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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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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아시아티크 분위기 좋은 맛집에서 식사와 거인 호가든 로제 여행간지노의 방콕 여행기 오렌지노의 태국 자유여행 방콕편 - 방콕 아시아티크 분위기 좋은 ko dang talay 에서 식사와 호가든 로제 한 잔 태국 방콕의 떠오르는 명소 아시아티크 야시장의 짜오프라야 강변에 있는 레스토랑들은 분위기가 좋지요 그 중 KO DANG TALAY라는 곳에 유독 사람이 많아, 마지막 식사를 이 곳에서 하기로 정했습니다. 강변에서 먹는 것도 좋지만, 내부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번 여행 마지막 식사 메뉴는 푸팟퐁커리와 새우볶음밥! 다른 지역보다 다소 가격이 있는 아시아티크이지만 음식 맛은 괜찮은 편인듯 합니다. 푸팟퐁커리도 잘 나왔습니다. 물론 쏨분시푸드와 비교할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ㅎㅎ 귀국 전 마지막으로 돈을 쓰는 곳이라 남은 돈을 잘 계산하며 공항 가는 데 쓰는 돈을.. 더보기
방콕 뜨는 여행지, 아시아티크 해지는 모습 여행간지노의 방콕 여행기 오렌지노의 태국 자유여행 방콕편 - 방콕 뜨는 여행지, 아시아티크 해지는 모습 카오산로드에서 우버를 타고 생긴지 오래 되지 않은 아시아티크를 향합니다.퇴근길과 가까우니 가는 길이 상당히 막히더군요. 방콕도 차가 많은 도시인 것 같습니다.참, 오토바이는 훨씬 많고요. ㅎㅎ 드디어 아시아티크에 도착했습니다.밤에 봐야 제대로라고 하던데 벌써 관광객이 많아보이네요. 아시아티크는 저 대관람차가 마스코트인듯 합니다.과일비누 등 많은 기념품을 팔지만 사실상 시장에 비해 좀 비싸죠. 장소가 장소이니만큼 당연하다고 보여지네요. 강가로 나왔습니다. 짜오프라야강변에 위치한 레스토랑들은 데이트장소로도 좋아보이네요.강변을 거닐며 여행의 마무리를 즐겁게~ 날씨가 좀 흐렸던게 아쉽지만 그래도 비가 오지 않.. 더보기
왓차나쏭크람, 카오산로드, 방람푸시장 - 방콕 도보여행 여행간지노의 방콕 여행기 오렌지노의 태국 자유여행 방콕편 - 왓차나쏭크람, 카오산로드, 방람푸시장 쿤댕꾸어이짭유안에서 쫀득한 국수로 점심을 먹고 카오산로드 주변을 돌아다닙니다.국수집에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한국 여행자에게 유명한 홍익여행사도 있고 각종 여행사들이 보이는 골목이 있죠.거리는 좀 지저분한 편입니다. 개도 많고 그 개가 싼... 흔적들도 있고 그래요. 담벼락 너머로 사원이 하나 있는데 그곳이 바로 왓차나쏭크람이라는 이름의 사원입니다. Wat Chanasongkhram วัดชนะสงคราม ราชวรมหาวิหาร 왓, 와트라고 부르는 것이 태국어로 사원을 말하기에 왓포사원 같은 식으로 말하는 건 역전앞, 몽마르뜨언덕, 퐁네프다리와 같이 동어반복이 됩니다.차나쏭크람 사원 혹은 왓차나쏭크람 이라고.. 더보기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콕 국수집 카오산 쿤댕 꾸어이짭 유안 여행간지노의 방콕 여행기 오렌지노의 태국 자유여행 방콕편 -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콕 국수집 카오산 쿤댕 꾸어이짭 유안 이번 방콕 여행 마지막 날,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짐보관 서비스로 캐리어를 맡기고 점심 식사를 하러 나왔습니다.호텔에서 카오산방향으로 건널때마다 보던 물 흐르는 천이 있었죠. 이 다리를 지날때마다 보던 경치 중 마지막날이 제일 좋더라고요. 시골스런 느낌도 나고... 북해도의 오타루가 생각나기도 하고... 쿤댕 꾸어이짭 유안이라는 국수집으로 가는길에 본 나이쏘이는 문이 닫혀있었습니다.그런데 저렇게 한글이 ㅎㅎㅎ 역시 한국사람에게 유명한 곳이군요. 비슷한 분위기의 쿤댕꾸어이짭유안에 도착했습니다. 쫀득한 국수를 파는 곳이죠.식사 가격은 35~55바트 태국에선 est 콜라를 먹습니다. 맛은 .. 더보기
방콕 차오프라야강 페리 타고 선상부페를 - 태국 여행기 #6 오렌지노의 태국 여행기 방콕/파타야 패키지 여행 후기 #6 방콕 차오프라야강 페리 타고 선상부페를 좀 전에 작은 배를 타고 다녀온 차오프라야강을 통해 페리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시간에 맞춰 페리를 타고 자리에 앉아 부페를 먹기 위해 늘어선 줄이 어느정도 빠지길 기다리며 일행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이 나왔네요. 한 가수가 라이브로 한시간동안 노래를 합니다. 호응 유도를 하지만, 쉽지 않죠. 식사를 마치고 뱃머리로 나가봅니다. 호주에서도 이렇게 크루즈를 타고 식사를 했는데 비슷한 경험을 태국에서 하게 되네요. 2013/11/08 - [여행휴양상자/시드니] - 시드니 선상 런치 크루즈와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풍경 장식인지 진짜 작동되는지 알기 힘든 키 작은 배가 지나는 것을 구경하는 재.. 더보기
방콕 짜오프라야강에서 만난 수상가옥들 - 태국여행기 #5 오렌지노의 태국 여행기 방콕/파타야 패키지 여행 후기 #5 짜오프라야강에서 만난 수상가옥들 왓포에서 나와 골목을 지나 방콕의 자랑 짜오프라야강을 마주합니다. 반대편에도 큰 사원이 보이네요. 그 곳에서 작은 배를 타고 이 강을 타고 어딘가로 향하는데요, 배에는 한국말을 꽤나 잘 하는 모건프리먼 닮은 태국인이 가이드를 해줍니다. 강 너머의 사원들을 바라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제 수상가옥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경제적으론 좋은 형편이 아니더라도 웃음이 있는 마을입니다. 그들의 생활을 코앞에서 바라보게 됩니다. 강 위의 집과 그 뒤의 집들이 대조를 이룹니다. 높은 빌딩과 대교가 보이는 것이, 역시 이 나라의 수도이다 싶네요. 많은 배들이 이 짜오프라야강을 지납니다. 여전히 많은 사원들이 보이고요. 태국의 사원.. 더보기
타이 궁중 마사지를 가르치는 사원, 방콕 왓포 - 태국 여행기 #4 오렌지노의 태국 여행기 방콕/파타야 패키지 여행 후기 #4 방콕 왓포를 거닐며 디테일을 보다 태국 방콕 왓포에서 본 표정이 참으로 다양한 불상들.... "인간들아..." 맨질맨질한 바닥은 관리가 잘 된듯 하군요. 저런 포즈 힘들지 않나? 태국 글씨를 배우는 건 정말 어려울 것 같아요. 디테일을 최대한 살려보고자 여기저기 찍었는데, 왓포에서 이 그림 기억나시는 분 아마 없을걸요?? 화려한 색채를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태국 캄보디아와 붙어있지만 꽤 많이 다른듯한 느낌 "난 바빠서 이만" "미안 그 건 좀..." 길고양이가 종종 보이더군요. 동상 흉내를 내고 싶었던 것인지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저 안에 펩시 맞죠...? 각기 치장을 다르게 한 이 것들 아마도 추모하는 사람의 이름? 왓포 .. 더보기
왓포의 구석구석 - 방콕 여행기 #3 오렌지노의 태국 여행기 방콕/파타야 패키지 여행 후기 #3 왓포의 구석구석 방콕 왓포의 거대한 와불상에서 나와 사원 주변을 돌아봅니다. 태국 특유의 건축양식이 눈에 띄네요. 색상도 화려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관광지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지붕을 보면 특히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캄보디아는 뱀의 머리와 같은 모습이었다면, 태국에는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다양한 모양인 것 같더군요. 석상이 참 많은데 표정이 제각각입니다. 밤이 되면 살아나서 서로 타이 마사지도 해주고...(읭?) 엘레베이터가 연상되는 문 왓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타일 공예같은 느낌이네요. 사원을 이리 저리 다니며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볼까 했다가, 안으로 들어가 사진만 찍고 나오는 건 너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