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쇼핑 뿐 아니라 홈 인테리어, 디자인 전반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곳!

이케아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축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국내 가구회사만 빼고... 하지만 소비자는 좋기만 한걸!!)



그런 이케아가 광명점 뿐 아니라 고양점에도 오픈하여 좀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케아 고양점 오픈은 2017년 10월 19일이었는데, 오픈 후 첫 주말이 바로 오늘인 것이죠.

전 어제 이사를 했기에 오늘 가야만 했는데 오픈 첫 토요일이라 사람이 많을까봐 걱정을 하며 오픈시기에 맞춰 도착했습니다.

외곽순환고속도로로 40분도 안 걸려 도착한 이케아 고양점! 롯데 아울렛과 함께 있었는데, 여긴 아직 오픈시간이 아니었습니다.



지하 3, 4층은 주차장이고, 꽤나 쾌적했지만 점심때 쯤 나오니 들어오는 차량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이케아 고양점 이래 최고 방문이겠죠?



아직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미친듯이 북적거리진 않았습니다. 물론 사람이 많긴 했지만, 초기 광명점에 비하면 뭐... 양반이죠 ㅎㅎㅎ

참고로 이케아 광명점과 거의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동선이 헷갈리지 않아요. 코스트코도 거의 다 비슷하듯...



오렌지노의 취향을 저격한 수납장!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의 취저템이 아닐까 싶은... 색상이 다양하니까요.

(결국 이 예쁜 쓰레기는 구입하지 않았다고한다.)



의자나 침대엔 그냥 쉬는 목적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많이 보임 ㅋㅋㅋ 이케아의 장점 중 하나죠 



이케아는 가구나 인테리어보다 큰집으로 가고싶도록 만드는 쇼핑공간이 아닐까 싶은...



이케아 직원분들도 많이 바빠진 것 같습니다. 저도 최근에 서비스업에 종사해보고 나니 서비스업을 하는 분들께 공손해지게 되더라고요. 정말 힘들었어요...

모르거나 실수가 있어도 치명적인게 아니면 슬쩍 넘어가주세요 ㅠㅠ 감사인사도 빼놓지 말고...



오늘 구매하려고 한 것은 벙커침대와 각종 수납장들! 가구 배치를 할 땐 floorplnner 라는 서비스로 해보면 편합니다.

줄자로 집 공간을 정확히 재서 도면을 만들고 가구를 미리 배치해볼 수 있어요. 이케아는 인터넷에 제품들에 대한 정보가 사이즈까지 모두 나와있으니 미리 볼 수 있죠.

그래서 저도 미리 구매할 품목들을 미리 뽑아갔습니다. 제품번호만 알면 셀프 서브 진열대에서 쉽게 가져올 수 있으니...



바로 저 뒤에 보이는 벙커침대를 구매하러 온 것이죠.

내 공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낀다면 벙커침대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으니까요.

침대 아래 공간을 내 맘대로 세팅!



제품번호 등은 이렇게 찍어서 셀프서브로 가져갈 수 있죠.

토요일에도 배송이 되는지 궁금했는데, 오늘은 당일 배송이 마감되었는지 월요일만 가능하더라고요.

그래도 4시간 안에 받을 수 있도록 구간 지정을 할 수 있어서 월요일 가장 빠른 시간으로 예약하였습니다.

이케아 투핑 벙커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포함하니 49,000원이 나왔고, 픽업서비스 만원이 추가되었습니다.

(이건 제가 가져와도 되는데 자동으로 추가된다고 하셔서 일단 나뒀는데 나중에 계산하고 배송서비스에 물어보니 그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직접 가져갈 수 있었는데 괜히 만원을 버린 ㅠㅠ)



본격적으로 점심시간이 되기 전에 식사부터!!

역시나 조금 일찍 들어가서 그런지 대기 줄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다 먹고 나오니 줄이 엄청나더라고요.



김치볶음밥, 파스타 등 굉장히 저렴한 식사도 있고, 맛있는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사진 중간에 자세히 보시면 오픈 이벤트라 그런지 키다리 삐에로 아저씨가 아이들에게 풍선인형을 만들어주고 있죠.



제가 브런치로 먹은 것!


연어야채오븐구이 - 4,900(이케아 패밀리 할인가. 원래는 아마도 6천원대?)

닭다리 - 2천원. 가성비 짱. 존맛탱

프렌치프라이 - 천원. 맛없음. 거의 다 버림.

쿠키 - 천원. 무난

커피 - 1,500원. 컵을 사서 내려 먹는 거라 리필이 가능 


총 10,400원. 엄.. 이것 저것 담다 보니 그리 싸진 않았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잘 먹음. 감자튀김 빼고...




이렇게 가끔 많이 저렴한 제품을 보면 일단 사두고 용도를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충동이...



서브 진열대가 있는 곳으로 가면 키오스크...(라고 직원이 안내하시던데 그냥 PC였음) 에서 제품을 검색하면 재고 위치를 볼 수 있습니다.

아쉬운 건 여기엔 종이와 연필이 비치되어있지 않아 이렇게 사진을 다 찍어서 하나씩 찾으러 다녔다는 것... 이케아가 왜 이런 사소한 배려를 못 했을까?



결과적으론 대 만족! 지갑은 텅장! 벙커침대, 매트리스, 각종 수납장들 사고 나니 40만원 넘게 증발!

하지만 산 것들을 생각하면 합리적인 소비였다.(라고 빨리 말해주세요.)



이케아 고양점 가는 길은 위 지도를 참고하세요.

주말 이케아 고양 쇼핑 포스팅으론 저보다 먼저 한 분이 많지 않을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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