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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휴양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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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왔다 안 들르면 섭하지~ 섭지코지 이야기 이번 제주행에서 입이 가장 즐거웠던 곳은 흑돈가였고, 눈이 가장 즐거웠던 곳은 바로 섭지코지였다. 섭지코지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설명 코의 끄트리 모양처럼 비죽 튀어나온 것으로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해안에... 상세보기 이미 섭지코지에 다녀온 팀원 분의 강력추천을 받아 기대를 잔뜩 한 채, 해안도로를 따라 섭지코지에 도착하였다. 무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장권을 끊었는데, 괜히 끊은 것 같기도 했다. 확인 하는 곳이 없어서... 날씨가 약간 흐려서 사진이 조금 어둡게 나오긴 했지만, 덕분에 덥지 않아 돌아다니기에 좋았다. 입구에 있는 행복한 문. 좋은 일 가득하여 행복하기를 기도하며~! 푸른 초원에 앉아서... 이런게 진정 휴양 아니겠어? 천상천아 유아독존!! 돌로 된 미로이다... 더보기
갈치는 회가 제일 맛있다? - 제주 갈치명가 횟집 제주에 가면 갈치회를 먹어보라고들 한다. 평소에도 갈치구이를 무척 좋아하던 나는, 그 맛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막상 제주에 가니 비가 많이 와서 망설였지만, 유명한 갈치 횟집에 들렀다. 위치는 위와 같고, 로드뷰로 바라 본 가게 전경은 아래와 같다. http://local.daum.net/map/index.jsp?cx=368661&cy=54111&level=4&panoid=1287494&pan=335.7367868703275&tilt=-5.180493397641197&map_type=TYPE_SKYVIEW&map_hybrid=true&map_attribute=ROADVIEW&screenMode=normal 창문을 찍으니 거울처럼 다 보였다. 이것이 바로 갈치 회! 결국, 갈치구이를 좋아하는 내가.. 더보기
영월 여행 중, 호우 경보로 신속히 철수하다. 7월 10일 ~ 12일 이틀간 영월의 산 속 컨테이너로 여행을 다녀왔다. 호우에 컨테이너가 떠내려갈 수 있다는 주위의 우려를 뒤로하고, 휴가를 강행하였다. 둘째날까지는 매우 즐거운 여행이었다. 저녁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였고, 서울에는 이미 많은 비가 오고 있다는 말에 불안해지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영월은 비가 그리 많이 오지 않았기에, 풀숲에 주차한 차만 도로 끝에 세워놓고 하루를 넘겼다. 하루만에 강물이 이렇게 많이 차올랐다. 놀랍게도, 같은 강을 찍은 사진이다. 바닥이 훤히 보이는 맑은 물이라서, 줄낚시로 쉬리 15마리를 잡았었는데, 하루만에 물살이 거칠어지고 수위가 매우 높아져서 강물만 보고 있어도 무서웠다. 서둘러 철수를 하고 차에 올랐다. 하필 여주 IC 부근에 토사물이 쏟아져 복구작업을 하느라.. 더보기
영월 여행. 그 두 번째 이야기 (스압주의) 이 포스트는, 2009년 7월 10일~12일, 영월 여행 두 번째 이야기의 풀버전임. 필요한 얘기들만 골라 분산 포스팅 할 계획임 요즘 업무 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휴식이 절실히 필요했는데, 지난 1월에 갔던 영월에 다시 가기로 하였다. 2009/02/01 - [오렌지노상자/여행] - 영월 여행 안그래도 7시까지 빨리 업무를 마쳐야 하는 상황인데, 오전부터 일이 꼬여서 쓸데없이 시간을 너무 허비하고... 오후에 미친듯이 달려서 겨우 7시까지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여행 멤버도 자주 교체되었는데, 결국 승균, 경민, 창규형까지 4명으로 확정. 7시가 좀 넘어 회사로 모여서 마트로 출발 양재역 4거리부터 양재IC까지 공사 등으로 너무너무 밀렸다. 장을 보고 다시 출발~ 휴게소에 들러 차에서 먹을거리들.. 더보기
여주의 피로를 풀자! 숲속건강나라 참숯가마 찜질 연휴간 여주의 숲속건강나라에서 숯가마 찜질을 하고 쉬고왔다. 다음 스카이뷰로 봤을 때, 위와 같다. 꼬불꼬불 산길을 진입하여 블루헤런 골프장을 지나 위치하고 있다. 펜션이 많고 이용객도 생각보다 많았다. 목초액 노천탕이 있었고, 가마가 많아 사람이 많아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었다. 가격은 대인 7천원이었다. 펜션 앞에서 만원을 내면 숯불구이를 할 수 있게 준비해준다. 미리 사온 고기를 맛있게 구워먹었다. 주변 경관도 좋아서 사진 찍을 만한 곳도 많이 있었다. 아래는 여기서 찍은 사진들 모음이다. 더보기
데이트코스, 가족여행으로 좋은 아침고요 수목원 3월이 되고 슬슬 날씨도 풀리려고 하는 것 같다. 날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교외로 봄 산책을 나가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이럴 때 추천할 만한 곳이 바로 아침고요 수목원이다. 아침고요수목원 주소 경기 가평군 상면 행현리 산 255 설명 대한민국 대표 정원 아침고요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느껴볼 수 있는 곳 상세보기 요금이 다소 부담되긴 하지만 넓은 정원에서 탁 트이는 가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침고요수목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이용요금은 아래와 같다. 그러고보니 항상 4월이 지나서 갔는데, 올해는 3월이 가기 전에 꼭 가야겠다. 다음 스카이뷰로 바라본 수목원은, 아마도 겨울에 찍힌 것 같다. 아래 사진들은 작년에 회사에서 워크샵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들러 찍은 사진들이다. 당시 전날 먹은 술로 인해 상태.. 더보기
서울 강남에서 가까운 스키장, 곤지암 리조트 영화 전, 지하철 역 등에서 광고를 하고 있는 곤지암 리조트 좋았던 점과, 실망했던 점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곤지암 리조트로 네비게이션을 찍고 갔건만... 이상한 골목으로 들어가라는 것이다. 그 골목에서 3대의 차가 연달아 나왔는데, 그중 맨 앞의 탄 차 에서 우리보고 뭐라뭐라 하는 것이다. 우린 무시하고 들어갔으나.. 어느 정도 지나간 후 깨닫게 되었다. 그 말이 "이리로 가면 막혀있어요."라는 것이었다는걸... 어서 네이게이션을 업데이트 해야겠다. 스카이뷰를 통해, 공사 전인 곤지암 리조트를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리프트권 가격표는 아래와 같다. 단일권 새벽권 07:00~10:00 (3H) 30,000 21,000 12/24 ~ 2월중순까지 (매주 토,일요일 운영) 오전권 09:00~.. 더보기
곤지암 스키장 야간 보드 & 스키 (with 승균) 지난 번 영월 여행 가는 길에 우연히 보였던 곤지암 스키장... 그 흥분을 잊을 수 없어, 금요일 밤 승균이와 야간스키를 타기로 했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내가 일이 너무 많아서, 오후 8~9시가 되어서도 해야 할 업무는 산더미였다. 하지만 굉장히 중요한 업무였기에 서둘러 정리하고, 10시 정도가 되어서야 출발할 수 있었다. 그런데, 네비게이션을 찍고 갔건만... 이상한 골목으로 들어가라는 것이다. 그 골목에서 3대의 차가 연달아 나왔는데, 그중 맨 앞의 탄 차 에서 우리보고 뭐라뭐라 하는 것이다. 우린 무시하고 들어갔으나.. 어느 정도 지나간 후 깨닫게 되었다. 그 말이 "이리로 가면 막혀있어요."라는 것이었다는걸... 어서 네이게이션을 업데이트 해야겠다. 스카이뷰를 통해, 공사 전인 곤지암 리조트를 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