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반응형
국내 유일 일본식 사찰, 군산 동국사 복성루 투어를 실패한 뒤, 대충 점심을 먹고 찾아간 곳은 국내에서 유일한 일본식 사찰, 동국사입니다. 따라오시죠~ 흰색과 검은색... 이런 사찰, 확실히 한국식은 아니죠? 오사카에서 찍은 일본 사찰들과 비교해보세요. 2010/10/06 - [여행휴양상자/OSAKA] - 오사카성에서 맞이한 추석 보름달 - 오사카 여행기 #9 2010/10/05 - [여행휴양상자/OSAKA] - 황금옷을 입은 금각사의 아름다음 - 오사카 여행기 #8 2010/10/04 - [여행휴양상자/OSAKA] - 적녹색의 교토 신사, 헤이안신궁 - 오사카 여행기 #7 2010/10/03 - [여행휴양상자/OSAKA] - 많은 속설을 담고있는 일본의 신사, 청수사 - 오사카 여행기 #6 2010/10/01 - [여행휴양상자/OSAKA].. 더보기
많은 속설을 담고있는 일본의 신사, 청수사 - 오사카 여행기 #6 기요미즈자카를 통해 다다른 곳은 교토의 핵심 사찰, 청수사(기요미즈데라)입니다. 입구는 니오몬이 반기고 있습니다. 양쪽으로 지키고 있는 것은 개...라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고풍이 느껴집니다. 기모노를 입은 현지인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사진을 같이 찍자고 하면 흔쾌이 찍어줍니다. 워낙 그런 부탁을 많이 받고 있어서, 저까지 같이 찍자고 하기 미안해서 포기했습니다. 일본인들은 신사를 신성시하기 때문에 입장 전에 입고 손을 씻기 위해 아래와 같은 물이 있습니다. 이 걸 들어올리면 뭐가 좋다고 했는데... 전 충분히 들 수 있는 무게였습니다. 100엔을 내고 점을 봤는데... 점괘가 좋진 않았네요 -.- 아기때 죽은 귀신은 이렇게 턱받이를 같이 놓고 모신다고 합니다.. 더보기
사슴이 가득한 나라 동대사에서 - 오사카 여행기 #4 둘째날 아침, 호텔 조식을 먹고 나라로 출발했습니다. 먼저 동대사(도다이지)입니다. 사슴공원이라고도 불리는 이 곳은, 정말 많은 사슴들이 사람들과 어울립니다. 들어서자마자 많은 사슴들이 반깁니다. 이 날, 서울은 굉장한 비가 내렸다고 하죠... 폭우 피해도 많다고... 오사카는 매우 맑은 날씨였습니다. 잠깐 폼 잡으며 쉬었다가 다시 일어나 난다이몬으로 갔습니다. 이것이 난다이몬... 특별히 채색 없이 나무가 그대로 있습니다. 여기에도 사슴이 많네요. 다이부쓰덴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는 오렌지노입니다.... 작년에 오에도온센에서 본 모습과 비슷하네요. 2009/08/29 - [여행휴양상자/TOKYO] - 도쿄여행기 #15 오다이바의 추천 온천, 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 이 황금 처미는 센소지에서도 봤던 모양이고.. 더보기
도쿄 여행기 #12 아사쿠사 센소지, 도쿄 최대의 사찰 아키하바라역 > 아사쿠사바시역 > 아사쿠사역 > 센소지 > 아사쿠사역 4박 5일 여행 중, 4일째입니다. 오전에는 아키하바라에 있다가 맛있는 라멘, 큐슈 장가라에서 점심을 먹고 아사쿠사로 왔습니다. 아사쿠사역에서 나왔습니다. 캐리어를 끌고 다니느라 힘이 든데, 아사쿠사역은 에스컬레이터가 없어서 긴 계단을 오르내리느라 고생했네요. 사진 뒤로 보이는 금빛응가는 아사히 슈퍼드라이홀의 조형물입니다. 아사히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곳인데, 저희는 아사쿠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없었습니다. 오다이바가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죠... 애초 계획은 이러했습니다. 아사쿠사역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수상버스 매표소에 가서 히미코(아사쿠사 오다이바) 표를 삽니다. 히미코는 1,520엔이라는 높은 가격의 수상버스이지만, 은하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