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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휴양상자/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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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기 총정리 지난 1월 훌쩍 떠나버린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 여행, 세부적으로 여행기를 올렸는데요 이제 이 하나의 글로 정리해볼까 합니다. 땡처리 여행상품을 구경하던 여행간지노... 매우 싼 가격에 나온 앙코르와트 패키지 여행 상품을 보고 한시간동안 고민끝에 지르다! 하지만 출발일은 다다음날이었으니, 그야말로 급히 떠난 여행이 되어버렸던 것이지요. 그렇게 갑자기 도착한 캄보디아 씨엠립 공항 2013/01/14 - [여행휴양상자/캄보디아] - 갑자기 떠난 여행,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기 #01 공항과 호텔 밤에 도착했기에, 일단 호텔에서 하룻밤 자고 여행을 시작합니다. 일단 캄보디아 씨엠립에 왔으면 앙코르 크메르 유적을 구경해야겠지요. 2013/01/15 - [여행휴양상자/캄보디아] - 여행간지노 캄보디아 씨엠립 투.. 더보기
캄보디아 와이파이는? 무제한 데이터로밍 방법은? 캄보디아를 출발하기 전에 걱정되던 것 중 하나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인터넷을 연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와이파이가 되는 곳이 많지 않을 것 같은데, S로밍은 포켓 wifi 동글이는 캄보디아를 지원하지 않고...역시 답은 무제한 데이터로밍 뿐이더군요. skt 데이터로밍 상품 중 T로밍데이터 OnePass 라는 것이 있습니다.하루 9천원으로 88개국에서 무제한 3G 데이터 로밍이 가능합니다. 무제한 데이터 로밍을 쓰기 위해선 지정된 네트워크 사업자를 사용해야 하는데 캄보디아는 Smart와 Hello Axiata 로 설정해야합니다.네트워크 사업자를 자동으로 설정하면 다른 통신사가 선택되어 데이터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수동설정합니다. 아래는 캄보디아에서 Smart로 선택한 아이폰 화면.. 더보기
동남아 필수코스 초대형 톤레삽 호수 - 캄보디아 여행기 23 캄보디아 여행을 가면 꼭 가봐야 할 곳을 꼽는다면 앙코르와트(Angkor Wat)와 톤레삽 호수(Tonle Sap Lake)가 아닐까 싶습니다.앙코르와트에 대해선 네 차례로 나누어 리뷰 포스팅을 했고, 이번 캄보디아 여행 중 마지막 코스인 톤레삽 호수입니다.톤레삽 호수는 동남아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호수입니다.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에 꼽히기도 하였습니다. 선착장에서는 다양한 기념품을 팔고 있습니다. 딱히 살 만한 것은 없지만... 이제 작은 배에 올라타볼까요? 많은 배들이 관광객들을 태우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 이제 출발! 이제는 톤레삽 호수가 다 흙탕물인데, 잦은 공사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몇년 전에 다른 블로거분들이 찍은 톨레삽 호수.. 더보기
과일의 왕 두리안, 과연 냄새와 맛은? - 캄보디아 여행기 22 동남아 여행 중 한 번 쯤 경험해본다는 과일의 왕, 열대과일 두리안을 먹어볼 기회를 드디어 잡았습니다. 불쾌하게 만드는 고약한 냄새와 천상의 맛 때문에 유명한 열대과일 두리안은 도대체 얼마나 냄새가 나길래 그 난리인지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두리안도 잘 익은 걸 먹으면 냄새가 많이 나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아래 사진의 왼쪽은 과일의 여왕 망고스틴, 그리고 오른쪽이 바로 과일의 왕 두리안입니다. I'm still loving you~~ 두리안은 이순자가 너무나도 좋아해서 엄청난 양을 공수하여 먹었다는 소식으로 이순자과일로 불리기도 했다지요. 두리안 두리안~ 어디있니~ 두리번 두리번... 응? 다양한 종류의 꼬치들이 있었습니다. 필리핀 여행을 갔을 때 꼬치를 참 많이도 먹었었는데요... 여.. 더보기
낮에도 많은 박쥐들을 볼 수 있는 씨엠립 박쥐공원 - 캄보디아 여행기 21 씨엠립에 박쥐공원이 있어서 낮에도 크고 아름다운 박쥐들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여행지가 있습니다.박쥐공원은 사실 캄보디아 왕의 별장에 딸려있는 공원인데 이렇게 개방이 되어있기에 누구다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냥 평화롭게 쉬기에도 좋은 공원으로,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중 잠시 쉬어가는 코스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나무들에 박쥐가 그렇게 많다고 합니다. 박쥐를 찾아보겠다는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으로 그걸 지켜보지만 대체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진을 확대하면 이렇게 거꾸로 열려있는 매달려있는 박쥐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마침 dslr에 12-24mm 광각렌즈만 물린 채로 이 곳에 와서 박쥐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 했네요.그 가벼운 단렌즈를 왜 차에 두고 내렸는지... (망원렌즈는 원래.. 더보기
씨엠립의 아침과 왓트마이의 잔혹한 흔적 - 캄보디아 여행기 20 앙코르와트, 앙코르톰도 어느정도 돌았고, 다시 캄보디아의 아침입니다.이번 여행의 마지막 아침이기도 했네요.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 씨엠립의 메인 거리인데, 아직 차가 많이 보이지 않는 모습입니다. 왓트마이(Wat Thmei)에 들렀습니다.전에도 말했지만 '왓트'에 사원이라는 의미가 있으므로 '왓트마이 사원' 이라는 표현은 틀린 것입니다. 그냥 왓트마이라고 해야합니다.슬픈역시가 담겨있는 곳이지요. 그리 오래되지 않은 옛날, 1975년부터 크메르루즈 군이 캄보디아인들을 대량학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영화 '킬링필드'를 통해 공개된 사건으로도 유명하지요. 킬링 필드 (1985)The Killing Fields 8.8감독롤랑 조페출연샘 워터스톤, 하잉 S. 응고르, 존 말코비치, 줄리안 샌즈, 크레이그.. 더보기
안젤리나 졸리로 유명해진 레드피아노 펍 스트리트 -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기 19 여행을 가면 그 나라의 펍 스트리트같은 곳에서 맥주를 한 잔 하면서 밤문화를 경험해보는 것도 좋지요. 캄보디아의 대표적 펍스트리트는 씨엠립의 레드피아노를 중심으로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안젤리나졸리때문에 주변상권까지 흥하게 만든 레드 피아노, 캄보디아 여행을 간다면 꼭 한 번 들러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은 곳이네요. 펍 스트리트(PUB STREET)로 이동합니다. 이태원이 떠오르는 펍스트리트, 외국인이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그 유명한 레드피아노에 도착했습니다. 안젤리나졸리가 툼레이더를 찍으면서 머물렀던 이 곳. 지금은 안젤리나졸리가 당시에 몇년간 머물렀던 2층 숙소도 지금은 펍으로 바뀌어있습니다. 2000년부터 영업을 한 The Red Piano, 지금도 외국인들이 꼭 한번씩 들러야 하는 장소가 되어있어 .. 더보기
앙코르와트 3층에서 만난 한국 여성분들이 말은 건 이유는? - 캄보디아 여행기 18 캄보디아 여행 중 아무래도 앙코르와트가 가장 중요한 곳이었기에 벌써 이 곳만 네번째 포스팅이네요.지난 리뷰들을 먼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앙코르왓 지난 여행기를 링크합니다. [여행휴양상자/캄보디아] - 앙코르와트로 들어가는 서쪽으로 난 왕도 - 캄보디아 여행기 15[여행휴양상자/캄보디아] - 앙코르와트에서 꼭 찍어야 하는 사진 - 캄보디아 여행기 16[여행휴양상자/캄보디아] - 앙코르와트 1층 회랑의 흥미로운 이야기들 - 캄보디아 여행 17 앙코르와트 1층 회랑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갑니다. 앙코르왓 3층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계단이 보이시나요?이 마저도 더 가파른 계단이었다가 떨어지는 사고가 종종 있어서 좀 더 안전하게 새로 만든 계단이라고 하네요. 3층 계단 아래에서 본 모습입니다.이 곳을 올라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