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휴양상자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루마운틴과 세자매봉을 조망하는 에코 포인트 에보리진 쇼를 관람하고 나와, 이제 블루마운틴을 보러 갑니다. 변화무쌍한 날씨에 신기해하며 에코포인트에 도착합니다. 보이시나요? 에코포인트... 부메랑 모양의 의자가 인상적입니다. 저 뒤에 블루마운틴이! 그리고 세자매봉... 경치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스위스에서 본 알프스 산맥들을 보며 느꼈던 자연의 숭고미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블루마운틴은 날씨에 따라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넓은 곳에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정말 멋지지 않나요? 블루마운틴은 유칼립투스 잎의 반사로 인해 푸르게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세자매봉과 함께 장관을 만들어냅니다. 세자매봉 Three Sisters에는 전설이 있습니다. 마법사의 세 딸들이 있었는데,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돌로 변하게 만.. 더보기 AMG 갈라 디너, 출장 중에 맞은 생일 아시아의 멘사 회원들이 이 곳 싱가폴에 한 자리에 모인 이 곳은 AMG 2013이 진행중입니다. 마지막 밤은 갈라 디너가 있는 날입니다. 식사 준비 전,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드레스코드는 각국의 전통의상 혹은 정장이었지요. 한복은 사실 입기가 쉽지 않은 옷인데, 훤칠한 형주가 멋진 한복으로 인기를 끌었지요! 우리나라 멘사 회원들이 모여 사진을 찍을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갈라디너 입장 전에 좀 찍을 기회가 있었네요. 저도 잠시 카메라를 맡기고 같이 끼어서 촬영! 파란 자켓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ㅋㅋ 앗, 중간에 외국인 멘산이 끼었네요 좋아좋아~ 멋져~ 종복이형의 도령 한복도 인기 만점! 계속 찍습니다~ 드디어 갈라디너 입장! 들어가서도 기념사진 삼매경에... 이번에도 기준이형 카메라로 .. 더보기 호주 여행 중 만난 원주민, 에보리진 쇼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은 꽤 유명한데, 호주의 원주민은 뭐라고 부르는지 아시나요? 에보리진 혹은 아보리진(aborigine)이라고 하는 이들은 영국 지배를 받기 전부터 오랫동안 터전을 잡았던 호주 원주민입니다. 그들은 땅을 빼앗긴 것도 모자라 아이들을 강탈당해 고아원에서 자라게 되어 빼앗긴 세대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호주에는 이들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에보리진 쇼가 있는데요, 이번 여행 중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에버리진 공연 전 각종 악기, 사냥 도구등을 만져볼 수 있게 되어있더군요. 원주민들은 이렇게 몸에 칠을 하고 치장하네요. 호주 원주민 에보리진이 나와서 악기를 연주합니다. 생긴 건 그냥 서양인같이 보이네요. 동물을 흉내낸 춤을 춥니다. 원주민인 조상들이 어느 지역에 살았는지 설명.. 더보기 남태평양 돌핀크루즈 타고 야생 돌고래 목격! 호주에 가면 역시 스테이크를 먹어줘야겠지요. 일단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역시 맛있네요. 한국인이 운영하다보니 김치도 있습니다. 이제 돌핀크루즈를 타러 갑니다. 남태평양의 야생돌고래 보러! 갑시다 크루즈로! 육지로부터 꽤 먼 곳까지 가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비가 와서 살짝 춥네요. 갈매기랑 인사도 하고... 새우깡 없다 야... 선상 바에는 커피, 차, 쿠키가 있어서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얼마나 더 가야할지~ 항해석(?)은 이렇게 생겼군요. 비가 내려서 전부 안에서 앉아있는데, 저만 나와서는 ㅋㅋ 배 뒤편에는 이렇게 미끄럼틀도... 돌고래가 보이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나온 사람들. 중국인들도 꽤 많아요. (이번 여행에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할 말이 참 많은데 말이죠... 정.. 더보기 AMG 2013 두번째 날 사진들 9월 7일, AMG 2013 싱가폴 두번째 날도 아침부터 스케쥴대로 진행되기 시작합니다. 이 날은 대부분이 세미나로 채워져있지요. 오전 연사는 3분이 계셨습니다. 2분의 세미나가 끝나고 티타임이 이어집니다. 싱가폴 멘사의 큰형님, 패트릭 쿠! 세번째 세미나 질의응답이 진행됩니다. 모든 것은 캠코더가 지켜보고 있다!!! 한국멘사의 기념품인 타뷸라의 늑대 카드데크를 나눠주며 설명하는 국제교류분과장 점심시간도 즐겁게 진행됩니다. 오후에도 세미나가 이어집니다. 이 분은 싱가폴 대선에도 출마하셨다고.... 오후에는 4번의 세미나가 예정되어있었는데, 한 분이 뎅기열로... 못 나오셔서 3분이 끝나고 질의응답이 이어집니다. 전직 대통령 후보와 함께 한국멘사 횽님들! 어제부터 이어진 연사분들이 기념사진을 찍네요. 세미.. 더보기 호주 포트스테판 모래썰매의 꿀재미 시드니와 가까운 포트스테판 port stephens에는 모래썰매를 탈 수 있는 사막이 있습니다. 사실 사막이라기보단 사구인 이 곳에 들어서서 4륜구동 버스를 타고 모래썰매를 탈 수 있는 언덕에 도착했습니다. 썰매를 타고 언덕을 올라가는 건 조금 힘들긴 한데, 할만합니다. 다 올라서서 내려다보니 힘들게 올라오는 분들이 보이네요. 올라서서 반대편을 바라보니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잠깐만요! 내려가기 전에 인증샷 한 번 찍고 가실게요~ 이렇게 쭈우우욱 타고 내려옵니다. 동영상도 있습니다. 후후 이 사진만 보면 썰매가 아니고 모래에서 보드를 타고 내려온 것 같지요? 으으.. 제가 찍은 사진이 아니면 이렇게 초점이 다른 곳에 가있는 게 많아요. 웃프다... 쏴아아아아아아아아 모래썰매의 꿀재미를 느끼고 이제 돌아.. 더보기 싱가폴 세련된 강가, 클락키(clarke quay) 걷고 걸어 드디어 클락키(clarke quay)에 도착했습니다. 밤에 보니 더 세련되고 멋진 곳이네요. 저 멀리 노보텔이 잘 보이는 이 곳, 클라키입니다. 동행한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사진을! 이번에도 역시... 내가 사진을 잘 찍어서....읭? ㅋㅋ 제가 나온 사진은 역시나 기준형님께서! 자연스러운 척 하는 컨셉! 누군가 공연을 하고 있네요. 마술인가? 싱가폴간지노 뒷모습... 멋진 배도 떠다니고, 참 좋은 느낌의 클라키입니다. 마침 싱가폴 날씨도 얼마나 좋은지... 클락키 주변 리버 사이드 포인트가 보입니다. 이 다리를 건너면 클럽이 많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여기서 또 유명한 것이 칠리크랩! 점보 칠리크랩입니다. 리버사이드점. 근데 제가 칠리를 안 좋아해서... (크랩은 완전 좋은데... 클앱은 더 좋.. 더보기 호주는 역시 캥거루와 코알라! Reptile Park 호주 시드니 공항에서 차를 타고 제일 먼저 간 곳은 Australian Reptile Park 입니다. 파충류 공원이라도 사실 제일 기대하는 건 호주이기 때문에 코알라와 캥거루! 엇... 저기 악어가 보이는 것 같네요. 으아아아아아아악어다!! 가다보니 코알라들이 보입니다. 앗! 그런데 잠에서 깬 코알라가 보여서 바로 촬영! 눈 뜬 코알라를 보기가 쉽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거의 잠을 자는 모습을 보게 된다고... 이 사진 꽤 괜찮죠? 제가 찍고도 상당히 만족하는 코알라 사진! 두리번거리는 귀여운 코알라 ㅋㅋ 옆에 있던 다른 코알라는 계속 잠만... 박쥐도 보입니다. 공룡같이 생긴 날지 못하는 새도 있고요. 노란발 왈라비! 억울한 표정의 캥거루가.. 사람에게 길들여져 먹이를 주면 잘 받아먹는 캥거루들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 1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