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스위스

반응형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스위스 루체른 - 오렌지노의 유럽여행기 #33 스위스는 알프스 산맥 뿐 아니라 아름다운 도시도 관광하기 좋습니다. 베른 등 다른 곳은 못 가보고, 루체른(Luzern)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강과 뒤에 보이는 산이 절묘한 경관을 이룹니다. 자연 친화적이네요. 루체른에서 유명한 카펠다리입니다. 목조 다리입니다. 다리 천장에는 그림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다리가 화재로 인해 상당 부분 소실되었다가, 지금은 복구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강을 바라보면서 먹는 식사는 얼마나 맛있을까요? 골목도 깨끗합니다. 이탈리와는 다르네요. 역시 시계로 유명한 스위스. 여기저기 시계가 전시되어 있더군요. 부커러 본점입니다. 예물시계를 사려면 여기서 롤렉스 시계를 사는 게 좋겠네요. 깨끗한 도시와 만년설 배경이 묘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인증샷! 이런 곳.. 더보기
아름다운 사진배경이 되어주는 알프스 - 오렌지노의 유럽여행기 #32 하이디산 정상에서 리프트를 타고 다시 내려옵니다. 여긴 눈 감고 사진 찍어도 되는 곳입니다 ㅎㅎ 동영상을 재생하여 저와 함께 내려오시죠. 리프트를 타고 내려와 케이블카를 기다리는데 저 멀리 패러글라이딩이~ 내려와서 산을 보고 경치를 감상합니다. 이거 RPG 게임에서 본 것 같은 배경인데요 ㅎㅎ 어떠한 코멘트를 달아도 이 사진의 감동을 설명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폭포가 보입니다. 배경이 좋아 사람도 잘 나옵니다. 이제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저가 유럽여행 패키지] 유럽 초저가 상품 모음 - 추천상품 1 : 아시아나항공 / 서유럽 5국(프/스/이/독/오) / 9일 / 209만원 - 추천상품 2 : 아시아나항공 / 서유럽 4국(영/프/스/이) / 8일 / 219만원 [여행사 모음] 1. 온라인투어 : .. 더보기
스위스의 눈 덮인 하이디산 정상에 올라 - 오렌지노의 유럽여행기 #31 스위스 하이디산을 케이블카, 리프트로 올랐습니다. 주변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눈 덮인 산... 가슴이 뻥 뚫립니다. 주변이 온통 하얀 색... 눈이 부십니다. 정말 잘 왔습니다. 이런 곳에 식당이 있습니다. 짠 스프;;; 이 곳 쌀은 길더군요. 정말 멋진 곳입니다. 여유를 부리고 싶은 곳 주변은 유명한 알프스 산 들... 융프라우도 어딘가에 있겠죠 ㅎㅎ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다녀갔습니다~ [저가 유럽여행 패키지] 유럽 초저가 상품 모음 - 추천상품 1 : 아시아나항공 / 서유럽 5국(프/스/이/독/오) / 9일 / 209만원 - 추천상품 2 : 아시아나항공 / 서유럽 4국(영/프/스/이) / 8일 / 219만원 [여행사 모음] 1. 온라인투어 : 이번에 유럽여행을 여기서 했습니다. 날짜별로 여행 일정 찾.. 더보기
스위스 하이디산 리프트 타고 오르다 - 오렌지노의 유럽여행기 #30 버스가 도착한 곳은 푸른 평원과 산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정말 예쁜 자연입니다. 여기서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 뒤, 다시 4인 리프트를 타고 정상으로 가게 됩니다. 오르게 될 산은 쉔부웰, 하이디가 뛰어놀았다고 하여 하이디산이라고 불립니다. 케이블카를 타니 집들이 모두 작게 보입니다. 만년설은 언제 보아도 멋지네요 케이블카에서 내려 리프트를 타러갑니다. 리프트를 탔습니다~ 뒤를 보니 멋진 절경이 보이네요. 동영상으로 저와 함께 하시죠~ 바람이 불어 좀 춥더군요. 정말 예쁘네요. 뒷 배경은 CF 찍어도 될 것 같습니다. 위는 만년설, 아래는 푸른 산 정상까지 올라가니 또 다른 절경이 펼쳐지더군요~ 계속 이어집니다. [저가 유럽여행 패키지] 유럽 초저가 상품 모음 - 추천상품 1 : 아시아나항공 / 서유럽 5.. 더보기
스위스 만년설의 첫 인상 - 오렌지노의 유럽여행기 #29 이탈리아 밀라노를 떠나, 버스로 스위스를 향합니다. 창 밖으로 만년설이 살짝 보이니 흥분하기 시작했습니다. 스위스 휴게소에서 먹는 에스프레소 맛은 어떨까요? 스위스는 이탈리아보다 물가가 조금 비싸더군요. 커피를 좋아하지 않던 저였지만, 기회만 되면 에스프레소를 마셨습니다. 삼양라면과 포장이 비슷하여 봤더니 초코바네요 ㅎㅎ 휴게소에서 본 풍경이 예술입니다. 푸른 산 뒤로 만년설의 모습이 보입니다. 줌인해보니, 더욱 멋있네요. 다시 버스에 올라 달리기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강과 산. 배산임수(?)의 집들이 많이 보입니다. 여긴 창가에 카메라를 대고 대충 셔터를 눌러도 그림이 나오네요. 목적지는 하이디산입니다. [저가 유럽여행 패키지] 유럽 초저가 상품 모음 - 추천상품 1 : 아시아나항공 / 서유럽 5국(프.. 더보기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의 참맛 로마 다음 목적지는 폼페이. 버스를 타고 한없이 달려갑니다. 가이드를 통해, 이탈리아 오면 꼭 먹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었지요. 그것은 아이스크림(젤라또), 에스프레소, 생맥주, 레드와인, 스파게티, 피자(마르게리따), 올리브유, 발싸믹 식초... 그 중 이태리 커피하면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 원래 커피를 안 마시고 녹차를 좋아하는 저이지만, 이번 만큼은 커피를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제일 먼저 먹은 커피는 로마에서 폼페이로 가는 길의 휴게소에서 먹은 카푸치노! 주문 후 영수증을 제출하면 커피를 줍니다. 거품 보이시죠? 맛은 더욱 더 예술입니다. 거품 떠서 먹으면 조금 쓰고, 잔 채로 마시는게 정말 맛있습니다. 그다음 마신 커피는 카프리섬에서...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를 맛보았지요. 에스.. 더보기
미켈란젤로의 착시가 숨어있는 로마 시청사 - 오렌지노의 유럽여행기 #9 이번에 도착한 곳은 로마 시청사입니다. 캄피돌리오 언덕에 있으며 이 건물은 세나토리오궁(Palazzo Senatorio)이라 불렸습니다. 후에 미켈란젤로가 정비를 맡았으며 의사당으로 쓰기 시작한 것입니다. 정면 모습입니다. 계단 또한 미켈란젤로가 디자인했습니다. 가운데 동상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입니다. 바닥이 기하학적으로 생겼는데, 이런... 사진이 없네요 ㅠㅠ 성모 마리아(Santa Maria)교회가 보입니다. 언덕의 계단이 유명하지요. 이 건물을 크게 보이기 하기 위하여 11자가 아닌 약간 사다리꼴(?)모양으로 디자인했습니다. 미켈란젤로가 심어 놓은 착시인 셈이지요. 로마의 건국신화는 늑대의 젖을 먹은 쌍둥이로부터 시작됩니다. 이제 로마의 과거가 그대로 보존된 포로 로마노로 향하겠습니다. [저가 유.. 더보기
로마 황궁 옛 터와 진실의 입 - 오렌지노의 유럽여행기 #8 이번에 도착한 곳은 로마 황궁 옛 터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듯 많이 훼손된 모습입니다. 전쟁 중, 벽에 붙어 있던 장식들을 많이 훔쳐갔다고 합니다. 로마는 이렇게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인증샷 남기고 근처에 있는 진실의 입을 찾아갑니다. 영화 로마의 휴일을 보신 분이라면, 진실의 입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로마의 휴일 감독 윌리엄 와일러 (1953 / 이탈리아,미국) 출연 그레고리 펙,오드리 헵번 상세보기 이 곳에 손을 넣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손을 넣고 거짓말을 하면 물어버린다는 전설이 있지요. 제 팔도 물렸습니다!!! 사실 저 진실의 입 하수구 뚜껑입니다 ㅎㅎ 이 진실의 입은 코스메틱 성당에 있습니다. 안 들어가볼 수 없지요.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