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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노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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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무의식적으로 바보~ 라고 말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장난식으로 하는 그런 말... 근데 이 글을 보기전...그들은 몰랐다. 난... 바보란 말은 듣는걸 정말 싫어한다. 장난인걸 알면서도.. 글쎄..난 내 머리를 필요이상으로 신뢰를 한다. 스스로를 천재라고 생각하고 살아간다. 재수없다고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일처리에 있어서 확실히 도움이 된다. '넌...머리좋은놈이야. 잘 할 수 있어. 조금만 더 머리를 짜내봐' 이렇게 나에게 주문을 걸면서 해결하면... 난 정말 머리좋은 놈이 되어있는것이다... 이상하게도 난 자존심이 강하다. 머리쓰는거에 관하면 그게 더 심하다. 그런데... 누군가 장난으로라도 나에게 '바보~'라는 식으로 말을하면 남이 눈치 못채게 혼자 상처를 받는다.... 언젠가 .. 더보기
안정환과 KT문제에 대하여.. 안정환선수가 자신의 골 장면을 KT의 CF에서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손해배상소송을 냈다. 그가 과연 자신의 명예에 흠이 갈 수도 있는 짓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나의 해석은 이렇다. 그는 이번에 다른 통신사에서 10억짜리 CF를 계약했다고 한다. 그런데 KT에서 비슷한 광고를 사용중이라면 효과가 떨어지기에 소송을 냈다고 했다. 과연 그의 뜻일까? 아닐것이다. 그 타 통신사에서 광고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안정환씨에게 부탁을 했을수도 있을거 같다. "우리와의 계약을 성사시키려면 KT에 소송을 걸어주십시오.." 라는 식으로 말이다. 그러나 아직은 나의 시나리오에 불과한다. 더보기
아... 살까 말까... 소설 배틀로얄... 살까..말까.. 더보기
파란만-_-장했던 오늘 하루... 어제 난 술을 마셨다. 오늘 아침이 약간은 부담이 되었다. 난 평소 알람을 맞춰놓은 시간에서 15분가량 더 잔다. 살짝살짝 잤다가 겨우 일어나는것이다. 오늘은 8시 50분에 알람을 맞춰놨었다. 진동에 일어나보니 8시 50분.. 평소같으면 조금 더 잤겠지만 오늘은 하드를 교환해야 했기 때문에 서둘러 일어났다. 괴로웠다..아침에 잠과의 싸움은 정말 힘겹다 =_= 왠지 더웠다. 무려-_-샤워를 했다. 내가 아침에 샤워를 하다니-_- 속이 안좋다. 꾸어어억! 일찍 나왔다. 하늘을 보니 왠지 오늘중으로 비가 한번 올 것 같았다. 어쩌지.. 어쩌지.. 평소엔 매일 가방에 우산을 가지고 다녔던 나이기에 우산걱정을 따로 안했지만 오늘은 하드를 지참-_-한 이유로 다른 가방을 맸고 그 가방안에 우산이 있을 리 만무하였다.. 더보기
아이큐 테스트... 클릭하시오 음......스피커 키우느라고 모니터에 최대한 가까이에 있었음.... 더보기
최근 심정.. 내 일기에 글쓰기가 두려웠다. 이제서야 글을 쓴다. 나는 요 사이 몇주간... 글쎄 한 보름정도였던 것 같다. 매일 새로운 고민거리.. 문제.. 열받는일.. 이런것들이 하나씩 생겨갔다. 해결된것은 아무것도 없이... 언듯 보면 해결된 듯 보이나 전혀 그렇지 않다. 아무것도 해결된건 없다... 최근 내 감정.. 기계가 된 느낌이다. 감정변화의 기복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화나는 일, 슬픈 일 하나둘씩 생겨나도 나에게 별 충격을 주지 못한다. 그저.. '또야... 뭐 익숙해...' 라고 생각해버린다. 난 태연한 척 하고 있다. 모두에게... 그리고 스스로에게... 더보기
턱수염 면도기가 고장났다. 턱을 만져보니 턱수염이 몇가닥 잡혔다. 하나를 가지고 놀다가 뽑았다. 1센티이다 -_-;;;;;; 또 하나가 잡혀서 가지고놀다가 겨우 뽑았다. ..... 2센티이다 허억-_-;; 더보기
내가... 내가 고쳐드리지... 내 성격을... 그래야 살아남는다면 말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