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집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재역 맛집 소고기 육회가 일품인 자인뭉티기 고기 좋아하세요? 저는 무지 좋아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맛있는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맛집, 자인뭉티기입니다. 서초동에 위치한 이 곳은, 제가 양재로 회사를 다닐 때 점심식사로 즐겨찾던 곳인데요, 점심에 먹는 육회비빔밥과 뭉티기 육회 초밥 등이 정말 맛있어서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곳입니다. 언젠가 저녁을 먹으러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마침 양재에 올 일이 있어 저녁으로 양재역 맛집 자인뭉티기를 찾게 되었지요. 저녁식사 메뉴판은 처음 보게 되었네요. 아, 뭉티기가 뭔지 궁금하실텐데요 뭉티기는 소의 엉덩이 안쪽 살(함박살)을 뭉텅이로 썰어 날로 먹는 부위를 말합니다. 뭉티기는 뭉텅이, 뭉치의 경상도 사투리이기도 하지요. 자인면의 '자인'과 뭉티기가 합쳐서 자인 뭉티기가 되었다고 하네요. 명품.. 더보기 신논현 강남 맛집 수타손짜장 맛집 좀 안다는 분은 어느정도 안다는 강남 논현 맛집, 수타손짜장 신논현역과 매우 가까이 있는 곳입니다. 간판만 봐도 옛날 맛집 스러운 분위기가 나네요. 손으로 직접 뺀 짜장면, 수타손짜장 짜장면을 주문하면 현란한 수타가 시작됩니다. 기계로 뽑는 짜장면과는 다른 수타 짜장면의 쫄깃함이 살아있지요. 가격은 일반 짜장면보다는 조금 비싼 6천원. 수타 짜장면의 우아한 자태 수타짜장면을 슥슥 비벼줍니다. 으악 짜장면 접사 실패! 하지만 아이폰 인스타그램 앱을 이용하면 중간 이상 가지요 ㅎㅎ 주위에 수타짜장면이 정말 맛있다는 분이 많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중간 이상 정도였습니다. 면 굵기가 적당하고 익힌 정도도 딱 알맞아서 먹기 좋다는 정도. 정직한 맛이라고 할까요? 강남, 신논현, 논현 부근에 회사가 있으시다면.. 더보기 남양주 출사 추천 맛집 하이디하우스 일상의 지루함을 탈피하고자 주말에 서울 근교 맛집을 찾으신다면, 사진 찍기 좋은 남양주의 예쁜 식당 하이디하우스를 추천해드립니다. 차 없이 가긴 힘든 곳이라, 주말에 드라이브 하는 셈 치고 다녀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근처로 갈수록 시골길이어서 운치있는 드라이브를 하게 되고, 하이디하우스의 입구는 주차장입니다. 알프스 소녀 하이디하우스 문화공간이라는 안내판이 있네요. 토요일 저녁에는 공연이 있다고 합니다. 한식, 양식, 와인, 커피, 차, 식사가 있는 남양주 식당입니다. 하이디하우스 사장님 그림이 있네요. '내, 니 올 줄 알았다' 산책하듯 계단을 올라갑니다. 이것이 하이디하우스의 모습 문을 통해 들어갑니다. 하이디 하우스 맞군요. 깔끔하게 정돈된 분위기는 아니지만 뭔가 정겨운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입니다.. 더보기 남양주 맛집, 오리, 닭요리 전문점 오계촌 모처럼 서울 근교에서 맛있는 곳을 찾아가고 싶은 마음에 찾은 오계촌 남양주에 있어서 잠깐 드라이브하는 마음으로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오계촌 들어가는 골목 바로 오른편에 자갈밭 주차장이 있으니 그 곳에 차를 세우고 10미터정도 걸어가면 바로 입구입니다. 오리구이, 삼겹살, 소고기, 소세지, 떡갈비가 주 메뉴인 것 같네요. 생 오리구이를 시켰습니다. 中을 시키면 두명이서 먹기에 적당합니다. 가격은 19,000원 버섯, 양파와 함께 나온 오리고기들... 마트에서 파는 오리구이와는 확실히 다르죠? 노릇노릇 익어갑니다. 사진 초보라... 초점 잘 못 맞췄네요 ㅎㅎ 이해해주세요. 맛은 10점 만점에 8점정도? 찾아와서 먹을만 합니다. 오계촌 메뉴입니다. 근처에 살면 점심에 한방녹두삼계탕 먹으러 와보고 싶기도 하네요.. 더보기 해외 자유여행 중, 식당을 찾을 때 실패하지 않는 4가지 비법 - 여행간지노 팁 시리즈 여행간지노의 해외여행 팁 시리즈가 이어집니다. 1. 신나는 해외여행! 출국 시 공항에서 해야할 일들은? 2. 외국에서 와이파이를 무제한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오늘은 식사편, 밥 먹는 것이 정말 중요하죠. 자유여행을 떠나면 식당도 직접 찾아야 하는데, 고민이 됩니다. 여행 책자나 여행블로그 글을 보고 찾아가기도 쉽지 않을 것 같고, 정말 즉흥적으로 밥 먹을 곳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 된다면? 그럴 때를 대비해 식당 찾는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여행간지노의 해외여행 식당 찾기 4가지 비법!! 1. 영어(혹은 읽을 수 있는 언어) 설명이 되어있는 식당 여행 중 언어 문제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모든 여행을 내가 의사소통 가능한 곳으로 한정지을 순 없기 때문에, 때론 말이 통하지 않는 곳에서 당황할 .. 더보기 홍콩컨벤션센터에서의 저녁식사, 홍콩 밤거리의 고층건물들 - 홍콩간지노 #28 이번 홍콩여행의 마지막 밤, 아시아 최대 규모 홍콩 컨벤션센터입니다. 홍콩에서 한류를 체험한 뒤 만난 곳은 아시아 최대 규모 홍콩컨벤션센터 - 홍콩간지노 #27 몇 가지 에피소드들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상태라, 마지막 저녁을 뭔가 맛있게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간절합니다. 홍콩 컨벤션센터 1층에 식당이 몇 군데 있었는데, 다들 비싸보여서 망설이다가 하버키친이라는 곳에 들어갔습니다. 도마토 소스의 닭고기요리와 소고기 요리를 주문했습니다. 먹어봤는데, 기대이상으로 맛있네요. 동남아쪽에서 밥을 먹으면 쌀이 달라서 별로인 경우가 많은데, 이 곳은 괜찮았습니다. 음식은 맛있었는데, 서비스는 그냥 그렇네요. 불러도 잘 오지도 않고 무뚝뚝해서...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야경을 바라봅니다. 마카오보다는 덜 화려.. 더보기 홍콩에서 점심을 먹다가 서양인 때문에 멘탈붕괴를 경험하다 - 홍콩간지노 #23 전 편에서 홍콩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약 20분정도 걸려 끝까지 올랐지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리뷰 : 세상에서 가장 긴 홍콩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와 소호 거리 - 홍콩간지노 #22 고도가 상당히 높은 것 같습니다. 산도 아닌데 귀가 반응하네요. 라면도 잘 안 끓을 것 같습니다 ㅋㅋ 이제 내려가야 하는데... 걸어서 갈 엄두는 안 나고... 뭔가 방법이 있겠다 싶었는데 버스정류장이 보입니다. 옥토퍼스카드로 되는지도 모르겠고, 어디까지 가는지도 모르겠고... 아이패드를 꺼내 구글맵스를 찾아보니 센트럴 까지 가는 버스가 있긴 하네요. 버스를 기다리는 행인이 있길래 물어봤더니, 옥토퍼스카드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몇 분을 기다리니 아주 작은 3번 마을버스가 도착... 타려고 하니 기사가 손가락 하나를 펴.. 더보기 홍콩에서의 첫 식사, 점심은 역시 딤섬! - 홍콩간지노 #2 홍콩공항을 빠져나와 다리를 건너 심사추이로 이동합니다. 바로 점심 식사를 위해서! 중국 음식 하면 떠오르는 것 중 딤섬이 있지요? 딤섬을 우리나라 식으로 읽으면 점심이라고 합니다. 이 곳 홍콩에서도 점심으로 딤섬을 주로 먹는다고 하네요. 아래는 우리가 식사한 곳입니다. 딤섬이 인원수대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여럿이서 먹을 땐 한 종류는 한 개씩만 먹는겁니다~ 우리끼리 딱 정한겁니다잉~ 8명이 앉은 자리였기에 같은 종류가 8개씩 나왔습니다. 역시 딤섬은 새우가 들어간 것이 제일 맛있습니다. 호빵같기도 한 빵. 매콤한 속이 들어있더군요. 쌀국수를 담은 그릇이 물컵마냥 작았는데 너무 접사로 찍어서 그런지 커보이네요 ㅎㅎ 볶음우동은 맛없었습니다 ㅠㅠ 자~ 이제 먹었으니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해야죠~ 다음 목적..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