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휴게소 이영자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영자가 애매하다고 한 기흥휴게소에 볼 건 없을까? 요즘 휴게소계의 대표적 미식가, 이영자씨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휴게소 유동인구와 언급한 맛집의 판매량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고 있다고 하네요.최근 일 때문에 기흥휴게소에 들른 적이 있어서 여기엔 뭐가 맛있을지 검색해보다가 이영자의 '세 아들 중 둘째아들처럼 애매한 느낌이다.'라는 평을 보고 이 곳이 왜 한산한지 알 것 같더라고요. 일단 기흥휴게소 맛집으로 알려진 곳은 향천우동입니다. 튀김우동을 먹었는데, 개인적으론 튀김과 우동을 따로 먹고 싶었고 면은 꽤나 쫄깃하게 잘 뽑은 것 같았습니다. 대단한 맛집이란 느낌은 없었고요. 평일 낮의 휴게소 모습... 정말 한산하죠? 봉팔찌 선물의집이라는 곳이 보여서 구경하다보니... 야외에도 매대가 있었습니다. 정품 인형들과 수제 팔찌를 팔고 있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