에 다시 남자가 있으니...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의 문제일까나요? 문 뒷면은 이렇게 생겼네요. 커다란 관음보살이 미소를 짓고 있네요. 그 뒤로 고급 멘션이 묘하게 어울립니다. 아래 안내문을 보시면 얼마나 큰지.. 더보기
홍콩에서의 첫 식사, 점심은 역시 딤섬! - 홍콩간지노 #2  홍콩공항을 빠져나와 다리를 건너 심사추이로 이동합니다. 바로 점심 식사를 위해서! 중국 음식 하면 떠오르는 것 중 딤섬이 있지요? 딤섬을 우리나라 식으로 읽으면 점심이라고 합니다. 이 곳 홍콩에서도 점심으로 딤섬을 주로 먹는다고 하네요. 아래는 우리가 식사한 곳입니다. 딤섬이 인원수대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여럿이서 먹을 땐 한 종류는 한 개씩만 먹는겁니다~ 우리끼리 딱 정한겁니다잉~ 8명이 앉은 자리였기에 같은 종류가 8개씩 나왔습니다. 역시 딤섬은 새우가 들어간 것이 제일 맛있습니다. 호빵같기도 한 빵. 매콤한 속이 들어있더군요. 쌀국수를 담은 그릇이 물컵마냥 작았는데 너무 접사로 찍어서 그런지 커보이네요 ㅎㅎ 볶음우동은 맛없었습니다 ㅠㅠ 자~ 이제 먹었으니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해야죠~ 다음 목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