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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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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융캉제 현지인 맛집에서 우육면, 소롱포 오렌지노의 대만 Taiwan 자유여행 - 대만 타이페이 융캉제 현지인 맛집에서 우육면, 소롱포 딘타이펑, 까오지 같은 한국인 많은 맛집은 좀 비싸죠. 그래서 현지인은 잘 안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타이페이에서 현지인에게 소개받은 맛집, 금계원이라는 곳인데 호공도점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위치는 아래 구글 지도로 찾았는데 아마 맞을거예요. 당시 기억을 끄집어 위치를 찾았습니다. https://goo.gl/maps/z3hEcQrrL1Ev6dmC6 호공도금계원 · No. 28-1, Yongkang St, Da’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6 ★★★★☆ · 중국 국수류 전문점 www.google.com 샤오롱빠오라고 발음하는 소롱포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대만 음식입니다. 우육면도 마찬.. 더보기
쯔위의 나라. 대만 융캉제에서 중정기념당까지 단 두번의 방문만으로 옆동네처럼 편해진 타이페이. 자신의 국기를 흔든 것 만으로 사과를 해야했던 불쌍한 쯔위의 나라 대만. 대만사람과 중국사람의 시민의식 수준도 다르고, 중국만 자치국가로 인정 안할 뿐 사실상 독립시켜줘도 되지 않나 싶은 대만. 차라리 대만은 중국에 공식적으로 독립되고, 오키나와는 류큐로 다시 독립할 수 있기를 개인적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일본에 온전한 독립을 할 수 있....우읍!!! 누구!!!!!!ㅎ미ㅏㄴㅇ히ㅏ . . . 타이페이의 동문 융캉제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딘타이펑 본점에서 식사를 하고 나와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오기 전까지 주변을 산책했죠. 벌써 3번을 온 익숙한 거리입니다. 몇 번 지나만 다녔지 아직 먹어보지 못한 맛집. 다음엔 와보려고 합니다. 선물로.. 더보기
대만 딘타이펑 융캉제 본점, 세계적 맛집은 시스템부터 다르다. 밤늦게 맛집 포스팅을 올리는 걸 즐기는 여행간지노 오렌지노입니다. 새해 첫 포스팅은 벌써 지난해가 되어버린 2015년 가을에 다녀온 대만 여행 중,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10대 맛집 중 하나인 딘타이펑 본점입니다. 많은 분들이 타이베이 101빌딩에 있는 딘타이펑으로 가시지만, 아무래도 본점이 더 의미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융캉제는 딘타이펑이 아니더라도 볼만한 곳이 참 많은 곳이니까 더 좋았던거죠. 이른 시각에 간 덕분에 많이 기다리지 않고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 회전률도 빠른 편이라 대기인이 많아도 금방 들어갈 수 있습니다. 글로벌 맛집이니만큼, 한국어 메뉴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국에도 있는 딘타이펑에서 뭘 시켜야하나고요? 맛이 다릅니다. 대만 본토에서 드셔보세요. 훨씬 맛있.. 더보기
융캉제 거리의 야경. 타이페이의 아쉬운 밤을 - 대만갈만한곳 #13 오렌지노의 대만 여행기 대만여행기 #13 - 타이페이 마지막 밤의 아쉬움은 융캉제 거리에서 어느덧 타이페이의 마지막 밤이 된 것이 어찌나 아쉽던지요. 방황하다 당도한 곳은 바로 융캉제!낮에도 갔지만 밤은 어떨지 궁금했었습니다. 그 유명한 영강우육면 융캉제뉴러우멘은 여전히 줄이 매우 길어 엄두가 안 나더군요. 딘타이펑 본점에도 대기손님이 많더군요. 유명한 곳들은 역시나 패스하는 게 좋을지도... 결국 여기서 현지인들만 보이는 허름한 가게에서 우육면(뉴러우멘)을 먹었는데 매우 만족했었죠. 다시 찾아가라면 갈 순 있지만 설명하긴 힘드네요 ㅎㅎ [여행휴양상자/타이완] - 타이완 먹방 #2 우연히 발견한 우육면 맛집, 허름한 뉴러우멘 가게 그리고 나와서 계속 거리를 돌아다녔습니다. 대만에도 편의점은 잘 되어있는 .. 더보기
융캉제가 대만의 홍대라고 한 사람 나와! - 타이완 갈만한 곳 #6 오렌지노의 타이완 여행기 타이페이 갈만한 곳 #6 대만의 홍대거리라 불리는 융캉제의 낮 풍경 타이페이 여행을 가기 전부터 가장 궁금했던 곳은 바로 융캉제와 시먼딩이었습니다.누가 먼저 별명을 붙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시먼딩은 대만의 명동거리라 하고 융캉제는 대만의 홍대거리라 하더군요. 타이페이메인스테이션 주변이었던 숙소에서 도보로 얼얼바평화공원과 중정기념당을 지나 이 곳 융캉제까지 왔습니다.걷기엔 조금 먼 거리니 저처럼 해외여행에서 도보로 다니는 걸 좋아하는 분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만에 다녀온 사람들이 꼭 사오는 선물이 있죠? 바로 펑리수라고 하는 파인애플 파이와 같은 간식입니다.융캉제의 썬메리 Sunmerry는 대만에서 유명한 펑리수 가게이죠. 선메리제과점에서 펑리수를 살 수도 있었겠지만, 제.. 더보기
타이완 먹방 #2 우연히 발견한 우육면 맛집, 허름한 뉴러우멘 가게 오렌지노의 대만 먹는 여행기 타이완 먹방 #2 우연히 발견한 우육면 맛집, 허름한 뉴러우멘 가게 대만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3가지라고들 합니다. 사실 주관적인 부분이 많겠지만 소룡포, 우육면, 망고빙수가 꼽히는 경우가 많죠. 뉴러우멘이라고 부르는 우육면(牛肉麵)은 말 그대로 쇠고기를 넣은 면요리인데, 융캉제의 용캉뉴러우멘이 유명합니다. 당연히 줄이 길 것이라 생각했기에 식사시간을 피해 오후 4시쯤 갔는데 줄이 길지 않겠습니까!! 용캉뉴러우멘을 아무래도 포기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지금 사진을 보니 저정도 줄이면 그냥 갔어야 하는 거였는데...) 그리고 까오지에서 샤오롱바오를 먹게 된 것이죠. 2014/10/12 - [여행휴양상자] - 대만 대표 딤섬 현지 소룡포를 먹을 수 있는 까오지 - 타이완.. 더보기
대만 대표 딤섬 현지 소롱포를 먹을 수 있는 까오지 - 타이완 먹방 #1 오렌지노의 대만 먹는 여행기 타이완 먹방 #1 대만 대표 딤섬 현지 소롱포를 먹을 수 있는 까오지 홍대와 종종 비교되는 타이페이의 융캉제 거리, 동문역 주변에는 딘타이펑 본점이 있기로 유명합니다. 타이페이에서 현지의 샤오롱바오(소롱포)를 맛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딘타이펑 본점을 찾지요. 그런데 딘타이펑은 많은 나라에 진출해있고, 심지어 우리나라에서도 갈 수 있으니, 타이완에만 있는 곳으로 가고싶더군요. 그렇게 알아보고 찾은 곳이 바로 까오지(高記)라는 곳입니다. 한자로 고기라니 ㅋㅋㅋ 현지 사람들은 딘타이펑보다도 좋아한다는 말도 있네요. 마찬가지로 동문역 주변에 위치하였는데, 도로변은 아닙니다. 4시가 조금 안 되는 시각이었으므로 줄을 서지 않고 들어갔는데, 다음날 다시 이 거리에 왔을 땐 엄청난 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