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럽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럽 여행, 에어컨 있는 호텔 찾기 힘든 이유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이미 여행을 즐기고 있는 여러분들이면 아마도 알게 될 현실 중 하나는 호텔에 에어컨이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미국이나 아시아의 호텔들과는 달리, 특히 열대지역이 아닌 유럽의 많은 호텔들이 에어컨을 갖추지 않은 이유가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왜 그럴까요? 에어컨이 없는 유럽의 호텔들: 그들의 이유를 이해하다 먼저 가장 중요한 이유는, 전통적으로 유럽의 여름은 그리 뜨겁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유럽 지역에서는 여름에도 평균 기온이 30도를 웃돌지 않는 경우가 많아, 지난 세기의 대부분 동안 에어컨은 필요치 않았습니다. 따라서, 오래된 건물들, 특히 역사적인 호텔들은 에어컨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에너지 효율과 환경 보호는 .. 더보기 이스탄불 보스포루스 해협 유람선으로 아시아와 유럽을 오가며 - 터키여행사진#32 여행간지노의 터키 여행기 오렌지노의 터키 일주 여행 후기 #32 이스탄불 보스포루스 해협 유람선으로 아시아와 유럽을 오가며 아시아와 유럽을 모두 품고 있는 도시, 이스탄불의 동서양 경계가 되는 곳이 바로 보스포루스 해협이죠.위치상 북쪽으로 더 들어가면 흑해가 있고 남쪽으론 마르마라해, 더 가면 에게해, 더 가면 지중해가 나오는 곳이죠.이스탄불의 이 보스포루스 해협이 바로 동쪽으론 아시아, 서쪽으론 유럽이 되는 지점입니다. 유람선을 타고 식사를 하며 이 해협을 지나갑니다. 날씨가 맑아서 사진들이 잘 나올 것 같은 예감. 위와 아래 사진들은 유람선 내에서 유리창 사이로 찍었어요. 아주 선명하진 않죠. 여기부턴 밖으로 나와서 찍은 것 같네요. 이스탄불 보스포루스해협을 지나는 다른 유람선 찍기 저쪽으로 보이는 .. 더보기 여행가자! 2012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참관기 지난 5월 18일 ~ 20일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여행박람회가 열렸습니다.미리 여행박람회 무료초청장을 인쇄하여 공짜로 관람할 수 있었지요. 각국의 여행정보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였기에, 여행을 좋아하는 여행간지노가 그냥 지나칠 수 없었지요 ㅋㅋ 저는 토요일인 5월 21일에 참석을 했습니다. Video streaming by Ustream 가장 먼저 간 곳은 필리핀관! 오후 2시부터 2시반까지 산미구엘 맥주 시음회가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었었나....1시쯤 이 소식을 알았던지라 다른 곳에 들렀다가 2시에 꼭 와야지 했는데... 그만... 그만...2시 반에 도착해서 끝나버리고 말았습니다 ㅠㅠ 산미구엘 ㅠㅠ 잔뜩 때묻은 스펀지밥이 인사를 ㅋㅋ 기회가 되면 30대 초반에 꼭 인도여행을 해보고 싶다.. 더보기 [여행상품추천] 9/24(토)부터 9일 로마-파리 자유여행 134만원 올 봄, 유럽을 다녀온 뒤 여행기를 올렸었지요. 로마간지노 : 2011/04/25 - [여행휴양상자/이탈리아] - 오렌지노의 바티칸-로마 여행기, 사진 모음 2011/04/16 - [여행휴양상자/이탈리아] - 크기에 압도되는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과 성 베드로 광장 - 오렌지노의 유럽여행기 #3 2011/04/17 - [여행휴양상자/이탈리아] - 동전을 던지면 사랑을 이뤄주는 트레비 분수 - 오렌지노의 유럽여행기 #5 2011/04/20 - [여행휴양상자/이탈리아] - 로마 황궁 옛 터와 진실의 입 - 오렌지노의 유럽여행기 #8 2011/04/22 - [여행휴양상자/이탈리아] - 고대 로마 모습이 그대로, 포로로마노 - 오렌지노의 유럽여행기 #10 2011/04/22 - [여행휴양상자/이탈리아] - 로.. 더보기 여행의 마지막, 베르사유 궁전 밖에서 - 오렌지노의 유럽여행기 #50 이제 베르사유 궁전을 나왔습니다. 만족스러웠던 오렌지노의 유럽여행도 이제 끝이 났네요. 파리 공항으로 가기 전에, 아쉬운대로 베르사유 궁전 밖에서 마지막 사진이나 실컷 찍었습니다. 여행 내내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유럽이라 비도 종종 올 줄 알았는데, 참 다행이었지요. 잠시나마 파리지앵 오렌지노~ 이 곳은 베르사유궁전의 입구였지요. 소매치기에 대비하기 위해 가방을 항상 크로스로... 참 다들 자유로와 보입니다. 확대해보니... 저 길.. 마치 샹제리제 거리 같네요. 그냥 비슷한 것 같긴 하지만 ㅋㅋ 아름다운 조각 황금 문을 왕관삼아~ 나는 오렌지노 왕자다! 이 황금 문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가지요. 이렇게... 이제 갈 시간. 버스에 올라 공항을 향해 달립니다. 잊지 못 할 파리 여행. 혹자는.. 더보기 사교파티가 벌어지던 베르사유 궁전 거울의 방 - 오렌지노의 유럽여행기 #49 드디어 베르사유 궁전 거울의 방에 들어갑니다~! 이번에는 사진보다 동영상을 먼저 공개하겠습니다~ 정말 화려하지요? 황금빛 장식들과 거울로 가득합니다. 베르사유 궁전 왔다감... 정도의 사진.. 창문으로 보이는 베르사유 궁전 정원의 호수! 창문에 바짝 대고 찍어봅니다. 정말 멋지네요! 루이 15세나 16세쯤 되보이네요. 루브르박물관에도 있었던 나폴레옹 대관식 그림입니다. 2011/06/03 - [여행휴양상자/프랑스] -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조각과 그림들 - 오렌지노의 유럽여행기 #39 사람도 많고, 그림을 사진에 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의 그림과 다른 점은 딱 한 가지. 화가 다비드가 사랑했던 나폴레옹의 누의 옷이 홀로 분홍색이라는거죠. 이렇게 보시면 확연히 드러나지요? 비교를 위해 루브르.. 더보기 화려함의 극치, 파리 베르사유 궁전 - 오렌지노의 유럽여행기 #48 드디어 오렌지노의 유럽여행의 마지막 코스, 베르사유 궁전입니다. 베르사유 궁전은 절대왕권의 루이 14세때 세워진 궁으로, 처음에는 사냥을 위한 별장이었다고 하네요. 베르사유 궁전을 찾은 관광객이 많아, 거의 인파에 끌려다니다시피 하다보니 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 와중에 소매치기도 주의해야하고... 편한 곳은 아니었습니다. 성당이었던 것 같고, 소수의 아이들만 입장하고 있었는데, 교육의 목적이 있지 않았나 싶네요. 연도별로 역사가 기록되고 있더군요. 마침 이를 기록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뭘 보고 있는 걸까요? 이 그림은... 아마도 루이 14세가 아닐까 싶네요. 루이까또즈... 유명했던 사람들이 조각되어있습니다. 창문으로 보이는 정원의 모습 천장에 어찌 이리도 멋진 그림들이 많은지... .. 더보기 세느강 유람선 타고 빛나는 밤의 에펠탑을 보며(동영상) - 오렌지노의 유럽여행기 #47 프랑스 파리 여행의 하이라이트, 세느강에서 유람선 바토무슈(Bateaux Mouches) 타고 에펠탑 점등식 보기! 파리 여행이 계획되어 있으시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은 코스입니다. 에펠탑은 9시 즈음 한 번, 10시 즈음 한 번 점등하여 발광하는데요, 9시 유람선을 타면 출발 전에 에펠탑 1차 발광 보고, 도착할때 쯤 2차 발광을 볼 수 있어서 황금 타임입니다. 운 좋게 이 시간에 탈 수 있었지요. ㅎㅎ 에펠탑 1차 발광 전에는 출발하지 않습니다! ㅋㅋ 드디어 점등!! 에펠탑이 멋지게 발광하기 시작합니다!! 발광하는 그 순간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였습니다. 함께 보시죠~ 김정은 다리를 지나가네요 ㅋㅋ 여기에 대해 리뷰 했었죠~ 2011/06/11 - [여행휴양상자/프랑스] - 파리의 연인 김정은다리와 잔디밭.. 더보기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