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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노의 소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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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요리 스테이크 간단하게 하기 혼자 먹을 양의 스테이크를 집에서 하는 것, 어렵지 않습니다. ㅎㅎ마트 배송으로 육류를 주문하면 고기 양을 정확히 자르기 어려워서 약간 더 많이 주는 것 같더라고요.저렴한 미국산 척아이롤 200g을 주문했는데 230정도로 왔습니다. 홈플러스에서 5180원에 구매했으니 가격대비 훌륭한 한 끼가 되겠죠. 키친타올로 앞뒤로 물기를 빼주고 소금을 뿌려둡니다. 이러고 약간 놔두는 사이 같이 먹을 것을 준비할거예요. 올리브유를 살짝 두르고 새송이버섯을 올렸습니다. 모든 면이 노릇하게 잘 구워질때까지!! 절대 구우면서 자르지 않습니다! 스테이크 간단히 하는 방법 이제 올리브유를 조금 더 붓고 가장 센 불로 팬을 달궈준 뒤 스테이크를 올렸습니다. 치이익 소리와 함께 시어링이 되고 있지요. 이 과정에서 불을 줄이지 않습.. 더보기
자취요리 간장계란밥 해먹기 자취요리에 빠질 수 없는 간장계란밥. 제가 한 번 만들어보겠습니다.이제야 처음 해본다는 게 스스로도 놀랍지만 쉬운 요리이니 실패하진 않겠죠! 하지만 레시피들 몇개를 참고해보니 저에게 없는 것들이 좀 있네요. 그 중 좀 치명적이다 싶은 것이 바로 버터와 참기름...집에 있는 재료로 최대한 대체해보려 합니다. 우선 밥을 짓기 시작합니다. 버터 대신 치즈를 녹여 먹을 생각이라 밥솥 위에 치즈를 얹었습니다.1인분 밥 짓기 참 좋은 밥솥! 일단 재료들을 최대한 맞춰봅니다.간장계란밥에 들어가는 진간장, 깨소금, 없는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마요네즈는 혹시 몰라 일단 꺼내봤습니다.와사비를 넣으면 맛있다는 글도 있어서 녹미원 생와사비. 아 솔직히 생와사비 넣어서 맛없을 수가 없겠죠 ㅋㅋ와사비가 뭐가 맛있냐는 분 계.. 더보기
후쿠오카 곱창 맛집 하카타역 텐진호르몬 철판요리 여행간지노의 큐슈 여행기 오렌지노의 일본 자유여행 큐슈편 - 후쿠오카 곱창 맛집 하카타역 텐진호르몬 철판요리 후쿠오카 여행을 할 때 꼭 들르는 맛집 중 하나인 텐진호르몬. 신기하게도 곱창 철판요리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곱창구이는 많이들 드시지만, 일본에서도 곱창을 즐기는지는 잘 몰랐었네요. 후쿠오카 텐진호르몬 가는 길은 하카타역 지하 1층에서 최대한 냄새를 쫓아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주변에 곱창 굽는 냄새가 강하게 나거든요. 다만 너무 넓어서 냄새만으론 찾기 힘들 가능성이 높습니다.당시에 블로그를 검색해서 시키는대로 내려가서 찾긴 했는데 지금은 그 루트가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ㅠㅠ 자리에 앉아 곱창구이와 스테이크를 시켰습니다. 아, 생맥주 나마비루는 필수! 철판에서 직접 굽는 열기가 전해집니다. 냄새.. 더보기
오렌지노의 소리상자 2016 블로그 결산 티스토리에서 2016 블로그 결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 티스토리 유저들은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죠?벌써 SNS 통해 블로그 결산 소식을 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오렌지노의 소리상자 블로그 결산을 해보았는데, 결과는 이렇습니다. 거의 매주 빠짐 없이 포스팅한 '부지러너' 라니... 사실상 매일 포스팅 하던 사람이 평균 2일에 한 번 포스팅하게 된건데 상위 3% 부지러너에 속하게 된다는 것이 놀랍네요 ㅎㅎ 그 외의 태그로는 해외여행, 8년차블로그, 70+방문자, 100+포스팅이 있습니다.8년차블로그는 조금 억울한데요, 제 블로그는 2002년 제로보드를 시작으로 2005년에 티스토리로 갈아타고 이전하여 이 계정으로 쓴지 8년이 된 것이고실제로는 2002년부터이니 15년동안 블로그를 운영했다고.. 더보기
리니지2 레볼루션 해볼까 고민된다면 이 것을 꼭 생각하세요 화제의 오픈 후 이용자도, 버그도 많았던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유행에 편승하여 저 또한 열심히 했었는데요, 6일간 열심히 하다가 접게 됩니다. 이 게임은 다른 일을 하면서 자동퀘스트를 잘 돌리되, 수시로 체크해주고 새로운 퀘스트를 받는 등 신경은 계속 써줘야합니다.문제는 하루에 할 수 있는 해야 하는 퀘스트, 일일미션 등을 모두 마치려면 최소 2~3시간부터 널널하게 하면 5시간정돈 해줘야 한다는 것이죠. 같이 열심히 하던 누군가 먼저 현자타임이 왔기도 했지만 이렇게 시간을 많이 뺏기는 게임이라면 안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삭제했습니다.게임 몰두하는 시간만 최소 1시간, 다른 일을 하면서 돌리는 데 3시간 정도를 매일 쓸 수 있다면 이 게임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하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 더보기
2017년 1월 1일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일기를 써본다.2016년은 내 생애 가장 행복했던 일과 가장 힘들었던 일이 있었다.이제 그런대로 견디고 있는듯 하다. 이사갈 곳이 변경되었다.문제는 주차할 곳이 없다는 것.내일부터 다시 잘 알아봐야 한다. 서서히 짐을 정리하고 있다.침대 밑에 묵혀놓은 상자들을 여니 재미있는 것이 나왔다. 그동안 사용했던 핸드폰들 아마도 2000년 2월, 처음으로 018 번호로 PCS를 개통했다.삐삐를 거치지 않고 바로 넘어갔지만 고1 시절을 마무리하던 당시 우리반에서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나 포함하여 3명정도?좀 빠르게 시작했다. 같은 해에 두루넷 인터넷 전용선을 설치하기도 했다. 나의 첫 핸드폰은 사진의 왼쪽 위의 G2폰. G2하면 류시원이 광고했던 카멜레온 폰이 유명했지만 저 폰은 F.. 더보기
아이폰7 블루투스 이어폰 블리츠 BZ-TWS5 사용기 이어폰 단자가 없는 아이폰7으로 바꾼 뒤, 사실상 불편해 진 것은 사실입니다.음악 청취와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없고, 원래 쓰던 다른 이어폰을 쓰려면 번들로 들어있던 젠더를 이용해야 하죠. 애플의 블루투스 무선 이어팟인 에어팟이 생각보다 인기가 좋고, 후기도 계속 나오는 것 같네요.하지만 20만원짜리에 버금가는 음질을 제공해줄 것 같지 않은 막연한 불신이 생겨 일단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써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 바로 이 블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Z-TWS5 에어팟과 같이 양쪽으로 분리된 이어폰이고, 선이 없습니다. 이제 사용을 해볼 제 아이폰7 로즈골드의 모습입니다. 오른쪽엔 블투 이어폰 박스가 보이네요.블루투스 4.1 칩셋이 탑재된 제품입니다. 강하고 빠른 것이 특징.. 더보기
방콕 아시아티크 분위기 좋은 맛집에서 식사와 거인 호가든 로제 여행간지노의 방콕 여행기 오렌지노의 태국 자유여행 방콕편 - 방콕 아시아티크 분위기 좋은 ko dang talay 에서 식사와 호가든 로제 한 잔 태국 방콕의 떠오르는 명소 아시아티크 야시장의 짜오프라야 강변에 있는 레스토랑들은 분위기가 좋지요 그 중 KO DANG TALAY라는 곳에 유독 사람이 많아, 마지막 식사를 이 곳에서 하기로 정했습니다. 강변에서 먹는 것도 좋지만, 내부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번 여행 마지막 식사 메뉴는 푸팟퐁커리와 새우볶음밥! 다른 지역보다 다소 가격이 있는 아시아티크이지만 음식 맛은 괜찮은 편인듯 합니다. 푸팟퐁커리도 잘 나왔습니다. 물론 쏨분시푸드와 비교할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ㅎㅎ 귀국 전 마지막으로 돈을 쓰는 곳이라 남은 돈을 잘 계산하며 공항 가는 데 쓰는 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