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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노의 소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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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추]신선한 충격.. (by 안웃긴놈) 오늘은 일요일이라 집에 있었다. 골목이 보이는 창 옆에서 기지개를 펴고 있는데, 문득, 골목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찾고 있는 소년을 발견하였다. 생긴것은 어린놈이 헐크호건처럼 생겼는데... 무언가 잃어버린 것을 찾는 듯 했다. 그놈은 그전부터 골목에서 볼때마다 생김새만으로 나에게 미소를 던져주는 착한 소년이였다. 그날도 그녀석을 보면서 그놈의 생김생김에 감탄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놈이 벌떡 일어서더니.... 괜히 씩씩대는 듯 했다. 이리저리 돌아댕기며 언잖은 표정을 짓더니... 갑자기 나를 향해 고함을 내뱉는 것이 아닌가!!!! 손을 주둥이에 갖다 붙이고... 뭐라고뭐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녀석은 정신상태도 생긴것처럼 되었나보다... 나는 처음엔 당황하여 그 소리를 잘 듣지 못하였으나... 더보기
지노의 월드컵 시나리오... 오늘경기... 우린 포르투갈과 2:2로 비긴다. 미국은 폴란드에게 1:0으로 진다. D조에선 1위인 우리나라와 2위인 포르투갈이 16강에 진출한다. 우린 16강에서 이탈리아를 만나 최용수가 뽀록슛을 넣고 고전하여 승리한다. 그리고 8강에서 스페인을 만나 차두리가 선전하여 운좋게 승리한다. 그리고 4강에서 독일을 만나 연장전에서 이을용의 골든골로 결승에 진출한다. 결승에서 만난 브라질과의 경기는 안정환, 이천수, 홍명보의 활약으로 2:1로 승리하여 우승을 한다. 제발 이대로 되라-_-;;;;;; 더보기
오늘은... 우선 첫째로 내가 약국에서 근무한지 한달됐다. 그리고... 오늘 시험을 마지막으로 종강...즉 방학이다! 그리고... 중요한 축구경기가 있는날이다. 오늘 지면;;; 폴란드에게 달려있는것이다! 2-8-1 시스템으로 비기는건 어떨까-_- 더보기
어제 우리말과 글 시험 음.... 우리말과글 과목은 저번에 그 오노같은 교수의 과목이다. (세상 참 더럽네요라는 제목의 글 일듯....) 공부하기 싫었다 잘 봐도 점수 이상하게 줄지도 모르지 않는가... 학교에 갔더니 다들 열심히 적고 있었다. 난 그냥 앞 의자 뒤에 간단하게 세개정도만 뽑아서 적었다. 잘 볼 생각 없었기에.. 시험이 시작되었다. 교수가 칠판에 문제를 쓰는 동안 난 필기프린트를 보고 답을 우선 적었다. 내가 앞 의자에 쓴거에서 문제가 두개 나왔다. (6문제중) 나머지는 필기보고 배껴썼다. 결국, 한개 빼고 다 썼다. 별로 죄책감이 들지 않는다...다른과목이라면 죄책감이 들었을것이고, 컨닝 시도도차 안했을지 모른다. 이번 기말고사는... 컨닝없이 했고 앞으로도 그럴거다. 이 과목만 빼고.... 과연 점수가 어떻게.. 더보기
하루에 천원씩 비싸지는... 지하철역에는 여기저기 붉은악마T를 판다. 근데.... 그 가격에 거의 하루 또는 이틀에 1000원씩 오르더니 지금은 19000원 이더라;;; 저번주는 15000원이던데-_-;;; 더보기
우리말과 글 필기 < 더보기
이... 올리사데베랑 호나우딩뇨를 짬뽕한것같이 생긴놈 * 오렌지노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0-27 03:41) 더보기
컴퓨터 입문 레포트 내야되는데.... FTP가 죽어도 안열리는.... 일주일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