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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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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백만년 바위 공원과 악어 농장 - 태국여행기#18 오렌지노의 태국 여행기 방콕/파타야 패키지 여행 후기 #18 태국 백만년 바위 공원과 악어 농장 (The Million Years Stone Park & Pattaya Crocodile Farm) 태국을 패키지여행으로 다녀온 분들은 꼭 한 번쯤 들르는 이 곳, 백만년 바위공원 & 악어 농장입니다.환영한다는 한국말이 적혀있네요. 태국의 냄새가 물씬, 타이타이한 건축물이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공원 시설 관리가 잘 되어있네요. 아마도 이 바위가 백만년 바위가 아닐까 싶네요. 여기에서 본 가장 큰 바위였거든요. 이건가? 그냥 주변에 보이는 바위들이 다 오래된 것 같이 보입니다. 사실 이 날 새벽부터 식중독으로 고생하느라... 태국에서 보리차조차 찾기 힘든 상황에 참 힘들더군요.그래도 날씨는 참 맑습니다. 덥긴 .. 더보기
파타야 포도농장 실버레이크의 일몰 - 태국여행기#16 오렌지노의 태국 여행기 방콕/파타야 패키지 여행 후기 #16 파타야 포도농장 실버레이크의 일몰 파타야 황금절벽사원과 멀지 않은 곳에 포도농장 실버레이크가 있습니다. 마침 해가 지고 있어 멋진 풍경을 자아내고 있었네요. 태국 느낌보단 유럽에 가까운듯한 모습입니다. 포도쥬스를 시음했는데, 그냥 포도쥬스 맛이죠. 생과일 쥬스는 원래 맛있습니다. 황금절벽사원의 모습도 이렇게 살짝 보이죠. 2015/06/03 - [여행휴양상자/태국] - 파타야 황금절벽사원 왓카오찌찬 (Wat Khao Chi Chan) 붉은 일몰이 모입니다. 실버레이크란 이름에 맞게 은빛 강물도 경치에 더해집니다. 여유가 있다면 이 곳에 앉아 사색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파타야 여행 중 패키지가 아니면 이 곳에 올 일이 없지 않을까 싶은 .. 더보기
태국 코끼리 트래킹, 여행 가도 타지 마세요 #방콕파타야여행기#14 오렌지노의 태국 여행기 방콕/파타야 패키지 여행 후기 #14 태국 코끼리 트래킹, 여행 가도 타지 마세요 태국 여행을 가신 분들, 찍어온 사진들을 보면 코끼리를 타고 그 이색적인 경험에 신기해하며 찍은 사진들이 포함되어있죠. 태국에선 관광상품으로 참 잘 팔고있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코끼리를 참 좋아한다는 태국에서 코끼리를 탄다는 건 그리 어색한 일이 아니니까요. 이번에 다녀온 방콕 파타야 패키지에서도 파타야에 포함되어있던 코끼리 트래킹 상품이었습니다. 한글로 쑤원창 환영 이라고 써있네요. 한국 관광객이 제일 많은 곳인 것 같네요. 하지만 코끼리는 원래 누군가를 태우는 동물이 아니고, 이렇게 사람을 태우는 용도로 쓰이기 위해 상당한 학대를 받는다는 사실. 이제 꽤 많이 알려진 진실이기도 하지만 아직도 모르.. 더보기
파타야에서의 저녁, 현지식 수끼 - 태국여행기 #7 오렌지노의 태국 여행기 방콕/파타야 패키지 여행 후기 #7 파타야에서의 저녁, 현지식 수끼 파타야의 한인식당에서 수끼를 먹으러 갑니다.현지식을 한인식당에서 먹는 게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수끼는 정통식이겠죠. 수끼는 샤브샤브와 비슷하기도 해요. 전 캄보디아에서 제일 처음 먹어봤는데 호불호 강하지 않은 무난한 음식입니다.어묵, 해물 등이 들어가있었네요. 한인식당이라 한국식 김치도 있고 반찬도 많이 줬습니다.끝나고 볶음밥까지... 여기 태국 맞죠? ㅎ 밖으로 나와보니 해가 지고 있고, 달이 어스름히 떠있었습니다. 태극기와 태국 국기가 함께 걸려있던 이 가게... 후에 한 번 더 왔던 곳이기도 하죠. (맛있어서가 아니고 패키지 일정이어서) 본 태국 여행기는 페이스북 페이지 '여행의 맛'에서도 연재되고 있습.. 더보기
방콕 차오프라야강 페리 타고 선상부페를 - 태국 여행기 #6 오렌지노의 태국 여행기 방콕/파타야 패키지 여행 후기 #6 방콕 차오프라야강 페리 타고 선상부페를 좀 전에 작은 배를 타고 다녀온 차오프라야강을 통해 페리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시간에 맞춰 페리를 타고 자리에 앉아 부페를 먹기 위해 늘어선 줄이 어느정도 빠지길 기다리며 일행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이 나왔네요. 한 가수가 라이브로 한시간동안 노래를 합니다. 호응 유도를 하지만, 쉽지 않죠. 식사를 마치고 뱃머리로 나가봅니다. 호주에서도 이렇게 크루즈를 타고 식사를 했는데 비슷한 경험을 태국에서 하게 되네요. 2013/11/08 - [여행휴양상자/시드니] - 시드니 선상 런치 크루즈와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풍경 장식인지 진짜 작동되는지 알기 힘든 키 작은 배가 지나는 것을 구경하는 재.. 더보기
타이 궁중 마사지를 가르치는 사원, 방콕 왓포 - 태국 여행기 #4 오렌지노의 태국 여행기 방콕/파타야 패키지 여행 후기 #4 방콕 왓포를 거닐며 디테일을 보다 태국 방콕 왓포에서 본 표정이 참으로 다양한 불상들.... "인간들아..." 맨질맨질한 바닥은 관리가 잘 된듯 하군요. 저런 포즈 힘들지 않나? 태국 글씨를 배우는 건 정말 어려울 것 같아요. 디테일을 최대한 살려보고자 여기저기 찍었는데, 왓포에서 이 그림 기억나시는 분 아마 없을걸요?? 화려한 색채를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태국 캄보디아와 붙어있지만 꽤 많이 다른듯한 느낌 "난 바빠서 이만" "미안 그 건 좀..." 길고양이가 종종 보이더군요. 동상 흉내를 내고 싶었던 것인지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저 안에 펩시 맞죠...? 각기 치장을 다르게 한 이 것들 아마도 추모하는 사람의 이름? 왓포 .. 더보기
태국여행기(방콕 파타야)가 시작됩니다 태국에서 오늘 아침 한국에 도착했네요. 갑자기 결정되어 훌쩍 다녀오게 된 태국 여행기가 시작됩니다.(아직 중국 유배기와 대만 먹방여행 포스팅 연재를 마무리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또 새로 시작하네요 ㅎㅎ) 여행일정은 11/26~11/30 3박 5일이었고, 방콕보단 파타야에 더 오래 있었습니다.모두투어&위메프 이벤트로 다녀온 여행이고 소규모 인원의 패키지투어로 진행되었고요. 우선 이번 여행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대표사진들만 추려봅니다. 먼저 왓포사원~ 거대한 와불상으로 유명한 곳, 태국의 사원들은 사실 캄보디아에 비할 게 못 됩니다. 태국이 가진 화려한 양식을 볼 수 있었던 곳 배를 타고 돌아본 수상가옥들.. 역시 캄보디아 톤레삽 호수가 떠오르더군요. 수끼 파타야 알카자쇼... 전부 남성으로 태어난 사람들.. 더보기
지상 최대 물축제, 태국 송크란 Songkran Festival 해외 축제,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카니발? 옥토버페스트? 에딘버러? 토마토 축제?아시아에도 유명한 축제가 있습니다. 바로 태국의 물 축제, 송크란(Songkran Festival)입니다. 태국 송크란 축제는 매년 4월 13일부터 4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축복의 의미로 서로에게 물을 뿌리는 축제입니다.이 때는 미인선발대회가 열리기도 하지요. 이 때는 여행객에게도 물을 뿌리며 노는 시기이니, 전자기기는 특히 주의해야겠지요. 방수팩을 챙겨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옷도 다 버릴 것을 예상하는 것이 좋겠네요. 그래서 송크란 축제가 끼어있는 태국 여행상품들을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떠나서, 다음주 수요일 아침에 돌아오는 방콕 자유여행 상품 상품 보기 : http://app.ac/e3p6kKS53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