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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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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도착, 나하 숙소에 짐 풀고 맛집 찾아 수소문 자, 이제 본격적으로 오키나와 간지노 여행기가 시작됩니다. 2013.12.29 추운 서울.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외투 보관 서비스를 이용하여 점퍼를 벗어 공항패션(?)으로 탈바꿈한 여행간지노... 이진호님의 글 페이스북에도 소식 남기고 공짜로 타는 비행기에 탑승! 왜 공짜냐고요? 이벤트에 당첨되었으니까! 이 소식은 다음에 UCC로 전하도록 할게요. 최고의 공항, 인천공항에서 티웨이항공을 타고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도착! 인천공항과 비교되는 초라한 공항... (국제선은 정말...) 모노레일 유이레일을 타기 위해, 국내선쪽으로 가서 역으로 간 뒤 1일권을 구입합니다. 700엔이면 24시간동안 탈 수 있는 유이레일!아, 1일권 어떻게 생겼는지 바로 사진찍어서 올려볼게요. 바로 이렇게 생겼지요. 구매는 어렵지 않.. 더보기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중심지로 갈 때 유용한 교통수단은? - 다시 찾은 오사카 #01 약 3년 전, 2박3일 여행사 패키지를 통해 오사카, 나라, 교토, 고베 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당시엔 거의 신사 등 유적 위주의 관광을 했었지요. 아래 링크가 당시 오사카 여행 후 남겼던 포스팅입니다. 3일간 빡세게 다녀온 오사카 여행후기 총정리! 그리고 다시 찾은 오사카. 같은 나라를 두 번 이상 간 적은 있으나 (그것도 일본만 5번이긴 하지만) 도시를 두번째 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요,친누나만큼이나 친한 누나가 오사카 근처에 사는 관계로, 겸사겸사 저가항공을 이용하여 다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땡처리 항공 특가로 이용한 이스타항공! 왕복 7만원짜리였고, 택스, 유류할증료 등 포함해도 17만원이었으니 꽤 쌌지요.물론 피치항공 25,000원 프로모션 할 땐 더 쌌지만 이미 지난거였으니까요.하지만 현실.. 더보기
인천공항에서 자동출입국심사로 출입국 시간 아끼기 - 북해도간지노 #02 이번 북해도간지노 훗카이도 여행기는 한가지 노하우를 알려드리고 시작할까 합니다.이미 몇 차례 공개한 해외여행 노하우들이 있지요? 2012/01/30 - [여행휴양상자] - 신나는 해외여행! 출국 시 공항에서 해야할 일들은?2012/01/26 - [여행휴양상자] - 외국에서 데이터 로밍 폭탄을 피하고 와이파이 (Wi-Fi)를 무제한으로 사용하는 방법은?2009/09/14 - [여행휴양상자/도쿄] - 여권사진 집에서 뽑고, 만원 아끼자! - 셀프 촬영 노하우 오늘 알려드리려는 노하우는,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으로 출입국심사 빠르게 이용하는 방법입니다.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요즘같은 성수기에 출입국심사 대기시간을 줄여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승무원들은 필수인 자동출입국심사는 대부분의 내국인이라.. 더보기
신나는 해외여행! 출국 시 공항에서 해야할 일들은? 여행간지노의 해외여행 팁! 지난번엔 무선 데이터 관련이었지요. 외국에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하는 4가지 방법이었습니다. 외국에서 데이터 로밍 폭탄을 피하고 와이파이를 무제한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외국에서 데이터 로밍 폭탄을 피하고 와이파이 (Wi-Fi)를 무제한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오렌지노, 여행간지노의 홍콩/마카오 여행기. 홍콩간지노가 29편으로 완결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몇 가지 여행 팁을 전수해드리고자 합니다. 제일 먼저 전하고자 하는 팁은, 제가 아이폰 관련 jino.me 오늘은, 해외여행을 처음 하는 분들을 위해, 출국 시 공항에서 해야 할 일들을 적어보겠습니다. 일부, 김포공항에서 출국할 수 있는 항공편도 있지만 대부분이 인천공항이죠. 잠깐 다른 얘길 하자면 제발 인천공항이 매각되지 않았으면.. 더보기
필리핀항공 타고 마닐라 시티가든 스윗 호텔까지 - 필리핀여행기 #1 4박 5일 필리핀 여행은, 저녁 비행기 출발로 시작되었습니다. 필리핀과의 시차는 한시간. 비행기로는 3시간 30분~4시간이 소요됩니다. (공항패션 아니죠... 공황패션 맞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외항기인 필리핀항공(PAL)을 탔는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엉망입니다!! 이 이야기는 차차 하도록 하고... 설 연휴 해외여행객이 많다는 소식에 서둘로 수속을 밟고 들어왔는데, 의외로 사람이 없었네요. 외항기라서 그런지, 탑승동에서 지하철을 타고 가야만 했습니다. 여행 내내 효자노릇을 할 아이패드. 캐리어에 놓으니 훌륭한 거치대가 되어버렸네요. 시간부족으로 여행 루트를 제대로 짜지 않았기 때문에... 공항에서 열심히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해가 금방 졌네요. 이것이 PAL입니다. PAL. 맨 뒷자리네요. 나가긴 불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