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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노상자/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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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있을까? - 웹인사이드로 분석하기(3/23~3/29) 이번 주 (3/23~3/29) 일주일 간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내 블로그를 방문했을까? 웹인사이드와 티스토리 통계를 통해 알아보았다. 1. 유입 키워드(웹인사이드) - 독보적으로 '성지키기'가 1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네이버 블로그 검색 첫 페이지 노출 4개를 모두 석권하면서 벌어진 결과이다. 2. 유입 경로(웹인사이드) - 어느순간부터 네이버 검색이 많아졌다. 네이버에 블로그를 등록한 것이 효과가 컸던 것 같다. 요즘은 메타블로그를 통한 접속보다 검색을 통한 접속이 훨씬 더 많아졌는데, 왠지 아쉽다. 3. 방문자 통계 - 일주일 1만명을 달성하게 되어 어찌나 기쁜지... 오늘은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니 천명은 넘겠지. 4. 재방문 추이(웹인사이드) - 재방문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다시 오고 싶은 블로.. 더보기
김연아, 완벽한 연기로 76.12점, 세계 신기록! - 2009 ISU 세계 피겨 선수권 대회 (사진 출처 : 완벽한 연기에 자기도 감동 -연합뉴스) 대한의 딸 연아가 해냈다! 완벽한 연기로 심사위원 전원을 기립하게 만든 것! 정말 경기 내내 모두를 압도할 정도로 빠르고 훌륭한 연기를 펼쳤다. 정석과도 같은 점프와, 안정된 연기. 모두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지난 달 세운 72.24점의 기록을 단숨에 제치고, 76.12점으로 정상에 우뚝 섰다. 아마 당분간 이 기록은 깨지기 힘들 것 같다. 경기 동영상은, 올라오는대로 삭제되고 있고, SBS 홈페이지에서 유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http://news.sbs.co.kr/tv/issue/tv_final_main.jsp 또한 경기 결과는 아래 페이지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http://www.isuresults.com/results/wc2009/.. 더보기
배너 오렌지노의 샵포탈. 오렌지노의 쇼핑상자 더보기
고깃집에서 먹은 가짜삼겹살. 소비자를 우롱? 삼겹살이 진하게 생각나던 주중, 간만에 회사에서 일찍 돌아와 집 근처 고깃집에 갔다. 이 고깃집에 온 것은 정말 오랜만이었는데, 한때 정말 자주 왔었던 곳이다. 간만에 그 맛을 느껴보고자, 칼집삼겹살을 시켰다. 그런데 뭔가 고기가 이상하다. 마치 다른 두 부위가 붙어있는 듯 하게 색과 감촉이 너무나 다르게 나뉘어진 고기였다. 하도 이상해서 고기를 한참 쳐다보았다. 이런 고기가 있을 수 있나? 신기해서 폰카로 찍어두었다. 일단 고기를 불판에 올려 구워보았다. 기름이 좀 적은듯한 느낌이었고, 서로 다른 색의 고기 사이의 비계 부분이 굽는 도중 분리가 되어버렸다. 이상한 생각에 분리된 두 점을 따로 먹어봤는데, 맛이 조금 차이가 있었다. 어떻게 같은 고기가 맛이 다를 수 있지? 대체로 퍽퍽하고 부드러운 맛이 .. 더보기
[WBC] 대한민국 김해결, 김태균의 별명 모음 방금 WBC 4강 진출전인 한일전에서 김태균이 '김해결'이라고 소개가 되었다. 실제로 김태균은 별명이 너무나 많아서, '김태균'자체도 별명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인터넷에서 조금만 검색해보면 김태균의 많은 별명을 볼 수 있다. http://cafe.daum.net/ilovenba/2ljt/32586 일단 위 카페에서 복사했지만, 워낙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고, 계속 추가되므로 이미 원저작의 의미가 없다. 김태균의 온갖 별명 모음. 아마도 국내에서 김태균의 별명에 대해 이 이상으로 많이 정리된 문서는 없을 것으로 추정되며, 덕분에 이 문서는 누군가에 의해 그대로 복사되어 디씨야갤을 거쳐 힛갤에까지 등극했다(...). 덕분에 일부에서는 김힛갤이라는 별명도 추가하자고 주장중. 문제는 링크수정없이 퍼갔다는 .. 더보기
퇴근길, 나를 분노케하는 불법 주차.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의 관리는 어디? 조금 전, 밤 10시 30분. 일을 마치고 유유히 운전을 하여 집에 돌아오며, 온 몸에 쌓여 있을 짙은 황사를 어서 샤워로 씻어내야겠다는 마음이 굴뚝같다. 그런데, 내 주차 구역인 거주자 우선 노상 주차장에 다른 차들로 모두 차있다. 올 해 들어 벌써 4~5번째이다. 늘 그랬듯 분노를 삭히며 2차선인 좁은 도로에 위험하게 차를 댄 뒤, 내려서 주차된 차들의 주차권을 확인한다. 내 구역에 주차되어 있는 5대 중, 택시 한 대가 이 구역이 아닌데 주차를 했다. 솟구쳐 오르는 분노를 누르며 전화를 한다. 얼마 전에는 전화번호가 없어서 펄펄 뛰었다. 안받는다. 다시 건다. 안받는다. 다시 건다. 안받는다. 이 늦은 시각에 주차 관리인에게 전화를 한다. '자주 전화 드립니다. 제 구역에 또 다른 차가 있어서 주차.. 더보기
대폭소~ 웃긴 이야기 모음! 깔깔깔~ 1. 초등학교 시절의 바보같은 경쟁 2ch VIP 개그 2006/09/10 00:23 초등학생 시절, 우리 반에 이상한 열풍이 불었는데, 그것은 "가장 터무니없는 짓을 하는 녀석이 그 날의 영웅" 놀이였다. 예를 들어 급식으로 수박이 나오면, 그 한계까지 먹는 도전이 시작되어 흰 부분까지 먹는 녀석이 나오는가 하면 마지막엔 껍질까지 먹는 녀석이 나와 결국 녀석이 그 날의 영웅이 되는 것이었다. 다음 날, 급식으로「삶은 달걀」이 나왔다. 나는 오늘에야말로 영웅이 되자고 다짐했다. 「나는 씹지 않고 삼키겠어!」 라며 통째로 삼켰다. 그러나 그것은 다른 녀석들도 손쉽게 클리어 했고, 곧이어 「나는 껍질까지 먹겠어!」 라며 껍질까지 먹는 녀석이 나왔다. 모두의 시선은 그 녀석에게 집중되었고, "오늘의 영웅"은 .. 더보기
배꼽 잡는 말 실수 모음집 1.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2. 어디서 들었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어떡하냐고 했다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3. 난 여친이랑 김밥천국가서 당당하게 유두초밥달라고 했다 ㅡ.ㅡ;; 5. 옆방에서 급하게 아들아들~~ 하시던 우리엄마 "정훈아~ 우리 김정훈이 어딧니~" 집나갈뻔.. (본명-박정훈) 6. 치킨집이죠...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문득 떠올랐던 그말.......... "살없는 치킨있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