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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휴양상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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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렌터카 예약방법 및 주의사항 이번 오키나와 여행에선 차를 렌트해서 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지난번엔 연말이라 대여 가능한 렌터카가 없었지만 12월 초중순엔 여유가 좀 있네요. 2박 3일중 첫날과 마지막날은 거의 공항과 숙소의 이동 정도의 의미뿐이라, 2일차만 하루종일 빌리는 일정으로 해서 오키나와달인을 통해 미리 결제를 해두었었습니다. 그래서 픽업도 공항이 아닌 나하 티갤러리아점으로 했고, 숙소에서 유이레일을 이용해서 갈 수도 있었지만 3명이면 택시비와 크게 차이가 없기에 그냥 택시를 타고 편하게 왔습니다. 오모라마치역 2번출구와 연결된 곳에 티갤러리아(T Galleria okinawa)가 있습니다. 여기 2층 끝으로 가면 렌터카 창구가 있죠.전 토요타 렌터카 TOYOTA Rent a Car에 예약되었기에 이 창구로 와서 국제운전면허.. 더보기
오키나와 명물 잭스스테이크하우스의 추천메뉴 두번째 오키나와행에선 여길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바로 오키나와 최고 스테이크 맛집이라 하는 잭스 스테이크 하우스 Jack's Steak House. 그들의 발음으론 쟉키 스테키하우스인 것 같네요. Since 1953이 보여주는 위엄이란! 저렴한 숙박을 찾을 수 있는 익스피디아(클릭)에서 오키나와 저렴한 숙박시설로 검색되는 네스트 호텔 나하 바로 뒷편에 위치합니다.유이레일을 탔다면 아사히바시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이죠. 한국어 메뉴판을 달라고 하면 각종 외국어가 표시된 메뉴판을 줍니다. 제일 인기있는 메뉴는 텐더로인 스테이크이고, 두번째가 뉴욕스테이크입니다. 둘 다 큰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굽기를 결정해야하는데 미디움레어를 추천하네요. 평소에도 그걸 좋아하기에 추천해준대로 미디움레어를 시킵니다. 소스.. 더보기
오키나와 저렴한 숙박 추천 빌라 코스트 니시마치 나하 Villa Coast Nishimachi 다시 오키나와로 여행을 갔습니다.개인적으로 힘든 일들이 있어서 마음을 좀 다스리려는 마음도 있었고, 마침 피치항공으로 10만원정도의 가격으로 항공권을 끊었죠.숙소를 저렴하게 잡는 일도 여행 경비를 줄이는데 중요한 일인데, 늘 애용하는 익스피디아 검색을 통해 좋은 곳을 찾았습니다. 나하공항에서 차로 10분정도 걸리는 빌라 코스트 니시마치라는 신축 빌라이죠.주차는 운 좋으면 할 수 있지만, 자리가 없으면 주변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빌라 코스트 니시마치 게스트하우스 인 오키나와로 가는 길은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유이레일을 타고 아사히바시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도 무리가 없는 길입니다. 이렇게 한글로도 표시가 되어있는데 눈에 띄는 건물은 아니니 미리 스트리트뷰를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더보기
오키나와 2박3일 자유여행 후기 총정리 그동안 20여편으로 제작한 오키나와 2박 3일 자유여행기를 하나의 포스팅으로 모아보았습니다. 먼저 출발 전, 오키나와 자유여행 준비사항을 정리해 둔 글이 꽤나 인기가 있었습니다. 2013/12/23 - [여행휴양상자/일본 기타지역] - 오키나와 자유여행 준비사항 정리 그렇게 2013년 12월 29일~31일 2박 3일간 다녀온 여행기는 다음날부터 올리기 시작했지요, 2014/01/01 - [여행휴양상자/일본 기타지역] - 여행간지노 오키나와 여행기 개봉박두! 오키나와에서 머문 곳은 게스트하우스 2014/01/02 - [여행휴양상자/일본 기타지역] - 오키나와 도착, 나하 숙소에 짐 풀고 맛집 찾아 수소문 이 곳은 별도의 포스팅으로 소개하기도 하였지요. 2014/01/06 - [여행휴양상자/여행 상품 추천].. 더보기
오키나와 출국 전, 세나가지마 류큐 온천에서 경관을 바라보며 이번 오키나와 여행의 마지막을 위해 모노레일을 기다립니다. 현청앞, 바로 겐초마에역이었지요. 유이레일의 심플한 레일... 반대편에서 열차가 떠나갑니다. 오키나와 공항과 가까운 온천에 가기 위해 공항 바로 전 역에 내려 택시를 탔지요. 비가 부슬부슬 옵니다. 세나가지마, 세나가섬 류큐 온천 도착! 호텔과 함께 있습니다. 온천 안에서 깊은 탕 안에 선 채로 저 바다를 바라볼 수도 있고, 개인 탕에서도 이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하지만 탕 안에서 사진을 찍을 순 없었기에 이렇게 호텔 테라스에서 대신... 저기 보이는 곳이 노천탕 빨간 지붕... 저기서 밖을 바라보며 몸의 피로를 풀었지요. 정말 좋았습니다. 따뜻한 탕 속에서 그냥 저 바다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 어찌나 힐링이 되던지요... 날씨가 조금만 더 맑.. 더보기
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 흑돼지뼈 라멘 맛집 오키나와 여행 중 마지막 식사(인줄 알았지만 공항에서 또 먹음)는 나하 국제거리의 ラーメン康竜 那覇国際通り店 라멘이었습니다.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라면 식사권 자판기로 미리 계산을 하고 코인을 가지고 들어갑니다. 들어가다 도촬당함 ㅋ 깔끔한 일본 라멘집! 제가 고른 건 검은뼈(?) 돈코츠 라멘이었습니다. 제주 흑돼지를 상상하며 오키나와 전통 흑돼지 라멘은 어떤 맛일지 궁금했지요. 캐리어를 끌고 다니며 이 곳에서 라멘 한 그릇! 드디어 나왔습니다! 비주얼!!! 아... 사진 보니 그 때의 맛이 생각납니다. 이거 꽤나 맛있었어요. 또 먹고싶다... 일본 음식이 저에게 좀 짠 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물 마셔가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일본 흑돼지 라면, 음식 선정 성공!! 이제 슬슬 공항 근처 온천에 들렀다가.. 더보기
일본 오키나와 쇼핑, 돈키호테와 하얗게 불태웠어 일본 오키나와 여행 마지막날 아침, 비가 주룩주룩 내려 우산을 쓰고 캐리어를 옮기며 다니기가 편하진 않습니다.일본은 천장이 막힌 길이 참 많지요. 비오는 날은 이런 길을 걸어다니기 좋습니다. 바닥에 이정표가 보입니다. 국제거리에서 천장 막힌 헤이와도리로 들어온 것 같네요.1사분면에 OPA 쇼핑센터라고 되어있는 곳은 위치상 돈키호테 같은데... 여튼 한글도 보이니 반갑더라고요. 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에는 대형 돈키호테 매장이 있습니다. 일본 쇼핑하면 돈키호테!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는데 이상한 차림의 사람들이 보여서 극적으로 촬영 성공! 뭐 하는 사람들일까요.... 층별 안내를 보니 지하 1층부터 4층까지가 돈키호테 매장이지요. 근데 여기저기 돌아다녀봐도 딱히 살 것은 안 보이네요. 이제 돈키호테도 신기.. 더보기
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 맛집 오토야 오키나와 마지막 만찬으로 선택한 맛집은 바로, 국제거리 숙소 뒤에 있던 MaxValu 라고 하는 수퍼마켓 마키시점입니다.작은 마트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이 곳의 2층에 위치한 오토야가 꽤 괜찮은 맛집입니다. 제대로 일식을 먹어보자 싶어서 들어간 이 곳! 그런데 제 일본어가 어설프니 당황한 점원이 뭔가 다시 가져옵니다.알고보니 우리말로 된 메뉴판도 가지고 있더라고요. 설명이 조금 어설픈것이 완벽한 해석은 아니지만 알아들을 수 있는 설명입니다.연어스테이크와 참치회덮밥을 시켰던 것 같습니다. 맛도 좋더군요. 오키나와에서나 먹을 수 있는 오리온 생맥주를 먹으려고 했건만, 여긴 없어서 다른 맥주를 주더군요. 산토리였던가? 마침 태고의 달인이 있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이날 저녁은 수퍼마켓에서 초밥과.. 더보기