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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강

장강삼협 크루즈 여행 베스트래블 추천 장강삼협 크루즈 여행은 제가 2년 전인 2014년 여행사 베스트래블을 통하여 다녀왔던 특별한 여행지였습니다. 그 이후로도 꾸준히 이 상품으로 다녀온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잘 되어서 그런지 이제 다른 여행사에서도 모방하여 판매하고 있네요.중국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곳 중 하나인 장강(양쯔강, 양자강 모두 같은 곳을 말함)을 따라, 현지 최고의 크루즈를 타고 유랑했던 경험은 어찌 보면 제 인생이 조금 이른 사치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네요.그래서인지 장강삼협크루즈는 부모님 효도관광으로 보내드리기 가장 좋은 여행지로 추천되는 곳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장강 크루즈를 타기 전에, 먼저 중경에 도착하여 식사를 하게 됩니다. 중경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천지방입니다. 영화 중경삼림을 떠올리는 분들이 계신데, 그건.. 더보기
삼협댐을 지나 마지막 삼협인 서릉협을 바라보며 - 양자강크루즈 #17 오렌지노의 중국 양자강(장강) 크루즈 여행기 #17 삼협댐을 지나 장강 마지막 삼협인 서릉협을 바라보며 삼협댐을 모두 통과하고 아침이 밝았습니다. 자욱한 안개 구름과 함께 삼협댐 주변의 모습이 보입니다.양쯔강을 크루즈로 다니며 이렇게 집들이 많이 보이는 건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네요. 비와 잘 어울리는듯한 저 곳 이 곳의 풍경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삼협댐을 관람하고 돌아온 여행객들. 이제 다시 배에서 서릉협을 통과하며 마지막 협곡에 대한 기념을 남깁니다. 장강에는 강물, 협곡, 구름이 전부이지만, 여전히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유히 서릉협(시링샤)를 지나며 멋진 광경을 놓치지 않으려 애씁니다. 양쯔골드크루즈 6층 갑판에서 자연을 그대로 만끽하며 아마도 내 생애 이런 크루.. 더보기
운우지정, 구름 가득한 무협을 지나다. - 양자강크루즈여행 #16 오렌지노의 중국 양자강(장강) 크루즈 여행기 #16 장강삼협의 두번째 협곡, 운우지정과 같이 구름 가득한 무협을 지나다. 안개구름으로 인해 운우지정의 전설이 어울릴 수밖에 없는 이 곳은, 장강 삼협의 두번째 협곡, 무협입니다. 소삼협에서 다시 양쯔골드크루즈로 돌아온 뒤, 선내에서 무협을 관람했는데, 비가 어마어마하게 쏟아졌지요. 우산 살이 뒤집혀서 위험해질 정도의 수준이었고, 겨우 카메라를 세워 촬영했지만 좋은 사진은 별로 없는 것 같네요. 사진보단, 직접 바라보는 게 더 좋았던 무협... 중국에서는 무협을 우샤라고 발음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12개의 봉우리를 모두 확인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어마어마한 구름이었네요. 정말 무협에 어울리는 곳인 것 같습니다. 이날 선내 석식 중에 선장이 직접 인사를.. 더보기
소삼협에서 안개 짙은 장강의 절경을 지나며 - 양자강크루즈여행 #15 오렌지노의 중국 양자강(장강) 크루즈 여행기 #15 장강 소삼협에서 안개 짙은 장강의 절경을 지나며 장강의 작은 삼협, 소삼협을 여전히 유랑하고 있었습니다.비로 인해, 자연적으로 생긴 폭포가 간혹 눈에 띄네요. 영험한 기운이 느껴지는 안개 속 봉우리들 소삼협을 유유히 지나는 작은 배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서유기 저팔계를 닮았다는 바위,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이 건 정말 대박인듯 저팔계 얼굴도 비슷하고 심지어 배꼽까지! 뱃사공들이 쉬어가던 공간이었을까요? 밥 지어 먹은 흔적으로 천장에 그을음이 있다고 들은 것 같네요. 인공폭포가 아닌, 자연스럽게 생긴 폭포 사진상으론 잘 안 보이지만, 중국의 장례 문화인 현관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동굴에 현관이 있는데, 역시나 잘 안보이죠? 강물색이 아쉽습니다. 이.. 더보기
장강의 작은 삼협, 소삼협 유랑 1편 - 양자강크루즈 여행 #13 오렌지노의 중국 양자강(장강) 크루즈 여행기 #13 장강의 작은 삼협, 소삼협 유랑 1편 구당협, 무협, 서릉협을 말하는 삼협보다 작은 삼협을 말하는 소삼협은 양쯔강 크루즈 양쯔 골드 크루즈를 타고 호화로운 유랑을 했지만 이제 작은 배로 갈아탑니다. 소삼협의 경치가 기대되는 순간! 도중에 저렇게 동굴이 있는데, 부자들이 금고로 쓰기도 하고 현관(장례)으로 쓰기도 한다네요. 절벽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장가계인줄 다들 나와서 사진을 찍기 시작! 날씨는 흐린데, 슬슬 비가 오네요 다리를 지나가는 순간 구름모자 쓴 산 할아버지가 다시 등장 운우지정을 소삼협에서! 구름이 만든 협곡의 아름다움, 이 광경은 비가 오기에 볼 수 있는 것이지요.하지만 이 날씨에 소소삼협까진 못 들어가는 게 함정 계속 다른 절경이 반겨줍.. 더보기
배 안에서 감상하는 구당협(취탕샤)의 숭고미 - 양자강크루즈여행 #12 오렌지노의 중국 양자강(장강) 크루즈 여행기 #12 크루즈에서 감상하는 구당협(취탕샤)의 숭고미 백제성에서 다시 크루즈에 올라 구당협(취탕샤)를 바라봅니다.양쯔강 크루즈 여행을 하면 장강 삼협 중 가장 처음 만날 수 있는 협곡인 구당협은 삼협 중 길이는 짧지만 험준한 협곡입니다. 양쯔골드크루즈 6층 갑판에서 지나가는 구당협을 바라봅니다. 바람이 정말 많이 불었네요~ 수위가 높아졌던 곳은 나무가 자라기 힘든 환경이 되어 저렇게 경계선이 뚜렷하게 보입니다. 산 할아버지. 구름 모자 썼네. ㅇㅇ 마치 산 봉우리에서 연기를 뿜어내는듯한 짙은 안개 구당협의 크게에 압도되어, 자연의 숭고미를 느끼게 됩니다. 6층 갑판에는 실내에서 볼 수 있게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맥주와 함께 구당협 감상~ 크루즈로 유랑하며 .. 더보기
양쯔 골드 크루즈 승무원이 직접 보여주는 공연들 - 양자강크루즈여행 #10 오렌지노의 중국 양자강(장강) 크루즈 여행기 #10 양쯔 골드 크루즈 승무원이 직접 보여주는 공연들 양쯔강 크루즈의 2일째 밤, 선내에는 진행된 승무원 캬바레(?)쇼가 진행될 예정이라는 방송이 나옵니다.5층 극장에 가보니, 공연이 준비중에 있네요. 장강 문명에 대한 내용으로 추정되는, 그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먼저 남자 승무원들이 공연을 펼칩니다. 장강과 그들의 인생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겠지요. 여승무원들의 공연도 이어집니다. 중국 전통의상을 입고 진행하는 공연, 아마도 배를 타고 나간 남편들을 기다리는 내용이 아니었을까 추정해봅니다. 당시 한국인 승객이 많았기에, 베스트레블에서 직접 우리말로도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전 친한 사람들과 또 다시 이야기를 안주 삼아 중국 백주를 마시고 잠들었지.. 더보기
중국 음식, 도삭면의 유혹에 빠지다 - 양자강 크루즈 여행 #9 오렌지노의 중국 양자강(장강) 크루즈 여행기 #9 석보채 앞에서 도삭면의 유혹에 빠지다 세계에서 가장 큰 분재라는 별명마저 가지고 있는 석보채. 삼협댐으로 인해 수위가 높아지면서 석보채가 잠기게 되자, 성벽으로 방어하여 하나의 섬이 되어버린 명소입니다. 이 석보채를 들어가기 위해 크루즈에서 내렸습니다. 즐겁게 가다보니... 도삭면이 있다는 정보가... 아 석보채 봐야되는데! 도삭면을 실제로 먹어본 일이 없기에 후다닥 빨리 먹고 석보채로 뛰어가자 마음 먹고... 일탈을 합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요기를 할 수 있도록 뭔가를 줬는데, 뭐랄까 중국식 하몽같은 느낌? 두부로 만든 무언가! 드디어 도삭면이 나왔습니다!아래 사진은 초점이 안 맞았네요... 도삭면은 역전야매요리에도 소개된 적 있는 중국 음식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