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휴양상자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렌트카로 오키나와 해중도로 4개 섬을 돌아보다 오키나와엔 본섬 외에도 특색 있는 섬들이 많은데, 그 중 차로 갈 수 있는 곳들도 있습니다.나하 북동쪽의 우루마시엔 동쪽으로 뻗은 해중도로를 타고 몇개의 섬을 갈 수 있죠. 이렇게 해중도로를 타고 가다가 쉴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바람이 정말 많이 붑니다. 갈대가 휘어진 각도가 보이시나요?날도 많이 흐렸네요. 비도 간간히... 날씨만 좋았어도 정말 예쁜 곳일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바람이 어느정도였냐면... 위로 점프를 했는데 바람에 밀려 착지를 할 정도?정말 심각한 바람이었습니다. 머리카락도 넘실넘실! 저 뒤에 나무 보이시죠? 휠체어나 자전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육교. 육교 위에서 오키나와 해중도로 옆 바다를 찍어봅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해중도로. 마치 드론으로 찍은 것 같지 않나요? 이번에 면세.. 더보기 쯔위의 나라. 대만 융캉제에서 중정기념당까지 단 두번의 방문만으로 옆동네처럼 편해진 타이페이. 자신의 국기를 흔든 것 만으로 사과를 해야했던 불쌍한 쯔위의 나라 대만. 대만사람과 중국사람의 시민의식 수준도 다르고, 중국만 자치국가로 인정 안할 뿐 사실상 독립시켜줘도 되지 않나 싶은 대만. 차라리 대만은 중국에 공식적으로 독립되고, 오키나와는 류큐로 다시 독립할 수 있기를 개인적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일본에 온전한 독립을 할 수 있....우읍!!! 누구!!!!!!ㅎ미ㅏㄴㅇ히ㅏ . . . 타이페이의 동문 융캉제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딘타이펑 본점에서 식사를 하고 나와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오기 전까지 주변을 산책했죠. 벌써 3번을 온 익숙한 거리입니다. 몇 번 지나만 다녔지 아직 먹어보지 못한 맛집. 다음엔 와보려고 합니다. 선물로.. 더보기 오키나와 헨자섬에서 바다를 보며 먹는 현지 식당에서 다음날, 나하시티에서 차를 렌트하고, 도로로 갈 수 있는 섬을 가기 위해 해중도로(海中道路)를 향해 달립니다.해중도로를 달리다보면 잠깐 세울 수 있는 곳이 있어 사진을 찍을 수 있죠. 문제는 이 날 날씨가 너무 궂어, 흐리고 비도 종종 오면서 바람이 상당히 심하게 불었던 것입니다.사진은 약간의 보정을 거쳐 그리 흐려보이진 않죠. 해중도로를 어느정도 만끽하고 헨자섬의 현지식당을 찾았습니다.원래 가려던 곳이 있었는데, 문을 열지 않아 이 곳으로 오게 되었네요. 오키나와 소바를 파는 海鮮食堂 味華라는 곳입니다. 관광객보단 현지사람이 오는 곳이기에 어디에도 한글이나 영어를 찾아볼 수 없는 곳입니다.그래서 주문에 조금 애를 먹었네요. 그림과 메뉴판을 보면서 한참 고민하여 3가지 음식을 골라봅니다. 여유가 있습니다.. 더보기 대만 딘타이펑 융캉제 본점, 세계적 맛집은 시스템부터 다르다. 밤늦게 맛집 포스팅을 올리는 걸 즐기는 여행간지노 오렌지노입니다. 새해 첫 포스팅은 벌써 지난해가 되어버린 2015년 가을에 다녀온 대만 여행 중,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10대 맛집 중 하나인 딘타이펑 본점입니다. 많은 분들이 타이베이 101빌딩에 있는 딘타이펑으로 가시지만, 아무래도 본점이 더 의미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융캉제는 딘타이펑이 아니더라도 볼만한 곳이 참 많은 곳이니까 더 좋았던거죠. 이른 시각에 간 덕분에 많이 기다리지 않고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 회전률도 빠른 편이라 대기인이 많아도 금방 들어갈 수 있습니다. 글로벌 맛집이니만큼, 한국어 메뉴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국에도 있는 딘타이펑에서 뭘 시켜야하나고요? 맛이 다릅니다. 대만 본토에서 드셔보세요. 훨씬 맛있.. 더보기 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의 밤, 2만보를 걸었다. 2015년 마지막 포스팅은 뭘 할까 고민하다, 역시 밀려있는 오키나와 여행기를 이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전 외국이라도 도시를 여행할 땐 주로 전철과 도보를 이용하곤 합니다. 여행기간에는 평소에 비해 꽤 많이 걸어다니게 되더군요. 이번에도 잭스스테이크하우스에서 보충한 체력으로 쭉쭉 걸어다닙니다.길눈이 밝은 건 이럴 때 참 편함! 나하의 니시쇼보쇼거리를 걷다가 이렇게 다리를 건너 쭉 가다보면 RYUBO라는 큰 쇼핑몰같은 곳이 있습니다.이 곳에 오키나와에 오면 꼭 먹어야한다는 블루실 아이스크림이 있죠. 전 아이스크림에 큰 매력을 못 느껴서... 그리고 지난번에 와서 먹은 적 있으니 패스!이쯤부터가 나하의 국제거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제거리 돌아다닌 분들이라면 이 가게를 기억하실거에요.키덜트 제품이 가득한.. 더보기 대만 망고빙수 최고 맛집 아이스몬스터 ICE Monster 대만의 유명한 디저트 맛집 중 하나인 아이스몬스터를 아시나요? 듣기론 꽃보다 할배에서도 등장한 적 있다고 하죠. 충효돈화(중샤오둔화 忠孝敦化) 주변에 있는 ICE MONSTER로 찾아가봅니다. 이 날 맛집 도소월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이동했던 루트로 딱이었지요. 드디어 도착한 아이스몬스터. 역시나 줄이 좀 있는데, 자리가 많아서 그런지 줄이 빨리 없어집니다. 먹고 갈 사람은 이쪽에서 기다리며 메뉴를 미리 고를 수 있습니다. 테이크아웃은 이 곳 Take away에서 드디어 내부로! 뭔가 저 수염 캐릭터도 강하게 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손님들이 이 곳에서 망고빙수를 먹고 있는데, 종종 한국말이 들려옵니다. 애써 모른척... 라임 아이스크림!! 와우... 칵테일 마시는 기분입니다. 아이스크림이 참 .. 더보기 일본 오키나와 렌터카 예약방법 및 주의사항 이번 오키나와 여행에선 차를 렌트해서 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지난번엔 연말이라 대여 가능한 렌터카가 없었지만 12월 초중순엔 여유가 좀 있네요. 2박 3일중 첫날과 마지막날은 거의 공항과 숙소의 이동 정도의 의미뿐이라, 2일차만 하루종일 빌리는 일정으로 해서 오키나와달인을 통해 미리 결제를 해두었었습니다. 그래서 픽업도 공항이 아닌 나하 티갤러리아점으로 했고, 숙소에서 유이레일을 이용해서 갈 수도 있었지만 3명이면 택시비와 크게 차이가 없기에 그냥 택시를 타고 편하게 왔습니다. 오모라마치역 2번출구와 연결된 곳에 티갤러리아(T Galleria okinawa)가 있습니다. 여기 2층 끝으로 가면 렌터카 창구가 있죠.전 토요타 렌터카 TOYOTA Rent a Car에 예약되었기에 이 창구로 와서 국제운전면허.. 더보기 오키나와 명물 잭스스테이크하우스의 추천메뉴 두번째 오키나와행에선 여길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바로 오키나와 최고 스테이크 맛집이라 하는 잭스 스테이크 하우스 Jack's Steak House. 그들의 발음으론 쟉키 스테키하우스인 것 같네요. Since 1953이 보여주는 위엄이란! 저렴한 숙박을 찾을 수 있는 익스피디아(클릭)에서 오키나와 저렴한 숙박시설로 검색되는 네스트 호텔 나하 바로 뒷편에 위치합니다.유이레일을 탔다면 아사히바시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이죠. 한국어 메뉴판을 달라고 하면 각종 외국어가 표시된 메뉴판을 줍니다. 제일 인기있는 메뉴는 텐더로인 스테이크이고, 두번째가 뉴욕스테이크입니다. 둘 다 큰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굽기를 결정해야하는데 미디움레어를 추천하네요. 평소에도 그걸 좋아하기에 추천해준대로 미디움레어를 시킵니다. 소스.. 더보기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1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