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휴양상자/경상

영주 부석사. 겨울에도 예쁜 힐링 여행지 지난 달, 영주에 다녀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은 바로 부석사.힐링여행을 목적으로 영주에 갔다면 반드시 들러야 하는 곳이죠. 부석사는 경북 영주시 부석면 봉황산에 있는 사찰입니다.사진과 동영상은 서로 다른 매력이 있죠. 먼저 아래 동영상을 봐주세요. 동영상보단 구도를 좀 더 생각하여 한 컷을 담아내니, 부석사의 아름다움을 보기 위해선 아래 사진들이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경치가 좋은 곳은 해질녘에 가는 게 제일 좋죠.겨울이라 눈이 쌓여있는 게 감성을 더해주는 포인트입니다. 이층으로 된 누각인 범종루로 올라갑니다. 돌계단을 오르는 재미도 있네요. 이렇게 지는 해를 배경으로 범종루의 종을 찍으면 멋지게 연출이 되네요. 영험한 기운이 퍼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범종루를 옆에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부.. 더보기
영주 맛집 투어 - 남원추어탕, 일월식당, 애플빈 커피 네이버와 같은 국내 포털에서 맛집을 검색해서나오는 블로그들의 맛집은 뭐다?바로 그 블로거의 주관적인 평가 + 일반적인 의견 수렴 정도의 이상이 되기 어렵습니다.물론 그 지역의 괜찮은 음식점 수십군데를 들른 블로거라면 모를까, 그런 게 아니라면 사진을 보고 그냥 평가할 수밖에 없겠죠. 이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경북 영주에서 가본 식당이 얼마나 되겠어요?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곳들은 영주에 오래 계신 분의 추천을 받아 다닌 곳이기에 기본 신뢰는 깔고 갔다고 봐야겠죠. 1. 영주인데 남원추어탕? 무쇠달마을에서 걸어갈 수도 있는 곳에 위치한 이 곳. 험한 산길 죽령길로 넘어오다가 배고플 즈음 발견하는 위치에 있는 남원추어탕.토요일 점심이긴 했지만 마을이 한적한 이유가 다 여기 모여있기 때문인가 생각이 들 정.. 더보기
국내여행지 - 정적과 운치의 마을 영주 무쇠달마을 여행기 우리나라의 잘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여행지들. 삶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좋은 여행지가 될 수 있습니다.여행의 목적이 힐링이라면, 기차를 타고 편하게 갈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죠. 거기에 폐선 예정인 곳의 간이역이라면 기차가 다닐 때 가봐야겠죠. 오늘은 저 여행 보여주는 남자 여보남 오렌지노가 딱 한 마을을 추천드려봅니다.바로, 희방사역(소백산) 무쇠달마을입니다. 폐역을 앞둔 간이역, 희방사역(소백산) 중앙선 복선화로 이 곳은 이제 기차가 다니지 않게 됩니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하여 이 곳 희방사역까지 올 수 있는데, 곧 없어질 간이역 치곤 꽤나 깨끗한 모습입니다.그런데 기차를 타려면 코레일에서 미리 예매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 방심하다가 모든 표가 매진되어 결국 차로 와야 했거든요. 심.. 더보기
가게 이름이 통영맛집이었던 곳의 도다리쑥국. 그런데.. 루지 타러 갔던 이번 통영 여행에서 추천받았던 맛집 중 하나는 서피랑 게스트하우스 뒤 통영맛집이라는 곳이었습니다.여기서 도다리쑥국을 먹어보라는 추천을 받아, 골목에서 쉽게 찾은 이 집. 정말 이름이 통영맛집입니다. 아무래도 검색을 위해 지은 이름이 아닐까요?어쨋든 추천받았으니 믿어보고 도다리쑥국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15,000원이더라고요. 평일, 특히 월요일이라 그런지 가게엔 2팀이 있었습니다. 빈자리만 찍어서 가게 분위기가 어떤지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통영맛집 가격은 일단 유명한 도다리쑥국이 만오천원, 멍게유곽비빔밥 만이천원, 생 멸치회 만원 등입니다.저렴한 가격은 아니죠. 제대로 나오니 그런거겠죠? 기대를 해봅니다. 통영맛집은 KBS 세상의 아침에 10년 전 나온 적이 있나봅니다. 멍게(우렁쉥이.. 더보기
통영 루지는 국내 최초도, 세계 6번째도 아니다. * 이 글은 저라는 개인이 팩트에 근거하여 작성하는 포스팅입니다. 얼마 전 통영에서 스카이라인 루지를 타고 와서 관련 포스팅들을 찾아보다가 꽤 많은 블로거들이 잘못된 정보를 올리고 있다는 걸 발견하게 되었죠. 통영 루지를 소개하면서 가장 먼저 쓰는 말들인데, 세계 6번재이자 국내 첫번째라는 설명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저 '스카이라인'이라는 한 루지 회사의 루지가 세계 6번째, 국내 첫번째일 뿐인데 '루지'자체가 그런 것처럼 소개된 블로그가 너무 많은 것이죠.스카이라인 루지가 그렇게 홍보를 하나요? 그건 잘 모르겠는데 왜 그런지 이런 소개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루지 회사는 다른 나라에도 여러개가 있고 우리나라도 비극의 마우나 리조트에 이미 루지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강당 붕괴 이.. 더보기
서울에서 통영 왕복 고속버스 시간표 및 요금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때문에 외출이 꺼려지긴 하지만 벚꽃을 놔두고 집안에만 있을 순 없죠.전 최근에 통영에 다녀왔는데, 서울에서 통영까지 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자가운전, 고속버스, 기차, 공항 등이 있겠지만, 루트가 복잡해지는 기차와 항공편은 제쳐뒀고, 장거리 운전은 피곤하기도 하지만 혼자 다녀오기엔 비효율적으라 고속버스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고속터미널 경부선에서 통영행 고속버스를 탔는데, 평일 오전이라 미리 예매를 안 하고 갔더니 1시간 남은 일반버스와 2시간 남은 우등버스가 있어 어쩔 수 없이 일반버스를 탔습니다. 그래도 텅텅 비어있어 쾌적하게 갔네요. 서울에서 통영 가능 일반버스 요금은 21,800원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통영에 도착. 통영종합버.. 더보기
통영여행 봉숫골 벚꽃 축제 만개 사진 이번 통영 여행의 목적은 벚꽃 구경이 아니었지만, 운 좋게 개화시기에 가게 되어 만발한 벚꽃을 마음껏 구경하고 왔습니다.통영 벚꽃 명소는 어디일지 검색해보니 봉숫골이 나오더라고요. 통영 루지를 타고 나오면서 봉숫골까지 어떻게 가야하나 지도를 봤더니 꽤 가까이 있어서 걸어가기로 합니다. 가는 길에 만발한 벚꽃길을 보면서 사진들을 담았지요. 통영은 참 한적한 동네입니다. 여유를 가지고 둘러보기에 좋더라고요. 이렇게 역광으로 따뜻한 벚꽃의 느낌을 내어보고... 하지만 배경 건물은 치우고 싶고... 오직 하늘과 벚꽃나무만 담아보려는 시도.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서 가능했습니다. 파란색과 연분홍색만이 프레임을 채웁니다. 빨간 벽돌집 앞의 왕벚나무 한그루가 귀엽게 서있길래 찍어보기도 하고요. 그렇게 걸어갔더니 봉숫골.. 더보기
경주 갈만한 곳 - 대릉원 천마총 경주의 명소 - 대릉원 천마총 경주의 명물 황남빵 가게가 즐비한 황남동에 대릉원이 있습니다.경주고속터미널에서 걸어서 금방 도착할 수 있는 곳이죠. 경주터미널에서 걸어가면 대릉원 건너편부터 경주 노서리 고분군, 노동리 고분군이 보입니다. 거대한 무덤들이 여기저기에 쉽게 보이는 곳입니다. 이 곳에 신라왕조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겨있겠죠. 길 건너 황남리고분군으로 오면 대릉원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소액의 입장료를 냈던 것 같네요.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연못입니다. 황남대총이 있는 방향으로 이렇게 다음으론 천마총에 들어가봅니다. 아쉽게도 촬영이 금지된 곳이라, 눈으로만 보고 나왔습니다.천마총에서 발굴된 유적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비가 살짝 오기 시작했네요. 이때만 해도 혼자 다닐 때라, 이렇게 카메라에 타이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