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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마사지는 과연 저렴할까? 가성비 좋은 발마사지 체험기 여행자 오렌지노마드 | 총 경비 55만원으로 다녀온 코타키나발루 나홀로 여행기 동남아 여행에선 가능한 마사지를 많이 받는 게 남는다는 말이 있죠. 그만큼 마사지가 저렴하기 때문인데요, 과연 코타키나발루도 그럴까요? 일단 전 여행지에서 하루 2만보 이상 걸어다니며 구석구석 보는 걸 좋아하기에 결국 피로를 느껴 마사지샵을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검색은 비교가 어렵고 홍보성이 많아서 믿기가 힘드니 구글맵스 등으로 전반적인 비교를 해보니 일단 코타키나발루의 마사지 물가가 전혀 저렴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태국은 정말 마사지를 잘 하죠. 인도차이나반도의 다른 나라들도 대체로 가격과 실력 면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만원이면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요. 그래서 여행 중 두 번 .. 더보기
세계 3대 선셋 포인트 코타키나발루 노을 사진과 힐링영상 여행자 오렌지노마드 | 코타키나발루 나홀로 여행기 - 세계 3대 선셋 포인트 코타키나발루 노을 사진과 힐링영상 코타키나발루의 연관검색어엔 늘 best sunset spots 등이 따라오는 선셋 포인트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세계 3대 일몰 지역이라고 하는데, 사실 누가 선정한지도 찾기 힘들고, 그 3곳이라는 곳 중 나머지 두 군데가 어딘지도 그때 그때 바뀌는 것 같습니다. 마케팅의 힘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코타키나발루가 훌륭한 선셋 뷰를 보여준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코타키나발루 도시에서 일몰을 보기 좋은 곳은 바로 이 워터프론트 해변쪽 야외 펍들입니다. 십수개의 펍이 모여있어 식사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멋진 공간이죠. 일단 이 곳 중 한 곳에 자리를 잡고 짐벌을 거치하여 해 지는 모.. 더보기
필리핀 세부에서 보홀까지 가는 페리 이용하기 오렌지노의 필리핀 세부, 보홀 자유여행기 - 필리핀 세부에서 보홀까지 가는 페리 이용하기 필리핀 세부에 여행을 갔다면 페리를 이용하여 보홀에 하루 혹은 1박2일정도 다녀오는 것도 좋은 루트가 되죠.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를 하고 세부의 페리 터미널에 도착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늦어도 한시간 전까진 선착장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는 여러 나라로 구성된 그룹이었는데 저녁 공식 일정이 세부에 있었던 터라 새벽 5시 10분 배를 타고 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게 쉽진 않았어요. 터미널은 꽤나 분주하더라고요. 보홀 페리 가격은 비즈니스가 약 25달러, 일반석이 13달러 정도 됩니다. 저희는 야외석으로 예매를 했죠. 의자 만들어진 것 보세요. 재밌는 좌석입니다. 좁은 자리지만 함께 있어 즐겁습니다. 슬슬 ..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맥주 마시기 좋은 펍 하드락카페 Hardrock Cafe 여행자 오렌지노마드 | 총 경비 55만원으로 다녀온 코타키나발루 나홀로 여행기 코타키나발루 맥주 마시기 좋은 펍 하드락카페 Hardrock Cafe를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일몰을 보기에도 좋은 곳이죠. 일찍 오면 해피아워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도 있고, 지정된 시간엔 라이브 공연도 하는 곳입니다. 전 하드락카페를 라스베가스에서 먼저 봤는데, 코타키나발루에서도 만나게 되었네요. 일단 유튜브 영상으로 먼저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영상을 먼저 봐주세요~ 오렌지노 채널 구독도 부탁드립니다! 일단 저녁 식사도 하고 싶어서 식사 메뉴를 봤는데 확실히 코타키나발루의 물가 치곤 좀 비싼 편입니다. 보통은 버거를 많이 먹는데 전 첫 저녁 식사라 현지식을 먹고 싶더라고요. 미국식 버거 맛을 모르는 것도 아니니.. 더보기
라스베가스 카지노 추천 쾌적한 벨라지오 호텔 여행간지노의 미서부 나홀로 여행기 오렌지노의 미국 자유여행 라스베가스편 - 라스베가스 카지노 추천 쾌적한 벨라지오 호텔 라스베가스의 아마도 모든 호텔, 그리고 심지어 호스텔까지도 카지노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만큼 수요가 많으니 모두 운영이 잘 되고 있다는 반증이겠지요. 저도 1~2달러 정도의 베팅으로 즐기는 카지노는 하곤 했는데, 벨라지오 호텔이 그러기에 꽤나 쾌적했기에 추천합니다. 사람들 얼굴을 지워야 하는데 새로 개편한 티스토리 글쓰기엔 이 편집 기능이 사라져버려 어쩔 수 없이 구버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적응해보려고 아무리 해봐도 잘 쓰던 기능들이 다수 사라져서 도저히 쓸 수가 없네요. (티스토리 기획자님 유저들과 소통 좀 부탁드립니다...) 전 확률계산이 가능한 게임만 참여를 하는데, 그 중 룰렛..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마트 구경. 뭐가 저렴할까? 여행자 오렌지노마드 | 총 경비 55만원으로 다녀온 코타키나발루 나홀로 여행기 해외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 중 하나는 동네 마트 쇼핑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나라에서도 마트를 자주 가서 대략적인 시세를 안다면 가격을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그러다 보면 뭘 사가야 이득일지가 눈에 보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코타키나발루의 동네 마트를 탐방했습니다. 일단 제가 만든 '코타키나발루의 맛' 뮤직비디오 보고 가세요! 그나저나 티스토리 새 글쓰기 툴로 쓰는데 적응이 잘 안 되네요 ㅋㅋ 암튼 제가 묵은 호텔 근처에 이렇게 알록달록한 건물이 있는데 시선강탈 쩔어요. 주변을 좀 걷다 보니 이런 마트가 하나 나옵니다. 그냥 동네에 있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같은 급의 마트입니다. 뭐 하나로마트 같은 느낌도 나고요. 국.. 더보기
코타키나발루 저렴한 호텔 가성비 굿 kinabalu daya hotel 여행자 오렌지노마드 | 총 경비 55만원으로 다녀온 코타키나발루 나홀로 여행기 - 코타키나발루 저렴한 호텔 가성비 굿 kinabalu daya hotel 이번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 3박을 모두 한 호텔에 묵었는데, 그 이유는 코타키나발루의 주요 핫플이 밀집한 지역이 있기에 그 중간쯤에 잡으면 동선 짜기가 편하기 때문이었지요. 미리 지도를 보고 적절한 곳 중 가격대가 중저가이면서 후기들이 좋은 곳을 한참 찾은 끝에 고른 곳이 바로 키나발루 다야 호텔 Kinabalu daya hotel 이었습니다. 공항에서 그랩을 불러 10링깃 (약 2,800원)에 온 이 호텔. 밤 늦게 와서 후문으로 들어와야 했고, 미리 아고다로 예약하고 왔기에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디파짓도 없었습니다. 다만 나라에서 걷는 관광세는 1박.. 더보기
총 경비 55만원으로 다녀온 코타키나발루 나홀로 자유여행 후기 한번에 보기 여행자 오렌지노마드 | 총 경비 55만원으로 다녀온 코타키나발루 나홀로 자유여행기 이번에 다녀온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여행기를 연재하기 앞서 전체 일정과 경험을 훑어보는 포스팅부터 작성하고자 합니다. 아이폰에 짐벌을 물려 영상을 많이 찍어두었기에 유튜브에도 영상을 올릴 예정이고, 그 음원은 개러지밴드로 직접 만들어 사용할 예정입니다. 다만 초상권이 걱정이네요. 그 많은 사람들을 어찌 블러 혹은 모자이크 처리할 것인지... 유튜브 자동 편집을 이용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일단 이번 여행은 지난주 문득 당장 3일 내로 출발할 수 있는 일정을 조건으로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여행 경비를 좌우하는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공권을 먼저 물색해보니 크게 사이판, 푸꾸옥(베트남), 코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